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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key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48) 작성일15-01-18 16:59 조회8,453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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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eopard님의 댓글

Leop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76 작성일

여기 살고있는 우리들에겐, 저 역시 가끔 그렇지만, 한국에서 누가 온다고 하면 달갑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이곳에 관해서만큼은 아무것도 모르는 그야말로 애기같은 사람들을.. 아침에 대리러가서 밤에 호텔 등 숙소에 데려다 줘야 하는 부담이 있고, 또 밥을 먹이더라도 여기오는 사람들이 내는것은 정말 뜸하게 봤고.. 오는 사람들은 "같은 한국인들 끼리니깐 반갑기도 할 것이고, 또 좀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올지는 모르겟지만, 여기 먹고살기 위해 바쁘게 사는 우리들 에게는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게되는 경우도 있죠. 사업상 손님들이라고 해도 마찬가지고요.. 함 여쭤볼께요. 한국사람들이 다른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처럼, 저녁만 먹고나서 숙소로 가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할까요?..ㅎㅎ
말이 좀 빗나갔네요. 공부하러 오시는 분들에겐 기존 교민들이 최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카르타SOS님의 댓글

자카르타SO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68 작성일

아무래도 글쓴이는 아주 편하게, 가볍게 글을 올려본것 같으며 여기에 무거운 진심어린 선배님의 조언을 보고는 화들짝 놀라..^^ 글을 주관적으로 감정을 넣어 해석한거 같네요. 정말 만만치 않은 인니 생활, 오늘보니 비자 발급 관련해서도 그 조건이 훨씬 까다로워 지는것 같아 맘이 무겁네요. 보통 일을 할때도 그렇잖아요...똑 같은 이메일 내용인데, 그때 기분, 감정에 따라서 화도 났다가 또 가라 않았다가.....그래서 ㅋㅋ 저는 바로 회신을 주지않고 한템포 쉬었다가 회답을 한답니다. 진심이 팍팍 묻어나는 선배님들의 충고는, 잘 해아려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주사랑님의 댓글

주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33 작성일

진심어린 충고에 싸우자고 덤비는 것 같아 정말 할 말이 없어지죠.
슈렉님의 나이가 글 올린 사람보다 적을 수도 있지만 훨씬 많을수도 있고. 또 그 내용이 객관적으로 볼 때
정말로 진심어린 충고인데...ㅉㅉㅉ
왜 싸우자고만 할까???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정말로 선배들의 진심어린 충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그 충고를 듣지 못하게 되는 피해가 가겠네.  ㅉㅉㅉ

은빛여우님의 댓글

은빛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21.100 작성일

수정잉님,여기에 이런글을 올리신 이유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유용한 정보를 얻기위함 이시죠? 그렇담 슈렉님께서 주신 "정보"
겸허히 받아들이시는게 현명하실듯 하네요. 수정임님 말씀대로
좋은분들이 물론 더 많습니다.하지만 좋은사람 100명을 만난들
단 한명의 나쁜사람에게 걸린다면 그야말로 무용지물 입니다.
슈렉님께선 단지 그 불편한진실에 관한 충고와정보를 드린것
뿐,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사료되는군요.
내귀에 달콤한 캔디같은 정보도 필요하겠지만,입에는 쓰지만
새겨들어야할 충고는 더 필요합니다. 그런점에서 슈렉님의 조언
이야말로 인니 초보자에겐 피와살이 될터이니 새겨들으시길;;
사족을 붙이자면,,인도네시아생활 결코 만만하게 보시지 마시길!

댓글의 댓글

에드님의 댓글

에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75.148 작성일

동감합니다~
예전에 저도 여행하고계시는분이 올리신글에 진심 위로의 한마디를 해줬더니만
죽자고 달려들더라구요.

그뒤론 해주고싶은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와도 꾸~욱 누른답니다.

둘리917님의 댓글

둘리9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152 작성일

마인어 공부를 위해 온다면 전공을 하는 학생이란 느낌이 드는데 선배님들 없나요???
그냥 마인어를 배우고자 무작정 오는건 아닐 것 같은데......

