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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타국에서 살려고 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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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95.198) 작성일11-08-06 13:35 조회4,881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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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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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강하고 선진국이라는 미국에서 살아갈 기회도 제법 있었지만
결국 못가고 평생을 한국에서 살다가 말년에 우연한 기회가 생겨 인도네시아
라는 생소한 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들어와 이얘기 저얘기 읽어보면서 미국에서 살다가도 험한 꼴을 닿하는
경우가 많은 데 거기 인도네시아야 오죽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분 인도네시아라는 나라와 그 나라의 사람들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내고향 나라만한 곳이 있겠습니까?
세계 어디를 보아도 한국사람들와서 편하고 풍부하게 살라고 준비해 놓은 곳이
없습니다. 결국 인도네시아를 가면 한국보다도 더 고생하고 살아야 한다는 각오가
없이는 가서 살 수가 없겠구나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그곳에 갈 날이 점점 다가오기에 준비에 만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얻은 정보가 제법 많아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별첨은 제가 어디서 얻은 자료인데 그곳에 사시는 젊으신 주부님이 쓰신 내용
입니다. 보신 분도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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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너구리통통님의 댓글

너구리통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149.33 작성일

첨부화일 잘 읽었읍니다.
다 자카르타 이야기네요?
세마랑도 있으면 좋을텐데
구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dog1144님의 댓글

dog114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209 작성일

어딘지 모르게 심금을 울리는 글귀입니다.
어디를 가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먼훗날 ...후회는않도록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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