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좋은 친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8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좋은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2.66) 작성일07-02-12 23:29 조회5,938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804

본문



좋은 친구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에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을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이런 시구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거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터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나는 들꽃과 마주첬을때 그 아름다움의 설래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좋 은 하 루 되 세 요 I N D O W E B 여 러 분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6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30 일상 충청도 영어.... 댓글5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8 7032
4529 일상 10번째 인니 출장을 다녀와서..... 댓글6 홍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4 5581
4528 유머 일본 방사능의 최후. 20년후 후쿠시마의 모습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3264
4527 일상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어 실력..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4 5490
4526 일상 달콤한 사랑을 드립니다! *^^*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3 5297
4525 유머 골프의 미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4188
4524 일상 물건 값 장난 아니게 올랐네요..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6 6088
4523 유머 대 명절 추석의 '독서 감상평'^^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2917
4522 일상 오늘 PD와 PKS 옥외집회일 이랍니다 댓글2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0 5278
4521 유머 인터넷 유머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3 3613
4520 일상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댓글3 첨부파일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17 5618
4519 유머 유머] 클럽에서 마약판매 댓글1 gene11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0 4499
4518 일상 KEB 때문에 속상하네요 ㅜ.ㅜ 댓글5 정파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7 5749
4517 유머 지하철 절도사건을 재구성 했습니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3 3633
4516 일상 절대 과속할수 없는 노르웨이 해안도로.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442
4515 유머 여자와 남자의 극명한 차이점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0 3222
4514 유머 바지에 똥싼 사나이의 슬픈 이야기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3 3954
4513 일상 듣기엔 쪼~까 거시기 헌디~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5704
4512 유머 출장에서 갑자기 돌아온 남편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3293
4511 일상 인도네시아에있는 친구 구합니다. 상감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7 4532
4510 일상 재미있는 이야기(펀) 댓글5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0 5493
4509 유머 고스톱 이야기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8 2812
4508 유머 여자친구가 주물러 줬음 좋겠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9 3108
4507 일상 어느 오빠의 연아사랑 이야기 댓글4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5441
4506 유머 체했을때 여자친구가 응급치료를 해줬다. 그래서 죽을뻔 했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27 3522
4505 일상 희안하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3 4425
4504 유머 멍청하면 삼대가 고생한다는걸 몸소 보여줌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20 3052
4503 일상 한국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 어디인가요? 댓글9 해피라이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701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