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우리집 운전기사가 그만두었습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우리집 운전기사가 그만두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뽀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63.5) 작성일10-06-11 06:58 조회6,487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7221

본문

운전기사가 어제 그만 두었습니다.
운전기사 가족 : 4명 남편 아내 그리고 아이들 둘, 뱃속에 있는 아이까지 포함하면 5명
그만 둔 사유: 저희 집 아내도 임신 중이라 차량 사용 횟수가 너무 적고 오버타임이 없어서
매달 가져가는 돈은 기본급+ 기름값 =160만 루피아 정도

여기서 문제는요.
운전기사 집 : sewa 월세 40만 루피아+ 오토바이 할부금 : 40만루피아  매달 고정급 : 80만루피아
                   남는 돈 80만 루피아로 아이 학교 가는 아내가 임신 중에 자주 아프다 하고 
                   한달 생활비 제일 싼 빠당이나 고랭 정도 먹어도 1만 루피아가 그냥 넘어가니.....
                  기사는 매일 쫄쫄 굶고 집에 돈을 다 갔다 주어서 우리집 운전기사 매일 지갑속에는 돈은 0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그래서 결론은 우리집 운전기사 아내는 리뽀보다 더 싼 지역, 차량으로 5시간 정도 소유된다는 지역, 수까부미에서 더 들어가야 있다는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취직 한 곳은 제가 근무하는 회사와 같은 업종의 신규 공장 회사.....
중국계 회사에서 높으신 매니저 운전기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식모 한달 50만 루피아 하는 일 정말 없습니다. 청소하고 빨래하고 다림질...
식모도 벌써 마음이 들떠 있어 주의 대상에 포함..

회원님들... 
현재 땅그랑지역부터 수방.수까부미 세랑 지역에 새로운 회사들이 많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 벌써 신규 회사로 이직한 종업원들이 100명이 넘거든요....
이유는 예를 들어 저희 회사에 직급이 대리면 다른 공장으로 이직하면 과장 차장.... 
이런 사유와 집이 가까운 일반 근로자들......

운전기사 식모들, 올 해 르바란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의 해야 될 같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0.41 작성일

설립초기에는 기사가 딸린 임대차를 쓰시면, 차량. 기사관리에서 오는 불필요한 고민들을 줄일 수 있어요. Rent car g회사의 기사들이 대부분 착해요. 그리고 문제있으면 바로 이야기하면, 적절한 조치도 Rent car 에서 취해 줄 수도 있구요. 부득이 결석을 할 경우 다른 기사를 보내 주기도 하구요.

댓글의 댓글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0.41 작성일

미스타이핑 죄송합니다. Rent car 회사앞에 있는 "g" 는 "ㅎ"을 한글변환을 하지 않고 잘 못 친 이었어요......^^
일반적으로 Rent Car 회사의 기사들은 차도 관리해야 하고, 회사의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사들이 대부분 예의있고, 착하고, 성실하고 그렇더라구요. 이 화면 오른쪽에도 Rent Car 광고가 있네요......

eskrim님의 댓글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18.75 작성일

빨리 운전기사를 구하셔야겠네요 *^^*
저도 운전기사를 구하는 중인데 조금 힘든면이 있네요
빨리 좋은 기사분 찾으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957건 5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9 일상 미친소 한국만의 문제 아니다. 댓글1 말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3 6518
388 일상 [펌] 인수위가 한달동안 한 일들 댓글1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9 6523
387 감동 마늘싹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0 6524
386 감동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댓글6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5 6527
385 감동 인생은 세권의 책 댓글4 첨부파일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0 6530
384 일상 인니어 및 영어에 능통한 선생님. 댓글2 mar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04 6531
383 일상 땅그랑 벙개~ 댓글8 r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09 6540
382 일상 Full HD의 압박이..--; 주절주절.... 댓글1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8 6544
381 일상 필립사건으로 대사관 방문과 필립전화통화 댓글4 포도가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8 6545
380 일상 헤로는 더해요... 댓글5 맡아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8 6548
379 일상 서울가는 비행기표 너무 비싸지 않나요 ? 댓글13 풍운6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6564
378 일상 이틀 연속....777 댓글7 첨부파일 ctm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8 6564
377 일상 필립의 넋두리3 댓글6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4 6568
376 감동 필립이 희망하는 "서글픈 개미" 없는 인도네시아...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7 6573
375 감동 펄벅재단 데미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09 6576
374 기타 우기를 보내고 건기를 맞이하는 과일, 두꾸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6579
373 일상 게시물 Top 20이 생겼네요... 댓글12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4 6592
372 감동 [펌]황소 간강한 남자에게 내린 처벌은???인도네시아 댓글2 lsmkill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4 6598
371 일상 좋아요1 필립입니다....도와주세요... 댓글13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7 6599
370 기타 열대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과일 – '끌라빠'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6605
369 일상 0815 미치겠다. 댓글6 동도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05 6606
368 일상 공항도로 댓글4 운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6 6622
367 일상 교민 교회팀 VS 땅거랑 축구 동호회 댓글5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26 6622
366 일상 이명박에 정책기조에 실체. 댓글8 사신킬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3 6628
365 일상 아이폰4에대한 정보를 알고십습니다. 댓글4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1 6628
364 감동 미래를 생각하며 사는 지혜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9 6633
363 감동 ★나 당신의자식였을때는 미쳐 몰랐습니다 ***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3 6638
362 일상 풋살 경기장 다녀 왔습니다. 댓글2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12 664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