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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국에서 3년만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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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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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21.124)
작성일06-12-25 17:45
조회5,94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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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모두 즐겁고 보람찬 성탄절을 보내셨는지요?
제가 3년만에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는데,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어제, 오늘 계속하여 가족들과 교회에 나가서 즐거운 성극도 보고, 성탄절 칸타타도 감상하고,...
무엇보다도 기분이 좋았던 것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 두 딸을 위하여 어제밤엔 산타클로스가 되어 아이들이 방문에 걸어놓은 빨간양말에 아이들 선물을 넣어주었던 일입니다.
얼마 안있으면 온가족 모두가 자카르타에 나갈 계획이라 다시는 아이들과 떨어져 보내는 시간이 없을테니 더욱 좋습니다.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2007년에도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자카르타에서 뵙겠습니다.
꾸 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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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요한!님의 댓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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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89.66
작성일
아..말로만 듣던 양말에 선물넣기 염장셑트를 들려주시다니 -_-+++
너무 부럽습니당~ 건강 잘 챙기시고요 매년 산타클로스 역활 꼭 해주는 행복한 가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시는일 건승하세요.
Baik Kenny님의 댓글
Baik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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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21.124
작성일
저만 행복하다고 자랑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요한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chris님의 댓글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3.123 작성일
가족과 함께 잘 보내셧다니. 너무 좋네요 ㅠㅠ
연말 마무리 잘하시구요. 준비 잘하셔서 건너오세요~^^
Baik Kenny님의 댓글
Baik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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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21.124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건너가면 꼭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