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9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8.26) 작성일08-02-12 10:03 조회8,036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2375

본문

어제의 처참한 모습이 씁쓸했는데
오늘 아침 그 방화범이 잡혔다네요.
진범인지 아닌지 요즘 경찰들도 믿을 수가 없지만,
암튼, 조용히 넘어가진 않을듯 싶군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전 잘못 없다고 말하면 완전 분위기 깨는 거죠? -_-;;
안타까운 마음에.....  삼류 드라마 보면서도 눈물이 자주 나곤 하는데
숭례문이 전소 되는 모습에 슬프긴 해도 눈물까진 나지 않더라고요.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마법사님의 댓글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49.228 작성일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전 불감증이 또 한번 빛을 발휘하는 순간ㅜ......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모든 국보가 다 소중하지만 그래도 국보 1호면 우리나라 유산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데..어느 한 개인의 잘못된 판단 하나가, 또한 이미 사고 가능성이 예견된 상황에서도 미리 대처를 하지 못한 우리모두의 잘못인듯.......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15 작성일

daum 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

경찰 "2006년에도 창경궁 문정전에 불 질러 "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숭례문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유력 방화 용의자 채모(70)씨가 범행을 시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채씨가 문화재 방화 전과가 있는데다 목격자들이 본 60대 남성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날 강화도 화점면에서 붙잡아 밤샘 조사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10일 오후 8시50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 4가 숭례문의 2층 누각에 올라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2층 건물을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채씨는 2006년 4월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질러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자신이 갖고 있던 토지 보상문제가 잘못돼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채씨는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숭례문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이 전날 채씨로부터 압수한 편지에도 본인 소유의 경기도 일산 땅이 개발됐으나 보상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땅을 팔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기 위해 불을 질렀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채씨의 자백과는 별도로 채씨 집에서 압수한 사다리, 가방, 바지, 장갑, 시너 1병 등이 이번 범행에 사용된 증거품인지 여부를 감식 중이다.

숭례문 화재 직후 목격자들은 "60대 전후의 남성이 등산용 배낭과 알루미늄 사다리를 메고 누각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11일 소방 당국, 서울시청,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숭례문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여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라이터 2개와 출처 불명의 사다리 2개를 발견해 방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력을 집중했다.

firstcircle@yna.co.kr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6.87 작성일

그 넘의 돈이 뭔지..
이전에 방화했을때..
따끔하게 처리가 되었으면..
간이 배밖에 나온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텐뒤..
600만원 벌금 내고..집행유예로 풀려나니..
나름대로 수지맞는 장사라고..생각했던 모양임..--;

 글고 노숙자들이..
2층에서 몰려서 잠잔다는 것 부터..
이미 예견된 사고인듯..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01건 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5 일상 인도네시아 의 실생활! 아빠까빠르. 댓글5 다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7 8190
2204 일상 경기가 안좋으니..유흥정보 게시판이 맛이 가는 군여..ㅋㅋ 댓글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4 8177
2203 일상 땅그랑에 20대후반.... 없나요? 댓글11 분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8 8169
2202 일상 한국서 차세대 컴퓨팅 전시회가 있네요. 댓글1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13 8168
2201 일상 근황 관련및 잡담 몇가지 (^.^) 댓글1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1 8166
2200 일상 조심합시다. 댓글28 happytoget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1 8163
2199 일상 아름다운시 하나 올립니다.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13 8144
2198 기타 양생법(養生法) –배꼽 건강법.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8124
2197 답변글 일상 반지르 경험: Cempaka 4거리..(끌라빠가딩 진입로 및 톨입구) 댓글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9 8101
2196 기타 Cibodas의 가을과 함께 하는 과일... 방꽝(Bengkuang)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8094
2195 일상 상냥했는가, 친절했는가, 할 일을 다했는가 ....... 댓글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8 8086
2194 일상 아내가 외계인 이라는 생각이 들때.. 댓글2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3 8072
2193 일상 참 순한 인.니 교민들...에구 댓글19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2 8050
2192 일상 보고르 지역 사랑니 발치 전문 구강외과 의사 소개 합니다. 댓글3 SHKo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11 8044
열람중 일상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댓글5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2 8037
2190 일상 롯데리아 폐점 1호 발생.. 리포가라와치 댓글5 첨부파일 bole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8 8021
2189 일상 아~춥다.. 댓글10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2 8021
2188 감동 가슴 찡한이야기.. 퍼온글 댓글4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2 8017
2187 일상 경기장 티켓에 관하여..붉은악마입니다.. 댓글9 뚜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02 8015
2186 일상 겜하는거 몰랐는데...3000포인트 이상 잃었어요... 댓글3 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8006
2185 일상 ...넘한다... 댓글6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1 8005
2184 일상 축! Cempakah 4거리 고가도로 완전 개통..^^ 댓글2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0 7996
2183 노하우/팁 ... 댓글1 넷프린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10 7992
2182 일상 인도네시아 생활 1년째.. 댓글2 eigmlazidti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6 7978
2181 답변글 일상 정말 하실말씀들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댓글3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9 7960
2180 일상 80세 되신 어머니를 모셔 오려고합니다. 댓글7 SydK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5 7929
2179 일상 [유머] 군대에서의 episode 젤 기억남는것..하나 댓글7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6 7922
2178 답변글 일상 술이란.... 댓글1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6 791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