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학교 폭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학교 폭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G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4.62) 작성일12-06-13 08:18 조회3,894회 댓글14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7372

본문

오늘 아침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게 된 내용입니다.
fun_1201_1005870_1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인드라님의 댓글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43.228 작성일

인니 학교 방식이 과거의 제 학창시절 보다 훨 좋아 보이더군요.

일제 군국주의와 반공유신 교육과 군 서열주의가 사회와 학교를 지배하던 우리 세대 때와는 다른 교육 정책이 완성 되려면 아마도 고무 집총훈련에 빡빡머리, 교복세대인 제 세대까지는 저 세상으로 가지 않으면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겐 저 같이 구구단 외우고 깜지를 쓰게하는 교육을 절대 시키지 않을 생각입니다
현재까지는 제 자식들에겐 장래 희망을 강요 하지 않고, 절반 정도만 가주는 성적에도 자랑스럽습니다.

oliva님의 댓글

oli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198 작성일

문제가 학교나 교육정책에만 있는 게 아니라 더 많은 책임은 부모님들에게 있지 않을까요?
남편이 자살한 대구의 학생이 자살하기전 엘리베이터 속에서 울고있는 사진을 보면서 이아이의 부모는 뭘하고 있었나며
속상해 하더군요. 그런데 저도 아들 둘을 키워봐서 알지만 사춘기에 접어든 아들들 속마음을 알아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남편은 잊었겠지만 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아들이 자신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야단치고 혼내던 그모습을요.
그런 부모에게 어떤 자식이 마음의 문을 열고 도와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남의 일이니 그리 쉽게 얘기할 수 있지요.
막상 사춘기의 아이들은 부모가 한 걸음 섣불리 다가서면 뒷걸음질을 두 번 하는게 현실이지요.
이런 현실을 탓하기 전에 먼저 내아이가 어떤 인성으로 자라고 있는지부터 먼저 살펴야겠지요.
내아이의 모습이 부모 앞에서와 친구 앞에서의 모습이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서부터
아이들의 속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이 될 겁니다.
자는 아들 다시 보자 ^^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7.230 작성일

여기 자카르타 한국학교에는 그런 일은 없나요? 부모들이 항상 아이들을 신경써야 됩니다.
아마 이곳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봅니다만, 왕따라든가, 부모 빈부의 차이에 아이들은 예민하니까요.....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154 작성일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문제는 학생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문제를 방관하는 어른들이 문제죠..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은..글쎄.....

치악산님의 댓글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20 작성일

무식한 인간들이 득실거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대중매체에 위에,쌍소리가 왜등장합니까??? 어린아이들의 장래가 곧 국가의 재산인데, 제대로된 교육정책을 행하지못하는 정부와 교육계의 무책임으로 멍들어가는 어린새싹들을 메말르게 하는것입니다. 국가 지도자들이 제대로된 정책하나 만들지못하는 한국의 교육정책은 아마도 상당히 낙후된 정책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말로만 선진국이지 실제로는 후진되는듯한 정책이 안타깝습니다., ....... 후진국이지만 인도네시아인들의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길거리 어디를 가도 항상 누구에게나 미소짖는 눈웃음을 주는 그들의 인성을 우리는 배워야합니다. 이들처럼 우리도 형제애가 발동되어야 합니다.

댓글의 댓글

후니님의 댓글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0.16 작성일

아직도 이런 분이 계시군요...ㅠㅠ
대통령은 이명박이고, 교육부 장관은 이주호인데여...
요즘 문제가 되는 자살 학생은, 오히려 대구 지역 여당 성향의 교육감이 있는 곳이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되죠...ㅠㅠ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13.76 작성일

헐... 경남에서 벌어진 일 가지고도 곽노현 서울 교육감,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욕을... -_-;
고영진 경남 교육감은 허수아비인가 봅니다?
그 인간 제대로 여권 성향이던데요.
자기편 잘못도 무조건 상대편 욕을 하는 광적인 미움.
역시 대화와 타협 따윈 소용없다는걸 재차 확신하게 됩니다.

댓글의 댓글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4.29 작성일

하나의 교육풍토가 전체를 뒤흔드는 분들이라... 곽노현님은 이미 뭐.. 증명되셨지요. 균형발전을 요구합니다.

학생과 교사가 같이 밑을수 있게...

루피a님의 댓글

루피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39.158 작성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른이자 부모로써, 이 학생에게 부끄럽습니다.
제 자식부터 시작해 보렵니다.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240 작성일

학교가 아니고 약육강식의 정글의 법칙만 존재하는 전쟁터로군.교육을 담당하는  어른들의 처신하고는 암울한 나라를 만든 책임을 통감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절실하네~~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8,429건 7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413 일상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댓글3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9 3765
6412 일상 찌까랑 및 자바베카 데모 관련 진행 현황 댓글1 첨부파일 꽃돼지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3765
6411 일상 2PM이 우리나라 가수들 중 인도네시아 인지도 측면에서는 몇위나 될까… 댓글1 랄랄라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8 3766
6410 유머 설거지 하다가 당한 개황당한 일 ;;;;;;;;;;;;;;;;;;;;…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5 3766
6409 감동 롬복行 댓글2 롬복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20 3767
6408 일상 좋아요1 질~문이 바비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3768
6407 일상 어학연수... 댓글2 kokbis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1 3769
6406 일상 무지에서 오는 오해 댓글7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0 3769
6405 감동 얼굴 댓글2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3 3769
6404 노하우/팁 Jakarta Selatan지역에 대해서 댓글2 싱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1 3770
6403 일상 JAYA INDONESIA 서울 사무실 개원 닥공닥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3 3770
6402 유머 사라지는 마술에 대한 고양이 반응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08 3770
6401 유머 군대에서 나오면 가장 싫었던 음식 1위 댓글3 첨부파일 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2 3771
6400 감동 홍콩 스타벅스, 화장실 물로 커피 만들어 "허걱" 댓글5 왕바두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31 3773
6399 일상 *선물* 댓글2 달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1 3774
6398 일상 MBC '세계를 보라' 제작팀에서는 사례자를 찾고 있습니다! 댓글1 세계를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3774
6397 일상 인도네시아 에드빌제품 서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9 3774
6396 일상 침대를버리고싶은데..ㅜㅜ 댓글4 매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8 3775
6395 기타 교통사고는 아닌데 저는 이렇게 고쳤습니다 SANBAD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30 3775
6394 일상 ‘화합과 상생 선도’ 종합일간지 천지일보 창간 한국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8 3776
6393 일상 남자들 공감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3 3776
6392 일상 한번 용기를 내어 노크를 ... 사업함께하실분 ! ! 댓글1 아침햇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7 3776
6391 일상 전자레인지의 위험성 댓글7 삑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2 3777
6390 일상 "부끄럼을 모르는것".. 그것은 세상 아무데도 약이없는 최악의 불치병… 댓글2 hawkey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10 3777
6389 노하우/팁 CGV Blitz 어플 출시 기념 이벤트 1 - 30 SEP 15 에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2 3779
6388 기타 완료 댓글1 더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3 3780
6387 유머 손만 보면 달려오는 애교 많은 고양이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9 3780
6386 일상 딸 앞에서 무너진 아버지의 위엄 댓글2 맘마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6 378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