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캄보디아인이 독도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0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캄보디아인이 독도를..?

페이지 정보

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83.209) 작성일11-06-23 15:48 조회4,584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1421

본문



6월 17일자에 캄보디아 현지신문인 엔 솜복 신문(N-SOMBOK NEWSPAPER)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광고가 게재됐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독도 관련 광고를 의뢰한 사람이 캄보디아 인이라는 사실이다. 낯선 타국에서 독도와 관련한 광고를 접한 캄보디아 거주 한국인들에게 호기심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캄보디아어인 크메르어로 발행되는 엔 솜복 신문은 캄보디아에서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매체로 이번 독도 광고의 경우, 한 달간 계약 광고비가 미국 달러로 3,960달러(한화로 450여 만 원)에 달한다. 캄보디아 현지인들의 한 달 평균 월급이 70달러인 것을 생각하면 큰 액수의 금액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주목을 끄는 이유는 ‘왜 캄보디아 인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는 광고를 캄보디아 신문에 실었을까’다. 하지만 당사자는 인터뷰 의사가 없음을 전해 더욱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류가 일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한국 문화에 애정이 있는 사람이다.’ 등 광고를 실은 사람과 관련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많은 이들이 광고 내용에서 의미를 찾고 있다.

독도의 사진과 함께 태극기와 ‘JAPAN‘에 엑스포를 해 ’독도는 한국 땅‘임을 알리고 그 위는 현재 태국과의 영토분쟁 지역인 쁘레아위히어에 캄보디아 국기가 휘날리는 사진으로 구성됐다. 앤 솜복 신문에 따르면, 현지인들은 ‘다시 한 번 쁘레아위히어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광고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http://yachtpia.donga.com/news/view.html?section=9&category=129&no=786)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5건 7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275 일상 차량 렌트 원함 캠리 2.4 오토 댓글3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8 4032
4274 일상 u20 결승전 응원 모여서 하는곳 없을까요? 댓글3 Ngkr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2 4822
4273 일상 북한 식당의 실체 유튜브 공유 댓글2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8 8254
4272 일상 진도개 새주인 찿습니다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9 5821
4271 일상 인도네시아에서도 1메가 속도(다운로드 속도 115kb ) 댓글7 첨부파일 엄동설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2 5018
4270 일상 그런데요,, 하셧나요? 세계정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3 3209
4269 기타 아시아나 신규기종취항 프로모 5.500.000루피아+TAX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07 3620
4268 일상 제발 현지인 여성에게 함부로 대하지좀 맙시다 댓글39 rng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7 8930
4267 기타 인니어 3개월 기초완성 (추가모집) 못난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17 11935
4266 일상 찌까랑 PC방 댓글9 허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9 4003
4265 일상 40 여년의 두친구와 헤어져야하는.............. 댓글7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7 5133
4264 기타 소주 수입 중단과 로컬 소주, 그리고 그들의 반격 댓글5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20 5507
4263 일상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휴대폰으로 저렴하게 전화하기~ 코코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4 4487
4262 기타 중고차 구입하려고합니다. 댓글1 화이탕5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24 3682
4261 일상 한국어 인니어 통역 108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1 2962
4260 기타 기사 분석) 성균관대 수시 재외국민전형 `어학 자격` 없앤다…코로나 … ii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7-11 15374
4259 일상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5 4933
4258 일상 통역구합니다. 김기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30 3587
4257 일상 (온라인 대외활동) UN 청소년 정책포럼 공모 ~12.21 참가비무료 공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1-17 7610
4256 일상 2월 11일 갤럭시 탭 7.7 런칭입니다.(소모임-열린세상-스마트폰 … 댓글2 꾸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8 4046
4255 일상 좀 더 다채로운 세상을 향하여 댓글10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06 6235
4254 일상 가련한 여인들 댓글11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2 5774
4253 기타 인도네시아 제조업 활동 6년이래 최고 수준 댓글1 ssags7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8 7309
4252 일상 사람을 찾습니다~~~ 248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5 3215
4251 일상 톱밥 구합니다. 우에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17 9042
4250 일상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댓글4 airma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6 3764
4249 노하우/팁 한국에서 인니 범죄경력증명서 발급 후기.. 댓글3 아리스토텔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25 8433
4248 일상 뱀 가죽 여성용 핸드백의 실상 댓글15 alad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1 1182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