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영구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3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유머 | 영구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이츠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27.154) 작성일13-04-27 13:03 조회3,995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2521

본문

하루는 선생님이 영구보고 시를 지어오라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영구 문을 열면서)

영구:아빠 시를 어떻게 지어요?

아빠:춥다 문 닫아라!

(영구 춥다 문 닫아라!를 적고는 할머니께 간다.)

영구:할머니 시를 어떻게 지어요?

할머니:보소보소 이 땡글한 눈갈이 좀 확 뽑아 삘라!

(영구 이 말을 받아 적고는 엄마께 간다.)

영구:엄마 시를 어떻게 지어요?

엄마:내 몸에 손 대지 마라. 니가 담매 죽고 싶은 게냐?

(영구 이 말을 받아 적고는 누나에게 간다.)

영구:누나 시를 어떻게 지어?

(마침 어머니가 밥 먹으러 오라고 한다.)

누나:너 먼저 가서 기다려. 난 천천히 내려갈게.

(영구 이 말을 받아 적고는 밥먹으러 내려간다.)

(밥을 다 먹고 삼촌께 가서는)

영구:삼촌 시를 어떻게 지어요?

(삼촌 텔레비전 CF대사를 따라하신다)

삼촌:슈퍼맨,베트맨 700-54XX

(영구 이 말을 받아 적고는 동생 영팔이에게 간다.)

영구:영팔아 시를 어떻게 짓지?

(영팔이 만화책을 보고 있다.)

영팔:십년 후 다시 돌아와 이 수치를 갚겠다.

(영구 이 말을 받아 적는다.)

영구:와~ 숙제 다 했다!

다음날 학교

(영구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마자 하려고 준비중 마침 선생님이 들어오신다)

영구:춥다 문 닫아라!

(선생님 놀라 눈이 휘동그래 진다.)

영구:보소보소 이 땡글한 눈갈이 좀 확 뽑아 삘라!

(선생님 영구를 때리려 한다.)

영구:내 몸에 손 대지 마라. 니가 담매 죽고 싶은 게냐?

선생님:너 교무실로 따라와!

영구:너 먼저 가서 기다려. 난 천천히 내려갈게.

영구 선생님에게 끌려와 교무실

선생님:부모님 이름

영구:슈퍼맨,베트맨

선생님:집 전화번호

영구:700-54XX

선생님:너 퇴학이야. 집에 가~!

영구:십년 후 다시 돌아와 이 수치를 갚겠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6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18 일상 동안으로 돌아가자~ 댓글2 프린스애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7 4329
4417 유머 형이랑 테레비 채널 때문에 맨날 싸움.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5 3070
4416 일상 고전음악 [My Way, Midnight Blue] 댓글4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4 6650
4415 유머 존 레논 이야기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0 5609
4414 일상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댓글1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5 5586
4413 일상 충청도 영어.... 댓글5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8 7016
4412 일상 10번째 인니 출장을 다녀와서..... 댓글6 홍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4 5566
4411 유머 일본 방사능의 최후. 20년후 후쿠시마의 모습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3259
4410 일상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어 실력..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4 5482
4409 일상 달콤한 사랑을 드립니다! *^^*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3 5291
4408 유머 골프의 미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4183
4407 일상 물건 값 장난 아니게 올랐네요..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6 6080
4406 유머 대 명절 추석의 '독서 감상평'^^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2907
4405 일상 오늘 PD와 PKS 옥외집회일 이랍니다 댓글2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0 5271
4404 유머 인터넷 유머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3 3598
4403 일상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댓글3 첨부파일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17 5597
4402 유머 유머] 클럽에서 마약판매 댓글1 gene11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0 4494
4401 일상 KEB 때문에 속상하네요 ㅜ.ㅜ 댓글5 정파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7 5745
4400 유머 지하철 절도사건을 재구성 했습니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3 3631
4399 일상 절대 과속할수 없는 노르웨이 해안도로.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435
4398 유머 여자와 남자의 극명한 차이점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0 3218
4397 유머 바지에 똥싼 사나이의 슬픈 이야기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3 3949
4396 일상 듣기엔 쪼~까 거시기 헌디~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5702
4395 유머 출장에서 갑자기 돌아온 남편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3283
4394 일상 인도네시아에있는 친구 구합니다. 상감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7 4523
4393 일상 재미있는 이야기(펀) 댓글5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0 5480
4392 유머 고스톱 이야기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8 2809
4391 유머 여자친구가 주물러 줬음 좋겠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9 309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