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무례하고 낮짝 두껍기 짝이없는 일부 한국사람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8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무례하고 낮짝 두껍기 짝이없는 일부 한국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che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9.85) 작성일10-11-06 13:13 조회10,284회 댓글1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9061

본문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영어로는 The three moves of Mencius' mother. 으로 직역되지만, 그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문구도 있다.
He that lives with cripples learns to limp (절름발이와 사는 사람은 절뚝거림을 배운다 )
 
개인적으로는, 이 속담을 이렇게도 바꾸어 해석하고 싶다. "자신의 덕망이나 행동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임과 동시에, 나아가서
자신의 국가나 환경, 가정... 그리고 또 성인이 되어서는 자기가 소속된 단체나 직장의 전형을 보이는 잣대가 될 수도 있다" 고...
 
우리나라의 문화적 배경 중 '선비정신' 이란이 있다. 참으로 고귀하고 덕목있는 정신이자 우리나라 고유의 지조와 절개로
상징되는 의리 정신으로 나타난다. 순수 우리말에서의 선비란 '어질고 지식있는 사람' 을 뜻한다. 근래에 와서는 이 선비정신이
왜곡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우리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 및 사업에서도 그 파행된 형태가 묻어 나오기도
하는 같다.
 
원래 선비는 벼슬한다는 '사(仕)' 자와 연관되어 일정한 지식이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어떤 직분을 말하는 인데,
우리네의 사업이나 거래에 있어서 그 의미는 사뭇 다르게 나타나고, 때론 당연히 전부는 아니지만 아주 못된 접대문화의 바탕으로 이어져 오는게 아닌가도 싶다.
 
이나라에서.. 좋지않은 모든 여건들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두 견주고 비추어 삿대질 하려는 은 결코 아니다...

여기 인니에서만 해도 열심히 일하며 자신을 절제하고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는 우리 한국인들이 대부분이다...그러나,
유독 거래관계에 있어서는 맹모같은 현명하고 덕망있는 사람이나 회사를 만나지 못해, 자신과 자신이 속한 회사의 이름을 더럽히는 행동을 하는 이들이 꽤나 종종 있다.
 
무슨 근거로 상대방이나 상대회사의 의사타진은 무시하거나 혹은 형식적 과정으로 놓고..., 식사동석 의뢰를 미끼(?)로... 
2차, 3차 등 즐길거 다 즐기고 그 마지막 부담은 상대방에게 주어야만 하는가...

무슨 바탕에서.., 가끔 한국에서는 성실히 일하며 착하다는 몇몇 이들이... 이곳으로 출장등을 오면, 귀엽고 사랑스런 견공들에겐
좀 안된 비유지만, 그야말로 "(Mad) dogs of the night" 가 되는가... 그리고 좋은 기회라 여기며 같이 동행하여 이곳 저곳 쑤시고
다니며 자랑을 하듯 여기저기 소개하고 거래관계에 있어 '을' 이라고 단순 '착각' 하듯, 상대에게 부담을 주어가며 이곳의 밤문화와 그 환경에 대해 그들을 까발려가며 free lunch 를 즐기는동안..., 마지못해 불려나온 이(들)은 마음의 부담을 안고 좌불안석일 수도 있는데, 어찌하여 '갑' 을 자칭하는 이들은..,  좋아라 하며 몸으로만 왔다가 몸으로만 가는가 말이다.
참으로 오만하고 뻔뻔스런 경우들 중 한 사례이다...
 
이런얘기는 참 우습지만, 가끔은... 자신들의 몇달치 월급을 불과 몇시간에, 궁극적으로 얘기해서 술과 여자들에게 내어주는걸
알든 모르든간에... 안에서 정해진 시간들을 즐기는 이들을 밖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운전수들에게까지 심지어 솔직히 부끄러울때가 있다. 벙어리가 말을 못한다고 머릿속에 생각하는 도 없이 살까?... 이나라 사람들 저나라 사람들을 떠나서 우리 주위에 항상 있는 이들에 대한 부끄러움을 말하는 이다...
 
상대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거래당사자는 개인이 아닌 자기가 속한
'회사 대 타회사' 간의 관계인데... 그 물밑 관계를 이용하여, 지극히 개인적으로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행태 및 행위는...
당하는 사람의 그 기분(feeling) 에 있어... 이나라의 썪어빠진 공무원놈들의 바탕과 다를게 과연 무엇일까...
 
우리나라에선 범국가적으로 베인 문화이며, 다들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하면 참... 그런 이들에게는... 논리적으로는 할말이 없는 같다... 그러나...
 
