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2007.3월4일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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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2007.3월4일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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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41.164) 작성일07-03-04 20:08 조회6,08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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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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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피로와 어제의 취기로 인해 오늘 저녁은 조용히 눈을감고 소파에 앉아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봅니다.
 
초저녁 부터 일찍 소파에 누워 자다가 깨다가를 몇번이고 반복하다가 지금은
그냥 편한모드로 접어 든 상태네요.
 
현재 시간은 새벽1시 30분....
제 앞의 티비는 무의미하게 켜져있고 저는 아주 편한자세로 누워 인도웹에 글을 적고 있습니다.35.gif
 
언제나 그렇지만 주절주절 낙서장에 글을 적을때는 항상 인도웹 처음 글 적을때가 기억납니다.    제일 처음 글을 적은게 낙서장이었거든요.
 
남들에게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인터넷을 통해 알린다는것은 처음에는 창피하기도 하고 많이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자신의 자아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며..본인의 글에 댓글이 올라오는것을 볼때마다  서로가 더불어 산다는것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어제 식당에서 문득 "처음처럼"34.gif 이라는 소주 광고를 보았는데요.
그 처음처럼이라는 문구가  요한의 현재 마음이 인도웹을 처음 오픈할때의 마음과  같을까 라는 생각이 교차하더라구요.
 
처음에 사진기를 들고다니며 현지 식당에 가서 음식및 식당 내부도 촬영하고 매니저에게 식당의 사소한 내용도 들어보고 그랬거든요. 
항상 어디를 갈때면 먼가 얘깃거리가 되지 않을까 안가본 사람들은 궁금해 하지 않을까 해서 카메라를 들고 다니곤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사진기도 잘 안들고 다니고 어디를 가도 그냥 무덤덤하게 지나치는것 같네요.
 
저한테 머가 달라진것 일까요.12.gif
 
*               *                 *
 
글을 쓰다가 무의식에 잠이 들어 글 맺음을 못했습니다.^^'
 
오늘 오후에야 다시 글을 이어 적어 보네요.
므튼..이번 3월달은 1월과2월에 마무리 못한것들을 마무리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차근 차근 정리하다 보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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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핵얼님의 댓글

핵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3.227 작성일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런말이 있더군요.

성공하는 사람은 목표가 뚜렷하고 변하지 않는다.
실패하는 사람은 상황에 따라 목표가 변한다고 하더군요.

어디든 언제든 생활을 하다보면 사람은 저마다 적응을 합니다.
적응을 한다는게 좋은점도 있지만 혹시 상황에 따라 기본이 변화되지는 않는지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인니생활 4년에 저는 너무 많이 인니에 적응을 했나봅니다.
맨날 목표가 바뀌고 기본을 잊어먹습니다. --;

힘냅시다!!!!!!!!!!

엘리사벳님의 댓글

엘리사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207.88 작성일

요한님  항상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힘과 일을 스스로 만드는 
  인내와 노력만이 이상을 현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또 생활은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어요     
  어딜가든  목표가 있고 뚜렷 해야지 덤덤하게 지낸다는것은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자신이 존재 한다는것을 감사해  보아요 저절로 힘이 생겨요

                힘내요

백통님의 댓글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72.29 작성일

초심을 지킨다는것, 초심으로 되돌아 간다는것. 
힘들지만 내자신의 발전을 위해선 꼭 해야 할 일들이겠죠.
힘 내시고  맛있는것 많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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