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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다시 젊은 날이 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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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6.8) 작성일13-07-31 19:04 조회5,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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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손을 잡으면 큰 일이라도 나는 줄 알고 
몸을 사렸던 나, 혼돈스럽고 안타깝던 젊은 날이었다. 
다시는 젊어지고 싶지 않다고 말한 사람도 있지만, 나에게 
그런 날이 온다면 멋진 연애를 한 번 해보고 싶다.
뒤돌아보니 문득 그 사람 생각이 났다.
눈물 머금고 돌아서던 그, 
수염자국이 파르스름하던 앳된 사람,
언제고 만날 기회가 있으면 따뜻한 저녁이라도 대접해야지.
나는 사죄하는 마음으로 그를 떠올렸다.

- 장광자의《한마디 말》중에서 -


Aria Di Festa (축제의 노래) - Milva

Sciolgo per te, solo per te, i miei capelli,
come li avevo la prima volta che m'hai baciata.

Aria di festa, 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Guardo una rosa,la prima rosa della mia vita,
per i tuoi occhisul mio vestito la metter?.
Aria di festa,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Il nostro giorno verr?,l'hai detto anche tu. Ma quando?
Per non lasciarci mai pi?,l'hai detto anche tu.Ma quando?
Aria di festa, 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Aria di festa,come quel giorno,
forse stasera ti rivedr?.

Il nostro giorno verr?,
l'hai detto anche tu. Ma quando?
Per non lasciarci mai pi?,
l'hai detto anche tu. Ma quando?
Aria di festa come quel giorno,
tra le mie braccia ti stringer?!

달무리 지는 창문을 열면 싱그런 바람
꽃내음 속에 춤추는 여인 아름다워라
황홀한 달빛 꿈에 잠기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축제의 노래 함께 부르던 즐거운 날에
스치듯 만나 잊을 수 없던 그리운 여인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가버린 여인 눈에 어리면 
다시 또 보이네
축제의 밤

언제나 다시오나 그리운 축제의 그 밤
금물결 달빛 속에 춤추던 그리운 여인
사모한 마음 서글픈 정은
가실 줄 모르네
그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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