적어도 "타인(들)에게 기회손실과 또 심적으로 부담을 주는 행위" 는.. 이제 좀 자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감히..., 정말 감히 이말을 덧붙인다... 우리 남정네들에게 있어서.... 여기서의... 낮과 밤의 차이는....
정말 그 조도(照度)(Lux) 차이 만큼이나 큰 도 같다...
좋아요 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zzangbalzang님의 댓글

zzangbalz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64.121 작성일

여하튼 상도덕이 없는넘하구는 땡전 한푼짜리의 거래도 금지 하시기라.

짱개넘들과쪽바리넘들은 제동포를 구렁텅이에 집어넣는법이 거의 없는데 - - - -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5.6 작성일

범고래 잠수함 님 말씀 대로 나도 예전에 무지 하게 헛 고생 많이 했지요. 국내에 집 한 칸도 없는 놈 들이 주뎅이로는
빌딩 세 받아서 먹고 산다는니....가라오케 가서 골든벨을 치겠다는둥...별의별 우스운 놈들이 많지요. 실컷 도와 주고
나니까 엉뚱한 사기꾼 놈 하고 주접  떨고 다니다가 홀딱 다 빨리고 어쩌구...저쩌구....그 사기 당했다는 수준이 껌값
도 안 되는 액수 이면서 수백만불 날린 처럼 짖어 댑니다....이상하게도 그런 인간들이 계속 자카르타에 눌러 사는지 몰라???
뭘 해쳐먹고 사는지??원....가끔 자카르타에 들리면 아직도 양야치 같은 놈 들이 우글거리는걸 보면??
자카르타가 살기 좋은 모양이여.....난 죽어도 못 살겠던데....교통 통신의 지옥....으이구~~~~

power님의 댓글

p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51.153 작성일

그 피곤한 7시간 비행을 마치고 공항에서 바로 거시기로 직행하는 인간들 많이 봤습니다.
뱅기가 편하게 안따르 해줘서 그런도 있겠지만 몇번 울렁거리고 토하게 만들고 훅~ 하고
떨어졌다 오르고 그래야 피곤해서 걍 숙소로 갈텐데요  ㅋㅋㅋㅋㅋ

은근 꼬따에도 놀겠다고 설치는 인간들 많던데요..

해외돌이님의 댓글

해외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6.3 작성일

가만 보면 가려운데는 범고래님이 다 긁어 주시니 그 시원함이 이를데가 ~~~^^;
정신세계도 대충 비스므리 할꺼 으이  언제 쇠주라도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문득  ㅎㅎㅎ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26 작성일

여기 바로 오고서 느낀 점은,
물가가 쌀 이라는 생각과 오~~ 정말 물가가 싸구나.
그런데, 술집 비용, 가라오케비용, 2차 비용은 어디나 똑같구나 였습니다.
그러니 위에 분의 말씀도 이해 갑니다.
그리고, 여기 현지인들이 느끼는 박탈감도 생각을 해야 겠지요.

술값으로 몇 달치 월급 쓰는 사람에게서 몇푼 얻어가려는(?) 마음은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NEGABO님의 댓글

NEGAB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9.245 작성일

한국사회에서는 산체님 말이 맞아요
그런데 여긴외국입니다.
먼저온 선배가 휴배 배껴먹는 ....
도움을 주는척하며 실속챙기는 한인사회 같네요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28 작성일

요즘은 한국에서 바로온 사람들이..
먼저 살고있는 사람들 베껴먹는 걸로
바뀐 듯..오래되신 분 보다..
한국에서 바로 온 사람이 더 무서움..ㅋㅋ

특히..어디어디 한두 다리 걸쳐서
소개받고 온 사람이면 완전 생까기도 그렇구..==;

여기저기 간만 보고..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시간 및 돈 쓰게 만들고..

그러고는 꼭 사기꾼 같은 넘한테로
완전 쌩까고..잽싸게 옮겨타고는..

그런후..사기당했다..
먼저온 사람이 한국에서 바로온 사람 배껴먹는다..
그러고 다니구..

상식적으로 허황된 수익이나 이익을
바라면서 현지의 조사나 컨설팅등의
정상적인 인건비 포함 경비 지출은
그냥 밥한끼로 날로 먹을려고
하는 심뽀인 사람들이 많으니..
사기꾼이 꼬이는 확율도 높아지죠.

오신분들이 다 그런건 아닌뒤..
최근 3~4년간 한국에서 바로 온 사람들이
고러고 다니는 을 많이 보고 겪기도해서리..

아 물론..
먼저 왔다는 걸로..
새로 온 사람들 등치는 인간들 아직 없다라고는 말 못하겠음..==;

무역쪽일 이제 안하니..
이런 경우는 이제 좀 덜 봐서..편한 면도 있네여..ㅋㅋ

위의 갑을 관계면 그나마..구닥다리 영업방식으론 40%정도는
수긍이라도 가지..

