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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버스웨이를 달리는 트렌스 자카르타 버스 타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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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콩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6.223) 작성일11-04-15 23:22 조회7,07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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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온지 3년이 되었지만 버스는 처음 타 보았습니다. 버스웨이때문에 길이 엄청 막혀 버스웨이 만든 인도네시아의 교통정책을 맹렬하게 비난만 하다 문득 저걸 한번 타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기전에 인니 친구에게 안전한지를 한번 더 물어보고....(안전요원이 있다고 걱정말라고), 손가방은 집에 두고 청바지에 낮은 신을 신고 버스에 올랐죠.   직접 타 보니 이 버스는 그냥 버스가 아니고 이 나라에서는 지하철 수준의 교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 싱가폴에서 지하철 타던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그리고 꽉 막혀 있는 도로 한쪽으로 쌩쌩 달리는 쾌감도 있더군요.
 어때요. 한번 타 보실래요. 타기전 직원에게 노선이나 역 이름 안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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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uddhaView님의 댓글

BuddhaVie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4.69 작성일

재미있죠... 집에서 정류장까지 걸어가기 너무 애매한 거리라 택시타면 기본료 6000원 나옵니다...근데 시내까지 가는 버시비는 고작 3500원....ㅡ.ㅡ 버스를 타니 모르고 지냈던 동네...건물 들이 한눈에 쫘악 그려지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자리도 크게 불편하지않고...전 끌빠에 거주중인데.. 특별한일 있지않고는 어디 시내라도 나갈때는 버스 ( 주요 건물엔 앤간하면 정류장이 다있더라고요..바로앞에 ㅋㅋ ) 그리고 돌아올때는 택시타고 다닙니다..늦은 밤엔 아무리 건장한 남자라도 아직은 좀 그렇더라구요~ 버스 자주이용해요 ㅎㅎ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48.57 작성일

전 퇴근길 jl.몽인시디나, 무궁화 근처 식당서 약속있을때 자주 이용합니다..
기사보고 차 몰고오라 그러고 전 라수나 초입부서 trans jakarta타고 맘빵까지 간뒤 거기서 다시 택시타고 이동합니다..
물론 퇴근시간이어서 사람이 많이 복잡하고 하지만, 라수나길 막히는거 생각하면 ...어휴...
거의 라수나길 통과하는데 1시간~2시간 걸리는데..이렇게 가면 30분안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앞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소매치기나 변태들 있으니..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70 작성일

트랜스자카르타 간혹 좋죠..
하지만 타고내릴때 조심하세요.
소매치기 선수들 많습니다.

biasanya pencopet sudah di dalam busway menunggu manggsa.
pada saat ramai dan berdesak-desakan pencopet mulai bereaksi jd jagalah barang2 berharga anda.
inilah indahnya hidup di jakarta.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7.205 작성일

콩심이님, 박일규님 대단하십니다.

지나가는 대우 트렌스 자카르타 차량만 먼 발치에서 쳐다 보기만 했었는데....
조금 부끄러워 집니다.

^^ 건강한 인니 생활을 위하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일규님의 댓글

박일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66.15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말도 아직 서툴고 지리도 잘 모르지만 제가 사는곳이 Pluit이어서 9번 버스의 종점입니다
거기서 출발해서 semanggi도 가고 1번으로 갈아타고 senayan이나 blok M도 가고 그렇습니다
아직 2개의 노선만 잘 알아서 자주 이용하지만 오늘은 갈아갈아타서 kelapa gading 근처도 가보려고 합니다
님 말씀데로 걱정도 돼었으나 확실히 빠르기도하고 편한것 같습니다.....출퇴근 시간은 역시나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니까요... 탈만합니다 꼭 차없이 못다니시는분이 아니라면 한번쯤 타보시는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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