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뮤직 뱅크 콘서트 운영 관리는 문제 없었나!?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9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뮤직 뱅크 콘서트 운영 관리는 문제 없었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ct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4.123) 작성일13-03-11 12:50 조회3,509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04899

본문

지난 토요일은, 우리 딸이 그렇게 흥분하며, 기다리던 뮤직 뱅크 콘서트의 날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이것 저것 챙기고,시계보고, 그렇게 기다리다 정오 무렵에 집을 친구들과 함께 나섭니다.
 
중간에 점심을 먹고 간다고 일찍 나섰던거지요.
그런데,갔다 와서 하는 말이 어째? "이건,아니다!!"싶었습니다.
 
기획은 최고의 한류,운영은 안드로메다식 졸작과 미숙...
함께 간 우리의 아이들이 잘 몰라서,생소해서 그렇다 치더라도.
 
입구서부터 소지품 검사해서,먹거리+음료 수거, 입장해서는 지정 좌석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전혀 상관도 없는 외곽의 장소에서 서서 보고 왔다는.
 
예약 구입한 표를 보여 줘도,현지 진행 요원들은 확인 할 생각도 안하고,진입 금지만 시키고.
그렇게 돌고 돌아,제일 위쪽 상단에서 관람을 했다는데.
 
이제는 다 컸다고 하지만(참고로 딸아이 17살임),그래도 부모맘은 즐겁게,재미있게 즐기라고
무리하며 거금?의 표를 구매해서 보냈더니,반의 실망 반의 즐거움만 가져와서 곯아떨어지는
애를 보니,다음부터는 관람을 보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은 비단,나 혼자만의 생각인지?
 
목마름에 배고픔에, 이건 뭐? 체험 삶의 현장에 실습 보낸거도 아니고,
좌우튼, 이 부분 애들 얘기만 들어 보고 전적으로 판단하기는 부족하지만,진행과 운영에 있어서 부실한
부분은 있었다고 봅니다.
 
혹시,제가 쓴 이 글을 당시 뮤직뱅크 진행 관계자가 본다면,한 번 반성 해 보세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oecd님의 댓글

oec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9.178 작성일

뮤작인지 뱅크인지 장사치들의 수준정도란 말인가 ????? 우리 아이들한테는 그래두 좋은 기회인데 여하튼...한류한류 그만  들먹대구 안전수준을 중시해야함이 틀림없는것이네 ㅉㅉㅉㅉ 무엇보다 멋진한류기획이고,가수고,괜않타 소릳들어야제...지렇게 장사꾼 평가를 받는건 영 씁쓸하구먼...

쉿조용님의 댓글

쉿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78.156 작성일

정말 거지 같은 행사였어요.... 압사 안 당하고 집으로 온게 대단할 정도였으며,
대한민국 어린 학생들  간만에 이런 큰 행사 있어서 이거 볼려고 아침부터 나섰을텐데  난 어른이라 그렇다 쳐도 어린 애들 안 다치고 온게 천만 다행이에요.  카메라로 찍힌 영상은  나름대로 편집해서 잘 나오게 하겠지만...뒤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거에요...  발라이같이 좌석 지정 딱 되여있는곳 아니면 절대로 공연가면 안된다고 세삼 또 느꼈으며 기획한 인간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만 하면 정말 가서 한대 쳐주고 싶을 정도로 개판이였어요.. 3월23일날 이민우 온다죠.... 생각 깊이 하고 갈 생각해야합니다..

마니또님의 댓글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2.112 작성일

아마도 공연장에 가 본 사람들은 비슷하게 느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작년에 시아준수 공연때 겪었던 경험이 있어 이번에는 공연 이미 시작 후 도착을 하고 공연 끝나기 전에 나와서 인파는 피했다만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문이 열리니 그 많은 사람들이 미친듯이 달려가고 심지어 계단 손잡이 밑으로 삐집고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에 제 시간에 공연장에 입장하는 사람들은 가이드를 잘 해주었나 모르겠다만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입구 찾는데만 한 참을 헤맸다는.. ㅎㅎ
걷고 또 걷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입구가 어디냐고 물어본 사람만도 여러명.. ㅋㅋ

들려오는 뒷 얘기로는 이번 VIP 석도 문제가 있었다고 하던데...
하물며 제가 있던곳은 앉기는 커녕 잘 보이는 자리 찾는데만도 얼굴에 철판깔고 미안하다 고맙다 인사해가며 비집고 자리를 잡았답니다.. ㅋㅋ

므튼 이런 문제점들이 차차 나아질 것을 기대해 봅니다.

zcup73님의 댓글

zcup7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1.210 작성일

전 중딩아이 엄마 ,,,왕년 공연에 미치던 일인입니다.정말 다녀온 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운영이 미숙하여 입장도 제대로 안되고 고가의 표값도 안되는 꼭대기 복도에 서서 보다 여러번 넘어지고 가방으로 머리 여러번 부딪히고 순간 이러다간 사고 나겠다 싶어 아이를 끌고 결국은 나왔습니다.

끝까지 봤다간 무질서의 극에서 위협당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기대가 컸었는데 말이죠.
앞으로 콘서트가 자주 있을 거라 더 걱정됩니다.안전에 신경쓰셔야 할것같고 적어도 내자리엔 근처에라도 가게 해주셨음 합니다.너무 많은 걸 바란걸까요?
더 나은 공연문화를 위해 노력 바랍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4건 8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70 감동 JIKS 어린이 봉사단소식 댓글1 첨부파일 아빠의청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6746
3769 감동 사람과 사귀는 삶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4572
3768 감동 이것쯤이야 댓글4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3 5857
3767 감동 엄마의 한 마디 댓글2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4 5843
3766 감동 공자의 눈높이 교육. 2 댓글2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4880
3765 감동 좋은 글 - 사랑 댓글1 황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6 5235
3764 감동 행복한 새신랑 댓글1 KLINIK마타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8 5542
3763 감동 하늘에게 소중한 건 ....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273
3762 감동 모든 것에서 지혜로운 영감을 얻어라!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5382
3761 감동 여자도 한다면 한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956
3760 감동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7 4731
3759 감동 나무 -김윤성- 댓글1 요만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5215
3758 감동 마음의 힘에서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4529
3757 감동 스트레스 조금은 해소 ㅋㅋㅋㅋ 댓글1 첨부파일 ma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7 4762
3756 감동 살아야 되는지 댓글5 jesi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5383
3755 감동 #사진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같은 이미지...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6588
3754 감동 조선 과거시험에도 독도가?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6 4746
3753 감동 바람과 소년 승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2 4763
3752 감동 좋은 글귀 댓글2 30살꺼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8 5104
3751 감동 44가지 생활의 지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4681
3750 감동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빵빵 터집니다~ 1루수가 누구야? 댓글2 jobe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2 4876
3749 감동 쓰레기 마을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댓글3 인니사랑해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 4456
3748 감동 기타연주/아리랑-그대이름되어 첨부파일 새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4 4315
3747 감동 토끼의 거북이 사랑 댓글5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9 5148
3746 일상 2006 사이판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2 댓글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4 15858
3745 감동 눈이 내리느니(12월) 댓글2 홍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2 3425
3744 일상 친구란..이런것이 아닐까요? .....유안진님의 지란지교를 꿈꾸며..…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7 8500
3743 감동 행복 습관, 기쁨 습관 댓글2 지니램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5 317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