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차한잔 마시며ᆢ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차한잔 마시며ᆢ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살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3.8) 작성일14-01-21 21:05 조회4,625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50035

본문

요즘계속비가와서 시내도 나가기엄두도안나고 동네 장보러나갔다가 10분거리1시간걸리구ᆢ걍  비소리와함께 조용히 ᆢ가슴가슴 참았던 울음ᆞ해외생활만만치않구나 ᆞ한국에서 만원이만원아끼며 재활용 해서알뜰하게 모았던 생활들 애하나데리고 남편따라뒤쫒아왔지만 점점후회와 외로움 잘해주면 잘해주는데로 계산적으로 대하는 만남ᆞ정주지않으리 하면서내가또상처받고  마음붙일곳이없단찰나ᆢ남편의갑작스런정리해고ᆞ모든것이무너져 버렿다ᆢ모아둔통장의적금다 까먹고더내놓아야될형편이되버렸다ᆞ빈털털이로ᆢ뿔랑ᆢ소리없이 슬퍼서 눈가에주룩ᆢ 내인생공부하며ᆢ괜히와서 괜히 저질러서ᆞ멀어지는사람들ᆢ주절주절 푸념해봤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82.12 작성일

하시는 말씀 누구보다고 공감하는 한 사람으로서 상황 잘 추스리시고 빨리 다시 일어서시길 기원합니다.
벌어진 사건, 처해진 상황때문에 상처받기보다는 믿고 의지했던 주변사람들의 반응과 그들이 잘못 뱉은 말 한마디가 가슴에 비수처럼 꽂히기도 하는 거 잘 압니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과 위로의 손길을 내밀기는커녕 마치 치명적 보균자나 테러리스트라도 대하듯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맘에도 없는 립서비스만 하는 요즘 세태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하죠.

하지만 패자부활전은 반드시 있습니다.
다시 링 위에 오를 남편분 많이 격려하고 응원해 주세요. 남자에겐 아내와 자녀들만큼 큰 힘이 되는 존재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Hartawan님의 댓글

Harta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07.96 작성일

살랑님 힘내세요.
언덕이 있으면 내리막도 분명히 있다는 진리를 생각 하세요.
때론 고국에서 생활도 녹록치 안을지언데 하물며 이역만리 타국에서 생활은 상상외로 많
은 난간이 도사리고 있을겁니다.
부디 부군께서 빨리 새로운 직장을 구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7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06 감동 한국 축구로 교민을 뭉치게 하는 군요 댓글3 david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3 4098
4305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3)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203
4304 감동 어느 아버지의 상속 재산 (실화)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627
4303 감동 엄마,사랑합니다 댓글3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4473
4302 감동 ★나 당신의자식였을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3 6639
4301 감동 황금들판의 코스모스 댓글7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4 8388
4300 감동 생막걸리 인도네시아에서도 먹을 수 있겠습니다. 댓글1 guitarfr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3 5978
4299 감동 나는 엄마의 엄마였다 댓글6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0 6456
4298 감동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4 5212
4297 감동 남자와 여자의 차이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8193
4296 감동 남편이 바뀐이야기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493
4295 감동 당신만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1 5531
4294 감동 아픈 만큼 삶은 성숙해지고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4983
4293 감동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4590
4292 감동 세상사는 이야기 (군대) 댓글2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5627
4291 감동 제목없음 교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1 4733
4290 감동 가슴 찡한이야기.. 퍼온글 댓글4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2 8042
4289 감동 미움 없는 마음으로...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6 4839
4288 감동 독도는 우리땅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7 3942
4287 감동 (좋은글)마음이 고요하니 삶이 고요하여라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120
4286 감동 야구공이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이유 댓글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6 5831
4285 감동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5 5126
4284 감동 전 교황님 집무실에 걸려있는 글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5 3799
4283 감동 삶을 아름답게 하는 메세지 댓글5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4 3922
4282 일상 한국/일본 문맹율 95%(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5916
4281 감동 (공개구혼) 꽃다운 청춘 웃으며 사랑하고 싶습니다. 함께 웃으실 분 … 댓글16 즐겁게웃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4 5956
4280 일상 사랑하는 아내를 생각하며....아내를 먼저 보내는 시인의 마음이 ..…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9 7461
4279 감동 진해 군항제 댓글3 지니램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5 306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