주절주절 낙서장~ >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2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airma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117) 작성일12-03-06 20:08 조회3,831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5632

본문

모든게 잘못 판단한 저의 잘못이 제일 크겠죠....

지금 저에게 처해진 이 일로 굉장히 머리가 아프네요...

대략 사건 경위는 이렇습니다

저에게는  A라는 선배가 있습니다

A는 B라는(본인과도 후배되는 사이) 넘에게 받아야할 오래된 악성 채권이 있습니다

A는 B에게 채무를 변제 하라고 독촉하였으나 B에게는 쥐어 짜봐야 ? 밖에 안 나오는  그런 인간 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B가 A에게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B의 와이프 C의 소유 주택을 이용해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 채무를 변제 할터이니 신용 상태가 괜찮은

명의자를 신탁해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상기 위 사실들은 모든일이 다 이루어진 뒤 알게된 사실 입니다

이러한 A와B의 관계를 모르고 지내던 날 A가 본인에게 취득해야할 부동산이 있는데 일억 이란 대출과 명의를

빌려 달라고 청 해 왔습니다 

본인은 예전에 신세를 A란 선배에게 몇번 본지라 선뜻 거절하지 못하고 허락을 해 주어 버렸습니다

지금 문제 되는게 대출금 이자가 계속 연체 되어 금융권에서 본인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본인이 A에게 연락을 해 왜 이자를 납입하지 않았으냐 종용하니 B가 이자를 납입 할거라 책임을 회피 하더군요

그래서 본인도 B와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B와 직접적으로 명의 신탁 관계를 한 사이가 아니여서 

본인은 A에게 B로 책임 회피 하지 말고  제 명의 부동산을 해당 대출금 변제하면 소유권 이전 바로 해줄테니

계속 독촉하고 있는 상황에서 B란 넘이 이제 소유권을 A에게 넘기지 안 된다고 길길이 날 뛰면서 본인에게 연락

해와 자세히 알아 보니 대출금 일억이란 돈은 B가 A에게 채무를 변제하기 위해 명의 신탁에 동조한게 아니고 A

가 본인 이름으로 대출 받아 B의 와이프 C에게서 대여해 간거다 그래서 대출금 이자도 못내고 B와C 이외 다른

사람에게 이전 시켜주면 안된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본인은 4월달 까지 문제의 부동산을 소유권 및 대출금을 회수 해 가라고 통보 해 놓은 상태 인데

A는 경매 당해도 경락가 가 대출금 보다 더 크니 신용상 문제 없이 자연 해결 된다고 회유로 절 이해 시키고 

있습니다...

A와B 사이에도 다툼이 있습니다.... 신용상 문제가 있는 B는 자기 부인인 C의 소유 부동산을 대출 하려 했으나

대출금이 필요한 금액보다 나오지 않아 A에게 채무를 변제할 것 처럼 해서 C소유 부동산을 본인 이름으로 명의

신탁 대출하여 A와 B가 나눠 가진후에 B는 A에게 이 부동산은 부인인 C의 소유 이므로 A의 채권과는 별개의 사

안이고 오히려 A가 C에게 돈을 대여 해 갔다고 주장 합니다
 
입장이 다 다른 가운데 저가 어떻게 해야 더 이상의 정신적인 피해를 보지 않고

물질적인 피해도 보지 않을수 있습니까???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다이아몬님의 댓글

다이아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3.140 작성일

상기 내용상 정확한 판단은 하기 힘들고,일단 c라는분의 명의로 된담보가 본인과 어떤 서류가 된건지?.일단 본인의
이름으로 대출 되었다면.1차  본인이 책임이고.그다음이 c의 담보 입니다.
그리고.담보물이 액수가 더 많더라도.일단 은행에 문제가 생기면.거스럼돈 받기가 힘이듭니다.

빠빰님의 댓글

빠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20.221 작성일

어찌 이런일이.
그 에이라는사람이 나쁜사람이네요
이곳에서 조언얻을사항이아닌것같네요 오죽하면 평생살면서  경찰.법원에 안가면 잘살은인생이라하겠습니까
잘 풀리길 빈다는말밖에 도움을 못드려 죄송하기까지.
그렇지만  이글을보면서 인생살이 공부도 하고갑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시간 내셔서 변호사에게 직접 상담 받으시길 권합니다. (소송을 걸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이런 문제는 알음알음으로 처리하려고 하실 수록 점점 심각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이 조언해 주실 수는 있겠지만, 상황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의 조언 역시 부적절 할 수도 있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9건 9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47 감동 배추를 반으로질라 소금뿌려놓아라 시켜놨드니.....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584
3746 감동 김용림의 민요 한마당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6781
3745 감동 이보게 친구..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4415
3744 감동 오실때....가실때...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6 5685
3743 감동 센츄리 은행 구제금융 스캔달 댓글8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0 5047
3742 감동 주유소에서 "만땅"을 외치다. 댓글6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9 6207
3741 감동 즐겁게 살아봅시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8 4303
3740 감동 위로받고 싶은 날, 이해받고 싶은 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8 6191
3739 감동 보고십흔 내아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2 7776
3738 감동 백수의 종류 댓글3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5330
3737 감동 살아있기 때문에 - 이정하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5372
3736 감동 우벅 우벅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4295
3735 감동 이런 여자분들이랑 바다 놀러가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 댓글15 첨부파일 화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9 6705
3734 감동 하늘나라는 지금 공사 중 댓글6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5713
3733 감동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댓글3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0 6737
3732 감동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 댓글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6057
3731 감동 꽃잎이라는 이름으로 댓글1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499
3730 감동 사랑하는 이여. 댓글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7 6965
3729 감동 선생님의 눈물 댓글3 booyoungte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5439
3728 감동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5416
3727 감동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4694
3726 감동 36계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4997
3725 감동 그래서 그냥 왔지요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4698
3724 감동 迷戀-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9 5774
3723 감동 자녀에게 고스톱을 가르쳐야하는 10가지이유..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702
3722 감동 우리집 구경하고 가신분만 오세요 오늘 집들이합니다 댓글5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2 5692
3721 감동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당신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5520
3720 감동 "넌 죽었따" 받을걸 받아야지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3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