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풀리지 않는 한국의 미스테리 13가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7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풀리지 않는 한국의 미스테리 13가지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fa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45.148) 작성일11-03-17 09:55 조회7,211회 댓글1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0570

본문

1. 인류의 구멸을 초래하는 고스톱 막판쓸. 과연 허용해야 할 것인가? 



2. 중국집 군만두 써비스 얼마부터 시작인가? 



3.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 - 엄마가 좋은가 아빠가 좋은가 

4.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숨겨진 진실 - 키높이 깔창 허용해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5. 셜록홈즈도 속아버린 완벽한 트릭 - “오빠 믿지?” 과연 믿어야 하는가 

6.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7. 당신이 간과한 혈육 - 식당이모 과연 가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8. 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9. 인류가 낳은 재앙 - 노래방 우선예약 권리인가 범죄인가 

10. 금녀의 벽을 넘는 유일한 존재 - 
청소 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 업무인가 특권인가 



11.신용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자화상 - “야 언제 한번 밥 먹자” 언제 먹을 것인가 

12.인류의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로멘스 - 114안내원의 안내멘트 
“사랑합니다. 고객님” 진정 날 사랑하는 것인가 

13.과연 어떤 대답을 원하는가? - 연애를 해본 남자라면 한번씩은 들어봤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자매품으론 "뭐가 미안한데?"




정말 영화관 의자는 어디가 내껀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오랜만에 빵 터진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데니양님의 댓글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4 작성일

*****불특정 다수를 노린 테러 - 음식점 배달 “방금 출발했어요” 과연 믿어야 하는가*****

--야 이거 안 믿으면 워떻게 할껴? 믿어야제 암,,쪼까 거시기혀도 믿어 버려야제 그렇다고 이왕시킨것 취소하먼 몰라

도  웬만하면 화를 눌러 참아야제 그렇지않고  쪼오까 화내는 낌새만 보이면 음식도착, 황당사건발생 해버려요 

(짬뽕-국물이 비닐에 엉겨붙어 벗길때 힘도들지만 혹,옷에 튀는 순간엔 허~걱... 이노무 자슥이 짭뽕 담긴 철가방을

가지고 당구를 쳐 버렸어..스리쿠션도 좋고, 맛쎄도 좋고....우라마시 할것없이...(일본식이라 좀 거시긴허네...)

암튼 몇바퀴 돌린듯... 돌릴때 목격해야 끝나버리는디...우~~씨...

짜장면 - 이건 또 뭐여?? 산에서 굴러온것도 아닌데 검은색 짜장은

 안보이게 전부 밑으로 떡칠을하고 불어터진 면만 위에서 헤벌쭉에 녹두색 완두콩 몇개만 웃고있는 현상이라...

 거기다 더 의심스러운것은 노란색  다꾸앙!!(단무지)의 색깔이 영 이상하게 묽고, 거기다 물기를 많이 띠고 있으면

이건 필시  "퉷" 아닐까??? 우~~쓰우블...더러븐넘!


*****솔로몬도 두손든 미스테리 - 영화관 의자 팔걸이 과연 어느 쪽이 내 것인가? *****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는데 미치것다...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요건  말이여,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고민이여

옆자리가 조금 거시기한 아가씨면 뭐 까짓것 양쪽 아니라 의자 등받이 까정 내 줘도 뒈는디, 웬걸 쪼까 까무짭짭한

넘 같은 거시기면 이거 영 한번 올려놓으면 뺏길까 내려놓고 싶지가 않아 그래서 영화보다는 이 팔걸이에 신경을

더 쓰다보니 영화를 본건지 팔걸이 지키러 간건지 도무지....ㅋㅋㅋㅋ 암튼 이거 오랫만에 상상해보니 넘 재밌다.

땅큐~~여 ,  좋은주말과 함께....^.^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6.125 작성일

무거운 제목으로 들어 왔다가 빵 터지고 갑니다

어쩜 이리도 일일이 맞는 말씀 들인지...호호호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7.5 작성일

같은 냄비에 각자의 수저로 떠 먹는 찌게 ?
지금도 한 민족이니까 하고 이방인에게 말 할수 있는가 ?

