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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펌]조갑제 “노 前 대통령 실족 추락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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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6.244) 작성일09-05-27 15:25 조회4,647회 댓글3건본문
조갑제 “노 前 대통령 실족 추락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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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2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유일한 목격자(경호관)가 거짓말한 것으로 드러난 만큼 자살 단정을 보류하고 일단 추락사로 중립화시켜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경찰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자살로 단정한 것은 경호관이 투신 당시 옆에서 그 과정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했기 때문인데 그 경호관이 그 자리에 없었다면 사건의 진실이 흐려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살에 의한 추락사일 가능성은 현재도 높지만 실족에 의한 추락사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조 전 대표는 이어 “경호관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면 자살설을 뒷받침한 유서에 대한 검증도 보다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유서가 고인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 하더라도 목격자가 없는 상태에선 그 죽음이 자동적으로 자살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한치의 의문도 없이 사인이 완벽하게 규명되지 않으면 장례식이 끝난 이후에도 유언비어가 난무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2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유일한 목격자(경호관)가 거짓말한 것으로 드러난 만큼 자살 단정을 보류하고 일단 추락사로 중립화시켜 놓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경찰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자살로 단정한 것은 경호관이 투신 당시 옆에서 그 과정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했기 때문인데 그 경호관이 그 자리에 없었다면 사건의 진실이 흐려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살에 의한 추락사일 가능성은 현재도 높지만 실족에 의한 추락사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조 전 대표는 이어 “경호관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면 자살설을 뒷받침한 유서에 대한 검증도 보다 엄격하게 할 필요가 있다”며 “유서가 고인에 의해 쓰여진 것이라 하더라도 목격자가 없는 상태에선 그 죽음이 자동적으로 자살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한치의 의문도 없이 사인이 완벽하게 규명되지 않으면 장례식이 끝난 이후에도 유언비어가 난무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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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39.42 작성일
오늘 또 다른 조갑제 씨의 글을 읽고, 그에 대한 실망이 너무나 커서...
펀글을 삭제하고 싶으나, 댓글이 달린 글이라 삭제가 되지 않는군요.
당시 누군가 타살설을 장황하게, 주관적이고 비약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올린 글을 읽고,
설령 의혹이 있어 추론을 해본다 해도 이정도가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에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오늘도 노 전대통령의 서거를 폄훼하는 것을 보며,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본의 아니게 고인에게 누를 끼치게 되어 송구합니다. ㅜ.ㅜ
삼가 명복을 비오니, 부디 평안하십시요. ( _ _ )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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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6.8
작성일
유언장남기고 실족 추락사가 바로 자살아닌가 싶네여...가신분 편히 가셨음 좋겠습니다.. 평안히 쉬세요
별별님의 댓글
별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7.201 작성일왠지 조가비제 가 얘기하믄 믿음이 안가요.. 이 사람은 이제 노 전대통령 씹는 재미 없어져서 오래 못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