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PD수첩 무죄 선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6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PD수첩 무죄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7.5) 작성일10-01-20 12:47 조회5,360회 댓글1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0381

본문

삭제요망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마르커스님의 댓글

마르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4.70 작성일

흠 저는 솔직히 PD 수첩이 오바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재판부를 믿어야겠죠.. 자기 마음에 안드는 판결이 나왔다고 우파네 좌파네 하는 말들이 제발 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진정한 삶의 지표란 "세계시민으로서 바르게 살아가는 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전한 세계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나" 만이 아닌 "우리"의 시각이 기본입니다.
한국의 3년은 인도네시아의 10년 이상으로 변화가 느껴지게 하는데 외형적 변화 못지않게
정책 따위의 내부적 요소 또한 많은 변화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잘 변하지 않는 한국적 요소가 있는데 배타주의적 사고라고 봅니다.
이 배타적 사고 속에서 "우리"의 개념은 안에서 밖으로의 포괄적 개념이 아닌,
제한된 우리만을 의미합니다.  즉 남을 포함시켜주지 않는 "우리끼리" 따위를 의미합니다.
이런 속좁은 생각들은 진정한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커다란 방해가 될 뿐입니다.
몸은 인도네시아에 있으면서 한국적 시스템만 고집하는 분들 보면서
안타깝다는 생각 많이 하게됩니다.

발리어부님의 댓글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98.40 작성일

편향된 사고란 무었일까요? 좌편향 우편향??
나와 생각이 다른면 편향되었다 인지
아니면 기업이나 국가의 결정과 광고나 홍보에 의문을 달면 편향된것인지?
잠시 들어와 있지만 당췌 어느 년도 한국에 들어온 것인지.. 뭔가 정신이 휑합니다.
예전 의식화 되었단 죄목으로 잡혀가던 지인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세상에 의식있는게 죄가 되던 시대도 있었더랬지요.
무의식, 무개념, 무사고가 착한궁민이 겄이였더랬지요. 그럼 2010년의 한국은
무엇이 착한궁민있 것인지... 아시는 분????

댓글의 댓글

yoel님의 댓글

yo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52.17 작성일

답답함에 글을 쓰셨네요. 하지만 읽는이로 하여금 더 '휑하게'하는 글인듯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전의 의식있던 분들의 희생으로 많이 깨어난 한국입니다. 과거의 잣대와 현재의 잣대는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좀 더 민주화를 원하는 의식에 반해 기득권 세력의 그 기득권을 위한 무개념, 무사고도 더 도드라지게 보이게 마련이지요. 시대가 변하는 만큼 옛것을 잡기 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많이 넒어진 의식이 필요하고 그 표현함에 있어 좀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태도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이번 판결을 내린 판사에게 편향적인 사람들이 지나친 비난을 하는 가운데
언제부턴지 한국의 사회가 좌파냐 우파나.. 시대착오적인 논쟁과 정쟁들을 벌이고 있는데
포용의 사회, 중용의 사회로 변화해가야 겠습니다.

후니님의 댓글

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6.110 작성일

검찰의 기소 자체가 웃기는 거 아닌가여?
언론의 무책임도 문제지만, 팩트만을 방송하는 보도 프로그램은 죽은 거나 다름없지 않나 싶네여..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02.50 작성일

다른 방송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PD수첩건을 볼 경우,
검찰 주장은 "인간광우병에 의한 이유가 아닌데 방송을 의도적으로 보도하였다.
고로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는 내용이고
법원의 무죄판결 핵심은 인간광우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기소를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죄목이 나와야 하는데
이를테면 "이 광활한 우주에 지각이 있는 생물체가 있다"고 보도한 내용을 놓고
"생물체-우주인이 어디 있느냐.. 증거를 대봐라.."하는 식으로 검찰은 주장한거고
이에 대해 법원은 "그렇다면 우주인이 없다는 증거 또한 없다" 뭐 이런 식으로 판결을 낸 것입니다.
퍽이나 웃기는 얘기죠..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31.196 작성일

무죄를 받는게 옳긴 한뒤..

제작진의 약간은 편향된 시각과

국민여론을 좌우할수있다는 약간의 오만함..

이런건 이번 기회로 좀 개선되어서..

좀 더 한국 방송 문화도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았으면 합니다.

쇳가루 황토팩, 우지 파동, 만두 파동등을 보면..

침소봉대해서..멀쩡한 사람 바보 만들어 놓고..아무도 책임지는 사람 없는 듯 해서..

블록M님의 댓글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84.69 작성일

PD수첩 무죄 판결은 시대를 역행하는 현 정권에게 오만과 독선에서 벗어나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본연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하는 마지막 경종입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우리는 현 정권에 부역한 정치 검찰과 조중동 보수언론 또한
자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80건 5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84 일상 포인트가 필요한 이유? 댓글4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3 5543
883 감동 재미있는 ABC 댓글3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4547
882 일상 집을 구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혹시 여자??? 댓글5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4 6853
881 감동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감동 댓글7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3 6412
880 일상 인육을 판매했던 공포의 식인살인마, 프릿츠 하르만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4 8615
879 감동 지나온 일생에 세가지 후회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2 5832
878 일상 팬들이 직접 출판한 '김제동 어록' 댓글1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3 4817
877 감동 알고 가야 좀더 편한 시골살이 1(음식편) 댓글1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0 5165
876 일상 거시기가 얼어붙다니 쯧ㅉ...... 프리미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0 5998
875 일상 삼겹살에 고량주한잔 ! 댓글4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6 6708
874 일상 싱가폴에 비자 받고 왔어요. 댓글3 착한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3 6519
873 답변글 일상 KTV가 지금 서비스 중인가요??? 댓글4 케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3 5973
872 감동 마늘싹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0 6512
871 감동 나의 간절한 기도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29 6160
870 감동 九月의 길목에서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3 3905
869 일상 생각보다 인니어가 잘 늘지 않네요 ㅠ 댓글8 호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1 5099
868 일상 여자 택시기사 ~~^^*^^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6255
867 기타 노화를 재촉하는 12명의 범인을 검거하라!! - 필독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4603
866 기타 小食·하루 30분 운동하면 죽어가는 뇌세포 살린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5434
865 일상 황당 동영상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2 5087
864 감동 모든것이 그리운 나이 댓글4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7 6886
863 일상 재미있는 이야기(펀) 댓글5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0 5459
862 감동 김용림의 민요 한마당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6750
861 일상 인도네시아에있는 친구 구합니다. 상감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7 4514
860 일상 tangkuban perahu 옆 차밭으로~ 댓글1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026
859 일상 강간범 사진 공개합니다. ==; 댓글13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4 7188
858 감동 배추를 반으로질라 소금뿌려놓아라 시켜놨드니.....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555
857 기타 담배(Rokok)를 꾾으려면 토마토를 드세요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1 509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