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어린이들에게 사랑이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6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어린이들에게 사랑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0.39) 작성일12-08-02 11:10 조회3,599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7830

본문

 
1321638682195_1.jpg
 
 
사랑이란....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쉐이브를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quo t;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거에요.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7건 4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93 일상 정부 외국인 거주지 대상 불시검문 실시 댓글5 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0 5760
4892 일상 교민분들 집에서 커피 내리기 쉽도록... 댓글1 daniel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7 4669
4891 감동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댓글6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5 6507
4890 감동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눈물이 반이다 댓글6 yikch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28 6187
4889 감동 사랑에 빠졌나봐요.. 댓글3 첨부파일 Ang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30 6271
4888 감동 나를 키우는 말 댓글3 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6 5106
4887 감동 마음의 성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9 5555
4886 감동 사진속 나는.....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29 4852
4885 감동 어렵고 힘들 때는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06 4609
4884 감동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들 댓글6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07 4785
4883 감동 별이........... 댓글1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7 4520
4882 감동 낡은 서랍속의 노무현(펌) 댓글8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5 5029
4881 감동 사랑노래모음 / Selamat malam~~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2 4741
4880 감동 좋은글)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 댓글1 가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6 5164
4879 감동 인생의 승차권 하나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5 4939
4878 감동 가슴 뭉클한 글이있어 퍼왔습니다.. 댓글11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4 6234
4877 감동 인도네시아판 맥도날드-토니잭(ToniJack’s)을 아십니까? 댓글9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6 8544
4876 감동 새해잡설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1 4889
4875 감동 유유자적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3 4290
4874 감동 빗방울 전주곡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1 5610
4873 감동 좋아하는 일을 하자 댓글1 a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9 4126
4872 감동 3,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것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3764
4871 감동 그 얼굴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4 4625
4870 감동 헬렌켈러 댓글2 ju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9 4635
4869 감동 사립문 옆 꽃나무 - 임성한 댓글3 우시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2 4400
4868 감동 머니~거지 댓글14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30 6043
4867 감동 희망키우기 댓글1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8 6086
4866 감동 휴대폰과 양갱 댓글5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0 702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