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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말나온김에 화끈하게~ LOTTEMART 와 CARREFOU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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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징기스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0.219) 작성일13-08-20 17:58 조회5,870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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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고,도약의 기회로 삼아주시기 바라기에 몇가지로 소비자의 의견을 더 쏟아냅니다.

1.주차비 면제/지원

   1)LOTTEMART:일정구입 구매 후 구입물품을 들고 영수증을 챙겨 지정장소로 이동.줄서서 기다린후 직원에게
      영수증과 주차티켓을 주면 확인후 노트에 기재하고 영수증 일부를 가위로 오린다음 티켓에 도장을 찍고 거금
      RP6,000을 영수증과 주차티켓과 함께 내어줌.
   2)CARREFOUR:일정구입 구매금액 영수증에 무료 주차증이 찍힘....간편...

2. 판매재고 관리

   3개의 가는 스카치테이프를 한묶음으로 만든(12mm x 64.8 carrefour item 3 selotip stationary tape)를 6개월전에
   LOTTEMART 에서 약 60개정도를 문구코너에서 사고 얼마후 몇십개를 샀지요..그후 물건이 없기에 미처 납기관리
   가 안되었나 보다 했습니다만,한달 두달 세달이 가도 보이지 않더군요.그래서 그때부터 CARREFOUR가서 A4 복사
   용지도 같이 사게 되었지요.거기는 언제든지 물건이 있었습니다..

3.냉동식품 코너의 냉동 진열대

   신선도가 생명인 더운나라의 육류,어류 판매 진열대가 자주 고장이 나서 종업원들이 허둥지둥 물건을 수거해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져가더군요.그런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4.궁색한 상품구색

  팔리지도 않을 것 같은 상품들을 나랍이 줄세워서 많은 공간을 채우고 있더군요.그것도 이쪽저쪽으로...물론 한국
  슈퍼들도 그런 것 보이기도 합니다만 정도가 심해요..carrefour보세요,그렇게 비싼 매장 무성의하게 상품구색
  맞추는지..

5.비싼가격

  sawi,cabe hijau,cabe merah,timun.jamur..등 기본 야채 과일 가격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면서 한국슈퍼 가격
 보다 비싸게 판매가 가능한지 의아하더군요..그렇다고 전자제품이 carrefour보다 다양하고 싼 것도 아니고..

6.관리 책임자들의 현장관리

  식당도 사장이 늘 홀과 주방을 왔다갔다 하면서 겸허히 고객을 관리해야 유지되고 다른 사업도 마찬가지 일터인데,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손님을 맞이하며 현장을 지키는 한국분을 본적이 없습니다.아마 그런분이 있었다
  면 이렇게 글 올릴 필요도 없을테고,현지인 직원들도 잘 훈련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며칠전 신문에 북쪽 어떤 나라의 젊은이가 그랬더군요,백성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그 사람도 그렇
게 상황 판단을 할 수 있는데...하물며 대한민국의 유통업에서 지존이라고하는 곳에서 잔뼈가 굵은 분들이 뭔가 잘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당신네들은 모르긴 몰라도 우리 고국에서 국민들의 돈으로 커왔고 그리고 지금..일부를
가져와서 이곳에서 판을 벌리고 있는데 그냥 허무하게 쓸어 쓰레기처럼 버리실 작정인가요?

오래 이곳에서 살아온 교민의 채찍으로 받아 주시기를 바라며 쓴소리 이제 그만하겠습니다.부디 우리를
안타깝게 하지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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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카르타러브님의 댓글

자카르타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58.90 작성일

롯데마트가 전반적으로 가격.물건.분위기 등 여러면에서 좀 뒤지는건 사실.. 한국선 까르푸 망했는데... 여기선 까르푸가 더 선호되는 아이러니..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한국 까르푸는 망해서 한국에서 철수 한 것 아닙니다. 까르푸는 진출 후 상위 3개사 안에 들지 않으면 수익이 나던 안나던 간에 과감하게 철수를 합니다. 일본, 멕시코에서도 같은 이유로 철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철수 할 때도 매각에 따른 차익이 당시 1조원에 가까웠습니다. 당시 뉴스에서 이런 점이 상당하게 이수가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야누스900님의 댓글

야누스9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47.174 작성일

(마트 직원은 아니고) 제 밑에 직원들에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inilah indonesia~

댓글의 댓글

징기스칸님의 댓글

징기스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6 작성일

네..야누스님.맞습니다..ㅎㅎ 저도 이곳에서 한 이십년 되어가다보니 어지간해서는 무신경인데...근데 같은 인도네시아, 같은 인도시아 직원들..임에도 왜 carrefour 대비 lottemart는 많이 다를까 하고 생각을 하게 만듬니다..잘 해주기를 바라는 부모 같은 마음으로 기대치를 너무 높인 제탓 이겠지요?

자카돌이님의 댓글

자카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2.36 작성일

한국 직원이 상주는 하지 않더라도 찾으면 나와야지요.
일전에 냉장고 하나 살려다가 직원이 50분을 뺑이 돌리던 기억이...

바트님의 댓글

바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86.121 작성일

롯데마트를 아예 가질 않아서 공감도 반대도 못하겠네요..ㅎㅎ
저희는 주로 야채 및 간식은 한국슈퍼, 고기는 일본슈퍼 등등 가장 좋은 가격 또는 품질에 따라
가는 곳이 다 다릅니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시간은 많이 걸리고 한번에 다 못갑니다.
이렇게 비효율적인 생활을 하다가 한국 잠깐식 가면 정말 대한민국 대형마트가 편하다는 생각이 절로..ㅋ
여기서는 대형마트의 활용을 못하고 있는 1식구..

강호동님의 댓글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72.62 작성일

롯데마트 들어 오기전에는 한국 상품 많이 비쌌다던데
그래도 롯데마트 덕분에 한국식품 가격 많이 착해진듯...

harry2juyati님의 댓글

harry2juya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0.31 작성일

징기스칸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
제가 살고 있는 스마랑의 경우는 이보다 더욱 열악함. 아무리 양판점의 형태로 고안된 점포, 그러니까 소매는 안중에도 없다고 하더라도, 식품이 가득 쟁여져 있는 매장을 찜통을 만들어 놓고, 그 식품 보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식품 코너를 아예 폐쇄하던가 최소한의 온도로 매장을 보전하던가 해야 하는것 아니가?
스마랑 롯데 마트의 경우 한국인 관리가가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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