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행복한 유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8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행복한 유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27.110) 작성일11-07-09 21:20 조회4,617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1672

본문

과테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것은 생각을 통해서가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해보라.
그러면 자신이 누구인지 금방 알게 된다."
설령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다 할지라도,
적극적으로 행동하면서 일단 우리 앞에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그래야 스스로의 한계를 실험할 수 있으며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고,또 우리의 진로를 수정할 수가 있다.
재능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겉으로 드러나게 된다.
아울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더 많은 능력이 개발되는 것이다.
- 출처 : 마이클 린버그,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중에서

 

행복한 유머

노처녀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중국집에서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그는 주방을 향해....
어이!! 니도 들었제? ㅎㅎㅎ

 

포장마차
어떤 남자가 혼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옆 자리에 앉은
예쁜 아가씨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남녀는 서로 시선을
주고 받다가 합석을 했고,
그 예쁜 여자 집으로 가게 되었다. 
들뜬 마음으로 그녀의 집에 도착한
그 남자는 침실로 가 그녀의 침대에 앉았다.
그런데 침대 머리맡에 어떤 잘생긴 남자 사진 이
걸려 있는 것이었다.
“저, 이거 혹시 당신 동생이나 오빠?”
“어머, 아니에요.”그는 놀라며,
“그럼 남편이야?”
“어머 아니에요.” 
그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조심스럽게,“그럼 남자친구?”
“아닌데요.”그는 무척 궁금해졌다.
도대체 그 사진속의
인물은 누구란 말인가
“그럼 대체 이 남자가 누군데?”
그녀는 수줍은 듯 예쁘게 웃으며…
“저 수술받기 전 사진이에요!” ^^
으~~~악~~~!!!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5건 5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751 감동 싸우듯 살아가는 당신에게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5828
4750 감동 무서운 사람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3 6102
4749 감동 인도웹 회원님들... 댓글1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6828
4748 감동 9가지 마시요 댓글13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5941
4747 감동 그런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4627
4746 감동 오빠가 최고!!!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4548
4745 감동 빡센 고사성어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5628
4744 감동 여긴 대구입니다.. 댓글3 상산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0 5102
4743 감동 너그럽고 감사한 마음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3983
4742 감동 옛날...군대의추억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1 7582
4741 감동 세계 여러나라의 비행기 사고 후의 장면들..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7762
4740 감동 김여사 시리즈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5 5696
4739 감동 받침의 중요성 댓글5 유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 5392
4738 감동 김여사와 김기사 댓글3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8 5076
4737 감동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댓글2 트리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2 4195
4736 감동 아들이 또 아들에게...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5913
4735 감동 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1 handan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8 4529
4734 감동 아버지의 사랑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9 3767
4733 감동 극한의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오펜바흐의 '재클린의 눈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6 4579
4732 감동 外助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1 3082
4731 일상 인도네시아 클럽?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7 16631
4730 감동 큰 용기 댓글2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3167
4729 일상 연애편지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15 7800
4728 감동 일지의 희망편지3 댓글2 강원도감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6 3203
4727 일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ㅎ 댓글5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10 7801
4726 감동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댓글1 청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6 3585
4725 일상 병아리 골프 이야기 1 댓글3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5 10185
4724 기타 자줏빛 갑옷에 초록빛 꽃잎을 인 소녀 과일..'망기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69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