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5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19) 작성일11-09-30 15:04 조회9,651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1854

본문

[스크랩]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장난감 더 사달란 말이야!”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인구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한자녀 정책’의 폐해로 중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베이징의 광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2장이 올랐다.

여기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장난감을 더 사 달라.”며 
상점 앞에서 생떼를 부리는 장면
이 담겼다.



충격적인 건 어머니가 소년의 응석을 외면하자, 어린이가 한손으로 어머니의 목을 
조르더니 머리채를 잡아끈 것
. 문제의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는 네티즌은 
“소년은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목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길거리에서 어린이가 어머니를 폭행한 패륜행위를 두고 많은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보호를 받고 자란 무례하고 이기적인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황제는 1973년부터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온갖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중국에선 한자녀정책이 인구증가 억제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옹호론과 사회 규범을 
강화하고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정부가 2015년께부터 두자녀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서울신문

역시 대륙이 넓긴 넓어 저런 싸가지 없는 노무 시키도 있고.
어디 엄마 목을 장난감 안사준다고 잡나 ㅡㅡ 어이가 없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6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62 일상 포인트 구걸좀 할게요 ㅜㅜ 도와주세요... 댓글6 만성피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14 3494
4361 일상 작년 평양서 김정은 제거 시도 있었다 댓글3 일체유심조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4 3470
4360 일상 **김창옥씨를 찾습니다! :) ** 댓글5 coramdeo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27 4082
4359 일상 학생비자 만료후 질문입니다. 댓글6 꾸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6 4407
4358 일상 물파스 구입처 알려 주세요. 댓글3 치즈를옮긴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5 3913
4357 일상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5월 발리 특가 20만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09 4676
4356 일상 수학선생 구합니다 보짜에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3225
4355 일상 겸손합시다. 댓글11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5092
4354 일상 7월에 계실 9~11학년학생들을 위한 비교과활동 공문입니다.(상업적 … 첨부파일 이경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4 3421
4353 일상 진안 엄나무 삼계탕 위치와 전경 궁굼하시죠! 댓글2 첨부파일 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8 3840
4352 일상 허참 무슨세상 댓글4 첨부파일 벌썬1400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4072
4351 일상 비자여행 댓글4 hanni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4 3945
4350 일상 오늘 자카르타 들어왔는데 라마단이라니 OTL 댓글2 태옆감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1 4759
4349 일상 한국방문시 데이터저렴하게 사용하는방법 홍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0 4254
4348 일상 해답! 일등남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2 3070
4347 답변글 일상 인니에서 사업을 하시거나 준비중이신 사장님들..제발 기초 인니어는 좀… 댓글4 자슬아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0 3695
4346 일상 국제학교 SIS의 위안부 뉴스클립과 관련한 사과 문제-3 댓글8 인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5 5381
4345 일상 중년 남성의 냄새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4 6892
4344 일상 롯데쇼핑에비뉴-Happy Holiday Lancome 댓글4 첨부파일 lo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4134
4343 일상 현재 기업가치 1조원… 최강 메모 앱 '에버노트' 창업자 겸 CEO …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9 4556
4342 일상 노키아 1020 스마트폰 인니 출시 하였나요? Jason하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7 4348
4341 일상 여성 속옷 광고?! 댓글3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1 4564
4340 일상 문제풀이 댓글4 1500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8 5724
4339 일상 족발 끝판왕 ㄷㄷㄷ 댓글11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3 4907
4338 일상 삼성전자 세탁기 구매 후기... 댓글8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0 5191
4337 일상 '저격수'가 생각하는 교민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주적 5' 댓글11 저격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0 4668
4336 일상 도서 신간 소개 첨부파일 호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7 3915
4335 일상 CES 2014 | 주방의 하이테크 시대를 여는 스마트 가전 열전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2 47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