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416자카르타촛불행동> 창립 출범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6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416자카르타촛불행동> 창립 출범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4.122) 작성일17-11-12 15:13 조회7,500회 댓글8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2505

본문

<416자카르타촛불행동> 창립 출범식

안녕하세요! 416자카르타촛불행동입니다.
어제(11일) 한국문화원에서 416자카르타촛불행동 1주년 기념 창립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창립 출범식에는 도시 빈민 단체 UPC(Urban Poor Consortium), 장애인 인권단체 GPDLI(Gerakan Peduli Disabilitas Dan Lepra Indonesia) 에서 함께 참석하여 연대발언 및 축사를 했습니다.
1년동안 많은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사회와 인도네시아 한인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촛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6 자카르타 촛불행동 창립 선언문


2016년 겨울, 광장의 촛불은 우리 사회를 억누르던 짙은 절망의 어둠을 밝히는 희망의 불씨였다. 인도네시아 한인사회 민주 동포들도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결연한 마음으로 촛불 행렬에 동참했다. 그 후 1년, 꾸준히 늘어난 희망의 불씨로 이제 더 넓게 밝히고자 한다. 이에 우리는 벅찬 심정으로 416자카르타촛불행동을 창립한다.
촛불 혁명 이후 권력의 최고 상층부만 바뀌었을 뿐 적폐세력이라 지적 받던 핵심적 구조를 변화시키는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의 행동은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애초에 촛불 광장의 외침은 나의 책임을 다른 이에게 떠넘겨 방관하지 않겠다는 주체적 외침이었다. 우리는 국내외 사회를 밝히는 촛불의 주체로서 ‘가만히 있지 않겠다’ 다짐을 유지하기 위해 견고한 연대로 나아간다. 우리 사회의 진실, 정의, 평화, 민주 가치가 나의 몸과 마음이 서 있는 사회에서 살아 숨쉴 수 있도록 의연한 마음으로 계속 전진할 것을 선언한다.

2017년 1111
416자카르타촛불행동


416자카르타촛불행동 밴드 초대 링크 :
http://band.us/n/a8a1ve4a76bdk


2348761210_1510474382.0953.jpg2348761210_1510474382.3201.jpg2348761210_1510474400.0861.jpg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shiraz님의 댓글

shira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7 작성일

개인적으로 궁금한거: 이분 비자가 인니에서 사회단체 만들고 해도 되는 비자 맞는거임? 아마 학생비자거나 근로비자일텐데 ㅎㅎ  이런 활동 하고 싶으시면 그냥 한국가셔서 하시면 안될까요?

꿈꿈님의 댓글

꿈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4.238 작성일

끝나지 않을 말싸움은 그만들 하세요. 유치하기 짝이 없습니다.
차라리 "어디 식당 김치 찌게가 맛있더라"  이런 정보성 있는 글들 좀 공유합시다. 이런 쓸데 없는 싸움 말고.

댓글의 댓글

LukeJPARK님의 댓글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171.72 작성일

appwrite 누구에게나 ‘김치찌게 맛있게 하는 집’을 찾는 얘기가 가장 중요한 정보는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음식을 맛있게 하는 집을 찾는 정보만큼,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정보일 수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한인사회가 그저 매번 ‘맛집’찾는 얘기만 하는 곳이 아니길 바랍니다.
더 다양한, 더 가치있는 정보들도 자유롭게 공유하는 사회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

shiraz님의 댓글

shiraz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7 작성일

"더 다양한, 더 가치있는 정보들도 자유롭게 공유하는 사회이길 바랍니다." ?
와...님이 하는일이 더 다양하고 가치있는 정보라는 전제로 이야기 하는거로 들려요....
뭔 그런 지적 오만함 이래요? ㅋㅋㅋ 여기 있는 사람들 다수가 생각없어서 그런말 안하는거 아니에요..
이런말 해봤자 답도 안나오고 남의나라에서 이야기 해봤자  현지에서 일상생활 하는데 방해만되서 그런거에요...이런거 하고 싶으시면 제발 한국가서 하세요. 좁은 교민사회 분탕질 하지 마시구요.

댓글의 댓글

꿈꿈님의 댓글

꿈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4.238 작성일

제가 말한 맛집이 그냥 맛집이었을까요? 순식간에 식탐쟁이로 되어버린 기분이네요....
그렇게 좋은 정보 노골적으로 설명 좀 부탁 드립니다.
다단계 끌어 들이듯 두리둥실한 표현 말구여. 이제껏 읽어 보니 특정 정당을 우호 하거나 비판하는 단체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 워낙 많은 말들이 있어 헷갈리지만 ) 도대체 무엇을 하는 단체인가요? 단순하게 대한민국을 위한 일 , 우리를 위한 일 말고 , 구체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이 어디이며 무엇인가요?

ylsky님의 댓글

yls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41.60 작성일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빨갱이를 증오하다시피 하는데 어째서 이런 건 놔두지???

댓글의 댓글

LukeJPARK님의 댓글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97.186 작성일

appwrite 편협한 잣대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폭력적인 말로 낙인찍는 사람을 가만히 놔두는 것보다는 놀랍지 않은 일입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6건 5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96 일상 2006 사이판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미스서울 선발대회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4 19345
4695 감동 신장이나 방광 문제 있는 강아지를 위한 치료식과 약 드립니다. 댓글2 ra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9 3684
4694 일상 아름다운 바닷가를 생각하며..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7 7763
4693 감동 내가 나를 사랑하기 댓글4 지니램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5 3607
4692 일상 한국서 차세대 컴퓨팅 전시회가 있네요. 댓글1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13 8164
4691 감동 기절촉풍할 삽화, 명장면. 밀리언셀러 작가, 폴.임 박사의 행복 열… 댓글3 첨부파일 찔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4 3915
4690 일상 오전에 한가하신분!!! 댓글2 퐁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7 8421
4689 기타 인도네시아를 받아 들일 때, ‘살락’이 있습니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8679
4688 일상 머] 양파가 누구에요? 댓글6 비타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0 9506
4687 기타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인도네시아 고구마 ....'씽콩'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9958
4686 일상 떳따 ~~~~~ ㅎㅎㅎ 댓글6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3 6506
4685 기타 양생법-잠이 보약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928
4684 일상 아무래도 빠찡고를 새로 만들어서 혼자서 해야 겠다... 댓글5 핵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9 8943
4683 기타 양생법(養生法) –배꼽 건강법.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8118
4682 일상 회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첨부파일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6 6524
4681 기타 인도네시아에도 감이 있다? 없다? 댓글7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2 7270
4680 일상 [펌] 개발자라며??? 댓글8 화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29 6785
4679 기타 노안 (老眼)을 예방 합시다.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4421
4678 일상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많습니다.!! 댓글5 다쿠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26 9330
4677 기타 다이어트 지혜와 금기사항 댓글2 star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0 4435
4676 일상 여행준비 중.... 댓글3 쏭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7 9535
4675 기타 눈의 피로 푸는 법 댓글6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9 6279
4674 일상 답답한 한국축구... 댓글3 노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16 5933
4673 기타 Toxplasma 기생충이...... 댓글5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1 7507
4672 일상 얼굴 없는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신드롬 (펌/동아일보) 댓글3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30 7197
4671 기타 우울증에 관하여 댓글4 he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5541
4670 일상 해외 한인사이트 소개 댓글4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0 27440
4669 기타 [7] 허리를 다치지 않는 골프치기 댓글4 첨부파일 baxter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30 55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