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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국 대사관 방문에 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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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톤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3.96) 작성일12-02-01 11:47 조회5,973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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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 문제로 타지역에서 자카르타에 와서 플라자 빌딩에 위치한 한국대사관에 찾아 갔다.
  친절하고 밝게 맞아 주는 젊은 청년이 있었다....  가운데 젊고 예쁜 그리고 밝은 여자분도 있었지만....

  너무 착한 청년이 영사추천서를 해 주었는데...너무 친절해서 놀랐다. 정말... 빨리 나왔다.
  많은 사람이 있을 것으로 여겼지만..... 한산했고... 그 만큼 일처리가 빨라 사람들이
  그방 자기일을 하고 갔다...   참고 나는 40대 남자이다... 오해가 없길...

  그런데 어떤 아줌마 약간 뚱뚱한 아줌마... 아직도 그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다...

   전화상으로 10분이면 된다며요~
   계속 따지면서.... 자기 일을 재촉하는 모습이 영 아니였다...
   이러면... 위에다 보고 하겠다니... 20분이 다 되어간다고 했나.....

  뒤에서 보고 있다가 정말 참기 힘들었다.....

  나는 한국 대사관이 이렇게 일도 잘하고 절대 화도 안내고 웃으면서...
  한국인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행복했고... 마음이 아름다지는 것 같았다...

  40대 중반의 검은 옷을 입은 뚱뚱한 아줌마 제발 그러지 맙시다.....!
  자기 일만 너무 중요한 사람....   기분이 좀 안 좋군요..... 물론 사정이 있겠지만...
  거의 손가락질 스타일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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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희린님의 댓글

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38.161 작성일

그런태도는 자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궁...주변사람들이 인상 찌뿌릴정도면...안봐도 본듯합니다.

물소님의 댓글

물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9.245 작성일

그래도 아직까지도 안하무인격으로 처세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어쩌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데로 그렇게 살다가  가야지요. 내가 낸데 하는 사람들이 자카르타에는 너무 많으니까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그런 사람 만나거든 그냥 보고 웃으시고 마음속으로 욕한바가지 퍼부어면 될것 같네요.

오리온님의 댓글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1.225 작성일

대사관 창구 서비스는 아주 만족스러운 정도이던데

인도네시아 관공서 창구에서 담당자가 누군지도 모른체

잠시만 기다리라 해놓고 몇시간씩 기다리는 거에 비하믄... 대체 왜 내가 이나라서에서 이러고 있나 싶을때가....

권88님의 댓글

권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186 작성일

가끔씩 아주 간혹 그런분들이 잇습니다. 이제 우리국민들도 관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에서 벗어날때도 되었는데 말입니다.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하고 요구할건 당당히 요구하여 정당한 서비스를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도 우리나라 대사관만큼 신속,정확,친절한 다른나라 정부기관도 없는것 같습니다.

크로스바님의 댓글

크로스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34.51 작성일

칭찬 릴레이. 참 좋습니다.

좋아지는 김에 대사관 홈페이지도 좋아지면 않될까요?

계속 좋아져서 칭찬 댓글만 봐도 기분이 좋아져 드리는 말씀.

푸르른님의 댓글

푸르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32.66 작성일

체감하는 서비스 글들을 보니 많이 개선되어져가는 느낌이네요

언제 어디서나 대민봉사의 정신으로 모든 교민들이 즐거운 방문길이 되어졌으면합니다
대사관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효님의 댓글

가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24.96 작성일

2011년 8월달에 여권 연장때문에 대사관에 갔는데 친절하게 빨리 처리해 주던데요. 20대 중반 쯤 , 남자직원인데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꼬박 존대말 하고 좋은 느낌받고 왔는데.  그래서 한사람 직원이  친절하면  왜 그렇잖아요 그회사가 좋게 보이는것  앞으로도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  부탁해요.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1.92 작성일

한국서 출장오신 분의 여권 사증 추가건으로 영사과에 갔다가..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출장오신 분도 흐믓해 하셨고 덕분에 저도 뿌듯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흐뭇한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다이아몬님의 댓글

다이아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3.9 작성일

그러게요.
특히 한국 기업이나.식당.관공서 에서 현지 직원과 실갱이에 큰 고함 소리.나 한국 사람인데??xxxx
모든일에 그 업체마다 규정과 절차가 있고,그 직원은 자기 임무를 할 뿐인데,절차없이 바로
 들어 갈려고 하는분들...그러면서 현지 공장 가서는 경비실에서 조용히 1시간도 자기가 필요하면
아무 불평없이 기다리면서..참.........

취산님의 댓글

취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02.21 작성일

씁쓸하네요.
아주 가끔,  바뀐 환경에 적응을 못한 분이 있더군요.
아주 가끔, 슈퍼 계산대 에서도 목격이 되곤 하더군요.

harimaulee님의 댓글

harimau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86.45 작성일

그러게요. 저도 대사관에 일을 보러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철저히 가르쳐주시던데요.그당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강산님의 댓글

아름다운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65.243 작성일

음 저는 대사관에 갔는데요......생각보단 불친절하다는 생각 못받았음. 그렇다고 친절까지도 아니었지만요 ㅎ 그냥 보통 한국에 계신 공무원 분위기 ^-^

쥬크님의 댓글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9.140 작성일

저도 전에 가서 일처리한적이 있는데,
가끔 인도웹에 보이는 불친절하다는 글이 무색할 만큼 친절하다고 느꼈었습니다.
모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틀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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