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 ...휴일 즐겁게 노래한곡 들으시고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8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 ...휴일 즐겁게 노래한곡 들으시고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9-06 07:15 조회6,001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5653

본문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바람이 불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 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건 날 기다린 이별뿐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28 작성일

세상사의 끝은 이별인가요

돌고 도는 인생사

만남은 이별의 예고라 했거늘

만남이 있기에 헤어짐도 있노라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736건 4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2 감동 평범함을 사랑하는 탁월함 댓글3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1 5964
531 일상 좋아요2 태극기 휘날리며... [바자이 꼬레아??] 댓글4 첨부파일 아이언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0 5965
530 일상 오늘(4/4)은 PDI-p 스나얀 집회가 있답니다.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4 5966
529 일상 좋아요2 Sex를 平生하여야 할 理由 9가지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5967
528 일상 슈퍼캅 ㅋㅋㅋ... 프리미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7 5976
527 감동 여자도 한다면 한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976
526 일상 케로로 중사가 말뚝박은 이유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9 5976
525 일상 좋아요1 렌디포시 교수의 죽음을 앞둔 강의_감동적입니다.^^|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5 5980
524 기타 새해, SOL 원장이 드리는 건강 제언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980
523 감동 이곳이 진짜 막장 - 태백탄광(퍼온글) 댓글1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4 5983
522 일상 거시기가 얼어붙다니 쯧ㅉ...... 프리미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0 5987
521 일상 월드컵 응원가 (태극기를 휘날리며-골이요)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18 5991
520 일상 각국의 증시 표정 ㅋㅋ(신문 보다가 너무 공감이 와서리...) 댓글5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5 5995
519 감동 머니~거지 댓글14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30 5996
열람중 일상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 서영은 ^^*| ...휴일 즐겁게 노래한곡…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6 6002
517 감동 보고픔이 세월을 버릴까 봐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7 6004
516 일상 또미 수하르또,,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7 6012
515 일상 역시 도박은 무섭습니다. 댓글12 뒤집기한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5 6013
514 일상 세계 각국의 증시 폭락 표정.. 역시 인도네시아...^^ 댓글3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24 6014
513 감동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당신을 위해 댓글3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8 6020
512 일상 한국식품수출전문상담 오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9 6022
511 감동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것 댓글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0 6022
510 감동 사랑、눈물이 보조개를 타고 흘러 내립니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6026
509 일상 좋아요2 화장실좀보소 여자?남자? 댓글2 첨부파일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6 6034
508 일상 lagu dangdut1 cici paramida-bulan meri… 댓글1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2 6039
507 일상 차 한 잔 어때요? *^^* 댓글4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4 6041
506 감동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댓글2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29 6044
505 일상 물건 값 장난 아니게 올랐네요..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6 604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