친구영희님의 댓글

친구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58.12 작성일

수정잉님 슈렉11님의 충고는 감사히 받으셔야 할듯 합니다.
2월 중순에 인니에 온다면 비자는 어떤 비자인지, 숙소는 정해졌는지.
비파는 UI 대학이 좋을거고 비파는 2개월 속성반과 4개월 정규반 있으며 비파에 등록하고나면 학교에서 공부하는 기간동안 비자 발급 받을수 있는 스폰서 레터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 개강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1년에 2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UI 싸이트에 들어가면 알 수 있을듯요.
항공권이란 뭘 말하는건지 6개월 계획하고 있다면 돌아가는 항공권 정해져 있는게 아닌지요?
나머지는 뭐가 궁금한건지 모르겠네요. 궁금한점 구체적으로 쪽지 남겨주면 아는만큼 답변 드릴께요.

슈렉11님의 댓글

슈렉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25.252 작성일

충고 한마디 하면, 이런식의 발언 상당히 위헙합니다.
원래 아쉬운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기 때문에, 이런 분한테 먼저 연락 하는 사람들은
사기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교민 사회 특성사, 도움을 바라는 사람을 그렇게 반기지 않습니다.
그저 이런 걸 이용해서 사기치려는 사람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누가 연락주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정보 찾아서
어떻게든 찾아서 먼저 연락을 하세요. 냉정하게 들리지 모르겠지만 사실입니다.
공짜로 누가 쉽게 가르쳐주지 않거든요

댓글의 댓글

수정잉님의 댓글

수정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26.218 작성일

답글 안쓰려다가 기분이 많이 상해서 씁니다.
왜이렇게 부정적이게 말씀하시죠?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준비자가 문의할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정말 호의로
쪽지보내서 친절히 가르쳐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공짜로 쉽게 가르쳐 주지않는다고요? 누가 과외를 해달라고 했나요 일부로 찾아가서 알아봐달라고 했나요? 저도 저나름
몇일동안 검색하고 거의 모든 카페 돌아다니며 알아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가들으면 아무것도 안하면서 글만올려놓고 천하태평하게 있는줄 알겠네요.
그런식의 발언 좀 더 신중하셧으면 합니다
제가 여기에 도움을 요청한건 아시는 만큼 알고있는데로
말해주고 도와달라고 올린거구요 댓가를 바라는 사람한태는 도움받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슈렉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사기치러는 사람보다는 좋은 마음으로 다가와주는 사람이 더 많네요^^

댓글의 댓글

정영기님의 댓글

정영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26.253 작성일

수정잉님 말대로 좋은 분들이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슈렉11님의 글은 조심하라는 의도이지 다른 뜻은 없어 보입니다.
저도 15년 정도 해외 생활(인도네시아 5년) 중인데 안 좋은 한국 사람들도 많이 겪었습니다.
특히 동남아 쪽이 심했고요.
준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의 댓글

murasaki님의 댓글

murasak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64.131 작성일

슈렉11분의 말씀에 지나친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도움을 구했고 그분이 할수 있는 말을 해주신거니 그냥 읽고 듣고 새기시면 될것을 기분이 나쁘다고 댓글을 다시는건 경우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욕을 한것도 아니고 내가 봐서는 충분히 하실 말씀을 어렵게 해주신듯..와서 잘 생활하시고 세월이 약입니다. 타인의 경험이 자기경험에 부합될지도 모를일..천천히 스스로 하나씩 알아가세요. 우리나라보다 경제적으로 늦어진 나라에 와서는 더욱 겸손하게 자기가 애초에 목표한 일에 매진하셔서 성취해 나가는것 외에 다른것은 당분간은 생각지 마시고 생활해나가세요. 준비잘해서 들어오세요~

댓글의 댓글

명가FnD님의 댓글

명가F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0.248 작성일

인도웹 댓글 쭉 읽어 보시면 이정도는 미소짓고 가는 수준입니다....^^
또한 슈렉님 또한 님을 위한 충고이니 그냥 넓으신 맘으로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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