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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자카르타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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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2.9) 작성일10-11-08 15:28 조회8,33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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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통지문이 하나 왔습니다.

고등학교 교사를 새로 짓는다고 중학교 애들 방 빼고  가 건물로  옮기고 
중학교 애들 방뺀데로 고등학교 학생들 들어갈거라고 합니다.

옆집 사는사람이 자기 집 새로 짓는다고  이웃집보고 방빼고 가건물로 옮기고 옆집에
자기가 들어가 새집 짓는 동안 살겠다고 하는거랑 똑 같네요 .
도데체 JIKS 어느 사람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대단합니다.

새로 교사 지으면 결국 몇년후에  현재 중학생들이 이용할거니까 미리 가건물에서
가서 생활하고 학교 생활 얼마 남지 않은 고등학생 들에게 양보하라는  이야기인데 이게 말이 되나요 ?

한국에 교육부에 문의를 해봐야 겠네요 .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 ?
학교 행정실 , 교무실 , 교장실 , 재단 이사장실을 가 건물로 옮기고 거기에  고등학교 교사로 사용하면
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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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르타님의 댓글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212.39 작성일

자카르타는 우선 무엇좀 하려면 너희들은 안 되는 집단이고 나만 옳다는 아주 희한한 사람들이 날뛰는 을 또 보게 되는군요. 이래서야...가을하늘님! 이런 걸 조용히 학교당국에 물어 해결할 일이지 무슨 청와대고 교육부고 대한항공이고.....등입니까? 무슨 분란의 아수라장을 원하는 이라면 몰라도...보세요. 뿌리라야님 얼마나 젊잖고 교양있고 속깊으신 분인지....

puriraya님의 댓글

purir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06.43 작성일

가을하늘님께..
중학교 학부모님이신을 알겠는데....충분히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만,
사실이 아닌이 사실로 되는 같아 제가 한말씀 올립니다.
물론 저는 고등학교 학부형입니다.
하지만 지난 6월부터 모두 3번의  학부모회의에서 문제를 협의한 결과입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
학교 강당에서 학부모회의를 하는은 아시지요?  반대표만 참석하는게 아닙니다 모든 학부모가 참석할 수
있구요 반대표님께서 모든 학부형님께 꼭 연락이 갑니다.. 가을하늘님의 사모님한테도 아마 갔을꺼라
생각이 되어지구요..
가을하늘님의 사모님께서는 제생각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으셨단 말씀밖에는 드리지 못하겠구요
회의에서는 물론 다 찬성하시지는 않으셨었죠 반대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분명...
하지만  학부모님의 의견도 수렴하고 학생들 의견도  최대한 수업을 받는데 지장받지 않도록
배려를 할 생각이라는 학교선생님의 마지막 말씀이 있었구요
회의결과를 여기에서 구구절절 공개한다는이 좀 그렇습니다
학교문제이기 때문이지요.. 만약에 궁금하시다면 제 멜이나 쪽지를 주시면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말로 한번이라도 그렇게 관심갖으셨다면 세번의 월례회의에 한번이라도 오셔서 학교측과 다른 부모님들의 의견을 들으시고  또 가을하늘님의 사모님께서 의견을
말씀하셨더라면 이런 결과가 오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아무런 회의없이 어떻게 그런 결과가 있겠습니까?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가게도 아닌데..
제 생각에는 정말 그런표현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통지문 한장 달랑 학생 손에 쥐어 보냈다는이 문제라는 점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학교측에 전화해보시구요
담당선생님 성함은 김호범 선생님 이십니다. 전화번호는 844-4958 입니다

하루빨리 가을하늘님의 오해가 풀리시길 바라며
이글 읽으시는 모든분들  또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시고

저 또한 늘 발전하는 JIKS 가 되기를 기원하는 고등학교 학부모입니다
그럼..

Segar님의 댓글

Seg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9.187 작성일

학교에서도 좋은 방향으로 결정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중,고등 양쪽 자녀를 둔 부모로서, 어쨌든 JIKS가 있어서 엄청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만약 JIKS가 없었다면 저포함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너무 많을 듯,,합니다...

가을하늘님의 댓글

가을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2.9 작성일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불편하지 않게
공부하는 환경이었으면 하는 생각 모든 사람 이 똑같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협의나 공청회  한번 없이 그로 인해 불편을 겪는 학생들 배려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결정하여
군대 영장도 아니고 통지문 한장 달랑 학생 손에 쥐어 보냈다는이 문제라는 점입니다.
당연히 학생들 의견도 묻지 않았으라 생각 됩니다.

rozh님의 댓글

roz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49.151 작성일

중학생이 가건물로 가든 고등학생이 가건물로 가든, 다 우리 자식들이니 그건 그리 큰 문제가 아닌 같습니다.
가건물로 가게 된 학생이 학업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뒷받침하는게 중요한 거죠.
너무 눈 앞에 이익만 쫒으려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건물로 들어가게 된 중학생이 불편을 겪겠지만 그 대신 입시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생들이 반사 이익을 받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투덜거리겠지만 어른인 우리까지 그런다면 그걸 보고 자란 아이들은 아무리 좋은 학교 건물과 시설에서 교육받더라도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할수 없겠죠.

nakalzzz님의 댓글

nakalzz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83 작성일

같은 장소에 때려부수고 새로 짓는건가요? 아님 리모델링?
말씀대로 몇년씩 걸리는 대공사라면 학교의 이번 대처가 주먹구구식인거 같습니다.
허나 몇년이 아닌..몇개월 리모델링 공사에 이런 대처라면..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중학교때 위와같은 상황에서 1년동안 닭장같은 가건물에서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우둔했는지 선배들을 위해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공부했었죠.
또한..중학생을 둔 학부모이신거 같은데.
같은 학교안의 고등학생을 두신 학부모들과 회의 없이 진행된건지요?
학교측에서도 충분한 합의없이 진행시켰다면 물론 문제가 되겠지만,
여러모로 일방적으로 학교측의 일방적 잘못을 따지기엔 정보가 좀 부족하네요.

물소님의 댓글

물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3.140 작성일

조만간에 학교 발전 기금 더 내라고 할지 모르겠네요.
처음부터 재단은 허울만 좋게 육영 사업이 하였지만,  목적은 영리가  추구에 있었으니까요. 어쨌던 학교나 항공사나 모두가 한 통속으로 교민들 울궈 먹을 생각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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