그냥 한국에서 몇 다리 걸쳐서 소개 받아서 와서는....
밥한끼 사주고서는..
이거 알아봐달라..저거 알아봐달라..
몇날 며칠 들러붙어서
공짜로 알아보고는 고맙다는 말도 없이 그냥 휭 가버리거나
공짜로 실컷 이 도와줬는뒤..
완전 생까고 연락도 안하다가
엄한넘이랑 붙어서 사고 다 치고서 그때가서
아이구..도와주십쇼..그럼..누가 좋아할까여..

위에 중언부언..주절주절썼는뒤..

뭘 모르던 시절..
무료 봉사만..인건비 제대로 받았으면..
몇억 모았을듯..ㅋㅋ

Sanchez님의 댓글

Sanche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9.85 작성일

감사합니다...
동감을 하실 분들이 계실지는 미지수지만, 

(1). 단순히 거래관계가 있다 해서 저녁을 같이 하자는 둥, 무례하게 들이대지 말자.

(2). 여하튼간에, 만났으면 최소한 저녁 식사는 '만나자고 한 당사자가' 내고, 2차는 (마지못해) 불려나온 사람들에게
      맡기는게 예의가 아닌가 합니다.

(3). 고로, 만나자고 하여 같이 만나 저녁도 얻어먹고 2차도 얻어먹고 또 그 다음으로 즐기는 (?) 조차도 그냥
      얻어 먹고서, 그냥 입에 발린 인사만 하고 가는... 대단히 몰상식하고 거지에 머금가는.. 그런 거래관계를
      빌미로 하는 행동을, 이젠 하지 말자는 뜻이라 보시면 될 같습니다...

(4).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은, 거래관계를 염려하여 나오라면 나가서 돈쓰고 시간내주고.. 등등 하는 덜 떨어진
      행동 역시,... 이젠 그만 하자는 겁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541건 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17 일상 와.. 너무 심한 교통 댓글9 GoA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3 5301
4316 일상 M마트내 식당. 댓글11 킹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7 7168
4315 일상 싱가폴 하늘 투어 이 명철 사장님 보셔요~~ 댓글10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9435
4314 일상 죄솔합니다. 많이 늦었읍니다!! 댓글15 첨부파일 goodpe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4 5423
4313 일상 르바란 댓글3 윤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3 5623
4312 일상 백두산처럼 폭발하는 한류의 기세! 댓글1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4179
4311 일상 재 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님 이하 여러분 ㅠㅠㅠ 댓글44 무색무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3 10320
4310 푸념 좋아요1 ... 댓글22 ㄼㅈㄷㅈㅂ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03 6572
4309 일상 약정 남은 갤럭시 탭(구형)과 아이폰은 인도네시아에서 사용 힘든가요? 댓글5 홀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7028
4308 일상 우리집 시추가 4마리의 강아지를...(분양 완료) 댓글11 굿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5630
4307 일상 인도네시아 대학진로 댓글5 여행준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6 4854
4306 일상 "청기와/K-mart 內 주차비 요구 문제건" 댓글13 up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9 7560
4305 일상 삼성겔럭시 노트 구합니다. 댓글8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1 4124
4304 일상 임페리얼 사우나의 변칙선전 댓글7 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0 6009
4303 일상 찌까랑 및 자바베카 데모 관련 진행 현황 댓글1 첨부파일 꽃돼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3719
4302 일상 엘쥐 서비스 센타??? 댓글8 plusw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30 3769
4301 일상 대한항공? 한달짜리 또는 2주 언제 없어졌나요? 댓글29 나도몰라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2 7137
4300 일상 끌빠 청기와 에스컬레이트 앞에서 담배 피운 아저씨 보셔요!! 댓글27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2 7855
4299 일상 MB의 지구한바퀴~ 댓글21 첨부파일 스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2 5389
4298 일상 오래전 드라마 중에~~ 댓글4 인도네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0 3705
4297 일상 크리스마스 트리, 너무 이뿌지 아니한가~ 댓글12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 10078
4296 일상 보기싫은 광고 위풍당당 코리아 댓글15 Jazz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 6286
4295 일상 인도네시아 언어 시험장 댓글5 물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4225
4294 일상 요즘 자칼타 부동산.....ㅠㅠ 댓글11 TwoF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8 5068
4293 일상 끌라빠가딩 한양마트.. 댓글5 KIM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7 6467
4292 일상 인니 KBS WORLD 방송에 한마디 댓글6 carau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4 5453
4291 일상 소주 불매운동 댓글20 Panoce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0 6980
4290 일상 꼭 이겨야 하는 싸움 5 댓글2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408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