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식모 식모 식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70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식모 식모 식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9.21) 작성일10-09-18 21:35 조회7,772회 댓글8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8329

본문

안녕들 하십니까  또 돌아온 르바란  언제나 이때만 되면 식모들이
시골로 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이집 저집들이 낭패를 봅니다.저도 이곳
생활 17년  우리집 식모는 한 3년이 됐고  가기전에 별다른 일도 없었고 하여
돌아온다던 날에 올줄 알았는데 당일날 되서 못오겠다고 통보하니
얼마나 서운하고 기분이 나쁜지  원인은 한가지 월급 그런것은 충분히
같이 이야기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일텐데  진짜 기분 더럽더군요.
진짜지 아이들만 없고하면 아파트고 하니 식모 없이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그렇지 못하니 다시 여기저기 구하고 있지만 쉬울것 같지
않군요  그러나 언젠가는 며칠이 될지 몇주가 될지 모르지만 구해는 지겠지요
그때까지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피곤하겠지만 참아봐야 겠지요
교민 여러분도 힘들더라도 참으시고 찬찬히 구해보자구요.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0-09-19 10:51:07 한인업소에서 이동 됨]
좋아요 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엄마샘님의 댓글

엄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78.67 작성일

좋은 사람은 좋던데.... 친구집 식모는 마셔도 되냐고 꼭 물어보고, 버리려는 거 써도 되냐구 꼭 물어보고,...
절대 주인거 사용 안하던데 ...
전 언제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pingky님의 댓글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53.115 작성일

제 식모보다 더 심하네요?  정말 놀랬습니다. 님글 읽으니 위산이 올라오네요...
그 정도의 식모면 저 같으면 잘라버리겠습니다...
그 식모 써먹다 님 스트레스 쌓여서 병 걸립니다...
지금은 르바란 금방 끝난후라 식모 구하기 어렵습니다...
10월부터 식모가 있다고 하니 새로 구하세요...

pingky님의 댓글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8.124 작성일

이번 새로 온 식모는 베이비 시터가 르바란 명절에 집으로 간 사이에 대신 첫째 애를 봐 주었는데
기가 막혔습니다... 제가 친구랑 만나기로 해서 잠시 나갔는데 나가기전에 중화요리 사다놓고 애 저녁에 먹이라고
신신당부하고 나갔죠....그래도 좀 찜찜해서 집에 일찍 와 보니 세상에...
식모가 그 중화요리를 먹고있는게 아닙니까?...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너무 열 받아서 말까지 제가 더듬더라고요.... 식모 왈 우리 애가 중화요리가 싫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계란 후라이 해서 줬다는데 그누가 그 말을 믿겠습니까?
우리애가 입맛 없으면 중화요리 먹는앤데 그 거짓말이 통할줄 아나보죠?
머리가 그러니 식모노릇 밖에 못하는거죠... 어쩐지 애 과자도 빨리 없어지고 새로 온 식모는 나날이 살이
쪄 가고... 마음만은 하루 빨리 쫓아내고 싶지만 지금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의 댓글

발리님의 댓글

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7.72 작성일

정말이지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저희집도 똑같아요,,,아기과자 없어지고 버터며 야구르트.올리브유까지...
저도 비싸서 못먹는 골드 키위까지,,,
식모방에서 야구르트 한줄 빈병이 발견되서 어떻게 된거냐 물으면,무조건 모른다 그러고,
바나나 어쨌냐 그러면 상해서 버렸다 그러고,부엌 쓰레기통 뒤져보면 껍데기만있고 ,
요플레는 다먹고 옆집담벼락에 버려놓고,정말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내양말 가져가서는 뻔뻔하게 가져다니고,
내가 너한테 준거나 물어보면 아니다,..자기꺼다,,,
어디서났냐?/물어보면 자기 삼촌이 미국친구가 있는데,준거다,,,말도 않되는 소리하고,
한국서 명절때 선물 받잖아요..엘르 스트라이프 3종셋트중 두가지 색깔은 있는데,
오렌지 색깔만 없더군요,,제가 그랬죠,,이거 한국에만 있는거다,너 거짓말 하지마라,,
경찰 불러라네요..이건 최근일이구요..
인니에 1년정도 있으면서 거쳐간 식모들 모조리 도둑질 다하데요,,,
첨에 당했을땐 너무놀라 손발이 떨리던데,이제 그럴 필요가 없단걸 알게 되었습니다,,
참 치사하더라도 수시로 가방검사 방검사 음식 재고조사,
치사하게 나오니 치사하게 대응해야 되더라구요..
여기 어떤분이 올리신 글보니까 외국인이 소유한건 그네들은 같이 공유하는거라 생각한다나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거짓말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잘하고,말도 않되게 둘러데고,
누가 인도네시아 사람이 순박하다고 하던데,글쎄요..제가 겪은바론 정말 싫습니다,,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6 작성일

11년 살면서,
보모/식모 많이 바꿨어도 한번도 그런적 없습니다.

처음 들어오면,
개인적으로 힘든일 있으면 이야기해라,
그러면 내가 도울수있는 범위내에서 돕겠다라고는 이야기합니다.
그러고..돈 들어가는 일 생기면..적절한 범위내에서는 항상 도와줍니다.
그리고, 식모/보모용은 돈을 주면 자기들 먹을것은 알아서
시장가서 사오고, 좀 특이한 먹거리/음료수등 생기면,
계네들 몫도 조금 챙깁니다. 과자나 콜라등도 부정기적으로 사주구여.
그리고, 냉장고에서 먹고싶은것 있음 먹어도 된다.
단..한개 남은것 먹을때면 이야기는 하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먹는걸로도 문제생긴적도 아직은 없는듯..