잘 보고 갑니다 ^^


댓글의 댓글

balilove님의 댓글

balilo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21.242 작성일

와 ~~ 완전 마음에 와닿는...ㅋㅋㅋ
맞아요.. 지난번 비행때 중간에 앉았었는데 복도석 아저씨한분 창가석 할머니 한분이 모두 팔걸이에 팔 올려 놓으시고...엉엉...전 팔짱끼고 팔 저리면서 왔다는....

balilove님의 댓글

balilo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21.242 작성일


너무 웃겨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6번에서....화내면 짜장면에 침뱉을까봐"아~ 출발 했어요? 네 그럼 조심히 오라고 하세요 수고하세요"하고 예의바르게 하고 끊습니다^^

댓글의 댓글

balilove님의 댓글

balilo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21.242 작성일

댓글 입력 칸 바로위에 왠 귀연 얼굴 하얀 아기그림 바로옆에 이모티콘 입력이라고 주황색 글씨 보이시죠?
고거 클릭하면 귀연 이모티콘들이 나열된답니다^^

heyy님의 댓글

hey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01.21 작성일

하하하

오랜만에 빵 터진 웃음 짓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의 팔걸이와 114 안내양의 멘트에 빠방 두번식 터졌어요^^

아리수님의 댓글

아리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05 작성일

1. 무조건 허용.
2. 가격무관, 요리 시킬때만.
3. 딸은 아빠, 아들은 엄마.
4. 깔창 허용하여야.
5.오빠는 믿어야 함.(오빠가 아님 안 믿으면 되고..^-^)
6.방금 출발 했어요. 혹은 아직 도착 안했어요?--- 그래도 믿어야 정신 건강에 좋음.
7.식당 이모... 잘 하면 가족으로 등재될 수도 있음.
8. 팔걸이 양쪽 다 내 것임.
9. 노래방 우선예약은 권리.
10. 아줌마만의 특권이자 업무.(아가씨일 경우엔 업무 만.)
11. 다음에 만날 때.
12. 나는 사랑하지 않고, 고객만을 사랑함.
13. 짐승처럼 자자는 얘기...ㅎㅎㅎ

ㅎㅎㅎㅎㅎ... 간만에 실컷 웃고 갑니다. {날마다 행복하소서}

baliman님의 댓글

bal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8.162 작성일

인니사람 왈- 조금만가면 된다 or 다 왔다 ....... 이미  한시간이나 지났다..^^

한 참 웃었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80건 6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28 감동 지나온 일생에 세가지 후회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2 5832
827 일상 팬들이 직접 출판한 '김제동 어록' 댓글1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3 4817
826 감동 알고 가야 좀더 편한 시골살이 1(음식편) 댓글1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0 5165
825 일상 거시기가 얼어붙다니 쯧ㅉ...... 프리미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0 5998
824 일상 삼겹살에 고량주한잔 ! 댓글4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6 6708
823 일상 싱가폴에 비자 받고 왔어요. 댓글3 착한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3 6519
822 답변글 일상 KTV가 지금 서비스 중인가요??? 댓글4 케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3 5973
821 감동 마늘싹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0 6512
820 감동 나의 간절한 기도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29 6160
819 감동 九月의 길목에서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3 3905
818 일상 생각보다 인니어가 잘 늘지 않네요 ㅠ 댓글8 호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1 5099
817 일상 여자 택시기사 ~~^^*^^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6255
816 기타 노화를 재촉하는 12명의 범인을 검거하라!! - 필독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4603
815 기타 小食·하루 30분 운동하면 죽어가는 뇌세포 살린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5434
814 일상 황당 동영상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2 5087
813 감동 모든것이 그리운 나이 댓글4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7 6885
812 일상 재미있는 이야기(펀) 댓글5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0 5459
811 감동 김용림의 민요 한마당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6750
810 일상 인도네시아에있는 친구 구합니다. 상감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7 4514
809 일상 tangkuban perahu 옆 차밭으로~ 댓글1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026
808 일상 강간범 사진 공개합니다. ==; 댓글1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4 7188
807 감동 배추를 반으로질라 소금뿌려놓아라 시켜놨드니.....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555
806 감동 나이와 인생의 상관관계 댓글1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1 5159
805 감동 진실은 무엇인가? 댓글5 komp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7 4117
804 기타 양생법(養生法)- 배가 따뜻한 사람이 건강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869
803 기타 <양생법>-건강의 서자(庶子), 잠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934
802 기타 단 맛과 신 맛이 열대에서 만났을 때……'저룩발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7145
801 기타 우유 빛 자연항생제.... 실삭(Sirsak)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906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