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명언이라고 한다면 ...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6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명언이라고 한다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8.21) 작성일10-07-04 21:37 조회5,289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0890

본문

명언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흔히 유명한 사람의 말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넓은 의미에서 명언이라고 한다면, 삶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때

 미약한 한 개인에게 정신적인 위로가 될 수 있는 작은 인생의 진리,

 한 작가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의 말, 부모님,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 등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속에서 진정으로 마음에 와 닿는 말이나 글이라면  

 명언이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로 방대한 많은 명언들을 끝없이 열거하기는 시간과 지면의 한정으로,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 명언을 열거해 볼까 합니다.

 

 1.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은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음이니라.

  --> 앙드레 지드의 소설 <좁은문>에 나오는 글이에요, 원래는 성경에 적힌 글귀이고요.

 

 2. 우리는 너무 많이 알면 회의론자가 되기 쉽고,

    너무 적게 알면 독단론자가 되기 쉽다.  -->파스칼

 

 3. 착한 인간은 비록 어두운 충동에 채찍질 당해도 올바른 길을 결코 잊지 않는다.

  -->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에서 主가 한 말.

 

 4. 사막이 아른다운 건 보이지 않는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 생 텍쥐베리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가 한 말.

 

 5. 나는 최선을 고를 수 없다. 최선이 나를 고른다. -->타고르(인도의 시인, 사상가)

 

 6.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중국의 철학자)

 

 7. 주장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먼저 그것을 실천한 뒤에 주장하라. -->공자

 

 8. 자신의 욕망을 극복한 사람은 강한 적을 물리친 사람보다 위대하다. -->아리스토텔레스

 

 9. 사랑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다른 어떤 때 보다도 훨씬 더 잘 견디어 낸다.

    즉,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것을 감수하는 것이다.-->니체(독일의 철학자)

 

 10. 사랑이란 슬픔 속에서도 의연하게 이해하고 미소지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헤르만 헤세

 

 이상 몇가지를 열거해 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파이팅!!~ 입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54 일상 재수 없는 사람은...... 댓글4 코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1 6597
6153 유머 여자친구랑 짝짝꿍 하기~ ㅋㅋ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0 3989
6152 일상 계속되는 개미와 베짱이 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3 4890
6151 일상 동안으로 돌아가자~ 댓글2 프린스애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7 4330
6150 유머 형이랑 테레비 채널 때문에 맨날 싸움.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15 3072
6149 일상 고전음악 [My Way, Midnight Blue] 댓글4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4 6656
6148 유머 존 레논 이야기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0 5610
6147 일상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댓글1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5 5590
6146 일상 충청도 영어.... 댓글5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8 7022
6145 일상 10번째 인니 출장을 다녀와서..... 댓글6 홍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4 5577
6144 유머 일본 방사능의 최후. 20년후 후쿠시마의 모습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3261
6143 일상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어 실력..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4 5485
6142 일상 달콤한 사랑을 드립니다! *^^*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3 5295
6141 유머 골프의 미로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4185
6140 일상 물건 값 장난 아니게 올랐네요.. 주피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6 6084
6139 유머 대 명절 추석의 '독서 감상평'^^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2909
6138 일상 오늘 PD와 PKS 옥외집회일 이랍니다 댓글2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0 5274
6137 유머 인터넷 유머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23 3604
6136 일상 다른 회원님들에게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댓글3 첨부파일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17 5609
6135 유머 유머] 클럽에서 마약판매 댓글1 gene11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0 4496
6134 일상 KEB 때문에 속상하네요 ㅜ.ㅜ 댓글5 정파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7 5746
6133 유머 지하철 절도사건을 재구성 했습니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3 3631
6132 일상 절대 과속할수 없는 노르웨이 해안도로.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436
6131 유머 여자와 남자의 극명한 차이점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0 3218
6130 유머 바지에 똥싼 사나이의 슬픈 이야기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3 3953
6129 일상 듣기엔 쪼~까 거시기 헌디~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5704
6128 유머 출장에서 갑자기 돌아온 남편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7 3287
6127 일상 인도네시아에있는 친구 구합니다. 상감마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7 452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