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의견입니다.
보편적인 교육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기교육이나 잘 하는 사람만을 위한 교육은 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그래서 의무교육이죠. 아국이 IT(인터넷) 세계 1위의 국가가 된 것 처럼요.
그리고 TOEFL 여러권과 Vocabulary 몇권 보고 나면 영영사전도 줄줄 외우게 되지 않을까요?
국제거래를 위한 '무역영어(실무)'과정도 재미있습니다.
여하튼 많이 공부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무리해서는 안 되겠죠.
참고로 지인 가족은 매일 CNN 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까르따님!!  중등 학생들 수준에 맞는 교육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올린 내용에  학교를 제대로 다녔나 ? 라는 댓글을 달고  교양이 없다 , 어느정 알고 사냐 라는 인신 매도성글을  메일로 보내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다른 의견을 표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주절주절 낙서장에 올린 것입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79.211 작성일 12-12-01 13:12

한번 시험보자 해서 시험보고 못나오면 그래 내가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아서 열심히 공부하자 그러면 좋겠죠.
그럼 초6한테 고1 수학 문제 주고 자 열심히 하자 아직 모른다면 더 노력해야해 하면 되죠?  그런가요?
단계가 있는것 아닌가요? 앞서간다고 마냥 좋은가요?
토플 시험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아직은 준비가 덜 된 학생들이 많은 상황에서 몇몇 학생들을 위한 시험이 되진않을까요?

가을 하늘님은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되어야 할 분인 것 같습니다. 직스 학생의 자세를 보면 오히려 가을하늘님 학교는 제대로 다니셨나? 의심스럽군요.

JIKS 고3 학생입니다. 토플은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평가해주는 가장 보편적인 시험으로, 리딩 단어 그래머 라이팅 스피킹 리스닝 이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 대학들에서 영어실력을 토플점수로 평가하기도하고 토플등 기타 영어공인시험 점수는 입사때나 평소에도 자기 영어실력을 나타내는 숫자이지요. 물론 12년/비12년 또는 대학마다 필요한 정도는 다르지만 영어 실력을 쌓는데는 토플 준비만큼 기본적이고 효율적인것은 없을겁니다. SAT TOEIC 등에 대비해서도 좋은 준비 단계이고요. 중학교때부터 준비시켜준다고 하면 제 친구들은 모두 부러워할것입니다. 영어 선생님들은 미리 공인영어시험이란것을 접해보고 자기 실력을 어느정도 가늠해보고 미리 준비하라는 차원에서 마련한 계획입니다.. 저도 중학교때부터 토플 준비 틈틈이 했고 푸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정확한 학생의 나이는 모르겠고 중학교 때 고득점을 하기는 힘들지만 중학교 2~3학년이 토플 단어나 글의 흐름이 이해가 안갈정도라면 오히려 더 영어실력향상에 신경을 써야지 피한다고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토요일날 토플모의고사를 보는 이유는 토플 공인시험은 거의 200불이기 때문에 반도 안되는 값으로 부담없이 경험해보라는 취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그것도 의무라고 말씀들을 하신다는데 문제가 있지요  교육과정에 토욜날 나와서 토플을 봐야하는 의무과정이 정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