뭐 어쨌든..발리님의 바로 짤라야합니다.==;
저는 다행히 아직 그런 식모는 못 만나봤네여.

댓글의 댓글

sindi님의 댓글

sin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7.72 작성일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않나오네요...
이식모 임신까지 했네요...물론 숨기고요,,,
예전에 일하던얘거든요,,,무슨 핑계가 그리많은지 그만뒀다,다시왔다 몇차례 반복했어요..
그때마다 이유는 있었어요..할머니 돌아가신것,엄마 가계일 도와야되는것,숭모가 아파서 간호해야되는것,,
그때마다 알았다 그랬죠,,그럼 또 연락옵니다,,,다시 일하고싶다고..뭐 일하는건 저랑 잘맞는것 같고해서
그러라했죠,,,근데 최근 다시왔는데,살이 좀 찐것같은 느낌이였죠...
근데 어쩌다 복대를 하고다니는걸 봤어요...임부용이아닌 니퍼류의...배 감추기용 이겠죠,,,
원래 얘가 마른 체질인데, 가슴도 커지고 엉덩이고 커지고,..자꾸 의심이 가서 유심히 봤어요...
사준 생리대도 그대로있고(생리대 사주거든요)앉았다 일어설때도 한번에 못일어나고 손으로 바닥짚고 있어나고
너무나 이상해서 물어봤어요...
너 혹시 어디 아픈데 있냐??살이 갑자기 너무쪄서 걱정된다,,,그러니 나중에 날씬해 진다 아무 문제없다,ㅡ,,,
근데 배가 왜이렇게 불러??아무문제없다,,,계속 그러는데,날이 갈수록 더한거예요..
옷도 헐렁한 티셔츠로만 입고,그래서 물어봤죠?/너 임신한거 아니냐?/그러니 눈을 못마주치더니 아니다,
나중에 봐라 아니다 그러네요...니가 걱정된다 사실대로 말해봐라 내가 도와줄께...그랬는데,그날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네요. 매일 출퇴근 시켜주는 남자얘가 자기 사촌이라던데 걔가 애인인가?싶기도 하네요...숭모랑 숭모 아들이랑 같이 산다고 했는데,,,도대체 애는 어떻게 된거며,날 완전 물로 본것에 화가 나기도 하고,식모 수업료를 이렇게나 황당하게 치뤄야 하는건지??짜증나고 답답하네요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51 작성일

그놈의 웬수같은 식모들 안쓰자니 고생이요 쓰자니 상전이라!  저도 이곳에서 19년째! 무수하게 갈고 무지하게 애도 먹고 식모인지 상전인지 가끔 우습씁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3년정도 되었으면 음식도 잘할텐데 애들 고모네 식모는 전화로 25만 더올려 달라고 대노코 얘기하니까 조턴데요.  먼저 물어 보시지 그려셨어요? 지금 저한테도 식모 구해달라고 7건이 들어와 있습니다. 요즘 식모들이 갈수록 귀해집니다. 해외로 공장으로 많이 가기때문에  ......시모들 자체도 약아지고  예전 처럼 순수한 면은 없습니다.  아파트에 사신다면 다행 이십니다.    주택보다 편하니까요.  조은 식모가 오기를 바랍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89건 5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7 일상 인도네시아 기후에 대하여 댓글5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6107
2376 감동 인도네시아의 한국 골프 댓글4 사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7545
2375 일상 치킨퐁 문 열었어요? 댓글6 eli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4 5458
2374 일상 테니스 치시는 분 댓글1 성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1 4856
2373 일상 인도웹 쉼터 없애주세요!!!! 댓글11 첨부파일 센티멘탈로피테쿠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3 6054
2372 일상 박주영자살골 댓글7 lsmkill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7 6606
2371 감동 불청객 댓글1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2 7609
2370 일상 오랜만에 한건 했네요 댓글1 첨부파일 젤로는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0 5446
2369 일상 인도네시아 의 실생활! 아빠까빠르. 댓글5 다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7 8205
2368 일상 주사를 맞아요~ ㅡ.ㅡ 댓글4 첨부파일 노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5 6797
2367 일상 보고르, 자띠부닝,반둥 쪽 작은 주택 댓글3 발리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5 10338
2366 일상 버스 댓글5 zz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5 8253
2365 일상 오늘 만디리 은행 통장개설했습니다 ㅎㅎ 댓글5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27 12124
2364 일상 자카르타 오년주기 폭우 댓글8 바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4 6763
2363 일상 telkom ㅆㅂ넘들 댓글16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6268
2362 일상 집세가 왜 그렇게도 많이 오르는지 댓글2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7628
2361 일상 인도네시아어로 어떻게 쓰는지요? 댓글1 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8 5173
2360 기타 피부에 관한 병인데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댓글3 he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3 5492
2359 일상 반다르람풍이나, 판장에 생활하시는 분 댓글4 아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2 5686
2358 일상 한국맛 돼지국밥&순대국밥 댓글18 100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4 8435
2357 일상 ㅇㅅ ㅇ 자카르타에서 3일째 댓글3 slipkn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8512
2356 일상 자카르타 골프동호회 Jakarta-seoul(자스)를 소개합니다. 댓글5 첨부파일 빅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0 9711
2355 일상 이민국에서 아파트까지 검사하러 나오네요?;;; 댓글7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30 6803
2354 일상 좋아요1 대사관에 제안드립니다.. 댓글15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0 5552
2353 일상 이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고수님의 헤석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7 베거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3 5670
2352 일상 누가 그 사람을 모르시나요? 댓글2 wsen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6514
2351 일상 좋아요5 인도웹을 통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댓글6 Cho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7 6680
2350 일상 인니에서 외장형 USB를 사려고 하는데 단어를 모르겠습니다 *^^* 댓글3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6 550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