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4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6.209) 작성일07-12-06 17:49 조회5,571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29205

본문

_.jpg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
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 사람이 그럴수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는, 설사 조금 오래 걸려도,
그것이 지나갈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다고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사랑한다고 꼭 그대를 내곁에 두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8.82 작성일

나그네님! ^*^
기인~글 감사해요.ㅋㅋㅋ
그래요.
현재 가지고 있는 복을 세어 보면
그저 감사와 행복이 넘쳐납니다.
긍정의 힘....
그쵸? *^^*

지구촌나그네님의 댓글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81.♡.74.185 작성일

매사에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항상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게 이상적인 삶일텐데 살다보면 그게 어디 맘대로
되지는 않지요.

시간이 감에 따라 또 생의 연륜이 쌓임에 따라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네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더더군다나 혹여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 아픔을 겪는
경우라면 더 많은 고통이 따르리라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모든걸 외경하는 마음으로 또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통을
극복하며 사는 날까지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숙명이 아니련가
여겨 집니다.

그래도 주변을 돌아 보면 많은 좋은분들과 더불어 살고 있슴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나마 세상살이가 혼자만의 삶이 아닌 그런 좋은분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
우리네는 나름대로 행복을 느끼며 사는게 아닌가 하는 다행스런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배경 사진과 내용 글이 참으로 잘 어울리네요.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36.209 작성일

아공~ 인터넷이 오늘따라 더 느려서리
글 한 편 올리는데도
30분 걸리넹...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9건 6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35 일상 2011년 7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댓글6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30 5009
4334 일상 2018 시즌 MLB 스프링캠프 뜨겁게 달구는 10인 ly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8 2177
4333 일상 자카르타입국시 250불 이상의 물건은 안되나요?? 댓글6 bobbob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5996
4332 일상 새로운 경험.. 댓글4 첨부파일 win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9 3887
4331 기타 배드민턴 모임 없을까요? 댓글3 개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3 4439
4330 일상 고국방문(?)을 위한 비행기표 티켓팅의 어려움.. shin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261
4329 일상 제 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안내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8 3156
4328 일상 인간의 두 얼굴 II. 착각의 진실. - EBS 영상물을 시청한 후.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0 6479
4327 일상 좋아요7 또 보는 뻘짓거리 댓글8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4 5681
4326 유머 아들 민망하게 만든 엄마의 전광판 댄스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2 4498
4325 일상 더욱 업 그레이드 된 보이스 피싱 사례 댓글13 일분동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1 5692
4324 유머 팬더의 빠져드는 대나무 먹방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4477
4323 일상 안드로이드 인니어 사전 올렸습니다. 한번씩 사용해 보세요. 댓글2 kakaroo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5318
4322 유머 영국 런던에 세워진 제프 골드브럼의 거대 동상 첨부파일 grcg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4 3127
4321 일상 외국에 나가면 한국놈 조심해라.... 댓글3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2 5878
4320 기타 축구/풋살 댓글2 jvp518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0 8950
4319 일상 성인물 놓고갑니다 댓글6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5331
4318 기타 오징어라는 말을 안 쓰는 북한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9 8033
4317 일상 가방을 분실했습니다. 갈색 커버에 네이비 가방끈 과 몸뚱아리인 중형 … 댓글3 첨부파일 홍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5 4650
4316 유머 난 야하지 않아 댓글2 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31 6249
4315 일상 이런 친구 없나요? 댓글4 taros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6 4512
4314 필수 유아용품.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0 3717
4313 일상 80세 되신 어머니를 모셔 오려고합니다. 댓글7 SydK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5 8016
4312 일상 위쳇페이 시스템을 고안한 장룽이 만든 ipay(아이페이)! 한국도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4 4930
4311 일상 참 순한 인.니 교민들...에구 댓글19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2 8187
4310 일상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32 하하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0 8407
4309 일상 VISA/KITAS process 대행비용 적당히 좀 합시다! 댓글13 maxch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3 10397
4308 기타 인도네시아 대사관인증 해결하는 방법 첨부파일 올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30 499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