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인생은 요술같고 꿈속 같아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35.203) 작성일11-09-08 08:40 조회3,255회 댓글1건본문
산다는거 자체가 매번 지나간 과거를 생각하고 또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 또는 희망 따위를 상상하는데
정작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있고 현재는 없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지금 이 순간 언급한 "현재"도 벌써 과거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이란 매 순간 과거로 보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저는 삶을 "희망과 번민이란 이름의 메트릭스"로 봅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혹은 즐거움도 모두 때가 되면 지나가리니..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이 이젠 연세가 너무 많이 드시니 여기저기 병원 다녀오실 일이 많네요.
언제 어떤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될지 아니면 별 일 없이 지나갈지..
늘 한국에서 온 전화는 기쁨 보다 불안감이 앞섭니다.
좀 더 젊고 욕망을 많이 가졌을 때는 자주 기뻐하고 자주 실망하고..를 반복했는데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수록 그런 감정의 기복을 줄여나가는 작업을 합니다.
기뻐하다가도 슬픈 일이 찾아오고 슬퍼해서 더 이상 앞이 안보일 때 다시 희망이 찾아오고..
그래서 인생은 요술같고 꿈속 같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어떤 상황에 좌절하지 말고 너무 비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덤덤한 마음-항상심을 유지해야
특히 인도네시아에서의 삶을 덜 심난하게 만들겁니다.
잘 나갈 때 너무 마음을 놓지 마시고.
못 나갈 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인생의 구조는 끊임없이 돌고 도는 바퀴와 같은 구조를 닮았으니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바퀴의 중심축으로 들어갈수록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정작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있고 현재는 없다?
이게 무슨 얘기냐..면 지금 이 순간 언급한 "현재"도 벌써 과거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인생이란 매 순간 과거로 보내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저는 삶을 "희망과 번민이란 이름의 메트릭스"로 봅니다.
어떠한 어려움도 혹은 즐거움도 모두 때가 되면 지나가리니..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이 이젠 연세가 너무 많이 드시니 여기저기 병원 다녀오실 일이 많네요.
언제 어떤 안좋은 소식을 접하게 될지 아니면 별 일 없이 지나갈지..
늘 한국에서 온 전화는 기쁨 보다 불안감이 앞섭니다.
좀 더 젊고 욕망을 많이 가졌을 때는 자주 기뻐하고 자주 실망하고..를 반복했는데
한 해 두 해 나이가 들수록 그런 감정의 기복을 줄여나가는 작업을 합니다.
기뻐하다가도 슬픈 일이 찾아오고 슬퍼해서 더 이상 앞이 안보일 때 다시 희망이 찾아오고..
그래서 인생은 요술같고 꿈속 같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어떤 상황에 좌절하지 말고 너무 비관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덤덤한 마음-항상심을 유지해야
특히 인도네시아에서의 삶을 덜 심난하게 만들겁니다.
잘 나갈 때 너무 마음을 놓지 마시고.
못 나갈 때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인생의 구조는 끊임없이 돌고 도는 바퀴와 같은 구조를 닮았으니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바퀴의 중심축으로 들어갈수록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좋아요 0
댓글목록
hannibal님의 댓글
hannib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8.210 작성일누군가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하였지만 , 인생이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