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학생들 앉는자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3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학생들 앉는자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LCD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20.20) 작성일10-11-01 14:29 조회4,336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3192

본문

최근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요통을 경험하고, 그 중 85% 이상이 공부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읍니다. 더욱이 고등학생 요통환자 10명 가운데 3명이 디스크병을 앓고 있다는 결과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허리건강 상태가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여가 시간도 밖에서 뛰어 놀기보다는 실내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하여 허리 근육,경부 통증과 관절 약화를 초래해 허리와 목이 안 아픈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청소년 허리 건강에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의자 자체의 문제도 큽니다. 팔걸이 없이 키에도 맞지 않는 딱딱한 의자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레 나쁜 자세를 취하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허리를 앞으로 숙일때 자기 체중의 거의 3배나 되는 압력이 디스크에 가해짐니다. 이러한 과도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허리디스크의 상태가 나빠져 결국에는 디스크 탈출증이나 변성디스크병을 초래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허리를 곧추 세워야 하는데 이때 등받이가 약간 뒤로 젖혀져 있어야 하며. 팔걸이는 엉덩이부위에서 25cm 높이에 있어야 한다. 의자의 바닥은 10도 정도 기울어서 의자의 뒤쪽이 낮고 적당한 쿠션이 있으면 좋습니다. 학교와 학원 공부 시간이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여가 시간을 허리 근육 강화에 활용하면 어떨까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만약 동작 감지 기술을 활용해 걸어야만 진행되는 온라인 게임이나, 자전거 페달을 돌려야 전력이 공급되는 컴퓨터 등이 있다면, 예전 20-30리 길을 걸어 통학하던 기성세대만큼 현재 청소년들도 자연스레 튼튼한 허리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6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2 감동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8 4225
4361 감동 마음의 친구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314
4360 감동 두바이 쇼크 아시아에 영향을 줄까요? 분당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1 4373
4359 감동 필사모 보고서 2 관련의 글 댓글5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7 5187
4358 감동 독일인의 시각에서 본 우리나라 댓글5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2 4633
4357 감동 지금 이 시각의 필립은? 댓글9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9 5706
4356 감동 읽어도 읽어도 좋은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7 4970
4355 감동 ♡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2 4767
4354 감동 위대한 이순신 댓글5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5148
4353 감동 컴맹에...전화통화 .. 댓글18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4466
4352 감동 평생 통장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5 5450
4351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4)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808
4350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821
4349 감동 벤쟈민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요.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7826
4348 감동 아빠를 엄마라 부른 사연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374
4347 감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7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5 7902
4346 감동 내 사랑하는 여보야 댓글5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4 7646
4345 감동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 댓글2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309
4344 감동 당신옆에 이런 사람있습니까 ?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5939
4343 감동 2011년 7월의 달력-돈주머니(돈 대박의 달)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001
4342 감동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7 4835
4341 감동 생애 가장 아름다운시 요만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6174
4340 감동 공수래 공수거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5057
4339 감동 # 성인 유우머 #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5 8768
4338 감동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댓글1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9659
4337 감동 여대생몰래카메라! 댓글4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3 8616
4336 감동 4가지 부류의 남자중 누가,,, 댓글1 엄동설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5 4855
4335 감동 방황 & 노력 댓글1 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1 433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