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6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8-11 07:17 조회5,567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5437

본문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이 그 맛에 빠져버렸는데
 
부실한 남편은 지레 겁먹고 부인을 피해만 다녔다.



img_17_5416_1?1147582852.gif


어느날 정력이 약한 남편을 어떻게 하면  회복시킬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부인은 홈쇼핑에서 사슴 녹용이 시들은 정력을
 
회복 시켜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듣게 되었다.


즉시 한걸음에 사슴농장으로 달려가서  제일좋은
 
사슴뿔 하나를 사왔다.


그러고는 사슴뿔에 생강, 대추, 들깨, 밤 등  갖가지를 넣어
 
정성스럽게 달인 뒤 남편이 돌아오기만 기다렸다.


img_17_5416_7?1147582852.jpg


이윽고 퇴근을 한 남편에게 정성스레 달인 녹용을 포식시키며
 
흐뭇한 밤을 기대했다.


img_17_5416_0?1147582852.jpg


그날 한밤중에  잠을 자다 깬 남편은 아내를 흔들었다.


어쩌면 이렇게도 효과가 좋을까  하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아내는 서둘러 옷을 벗었다.


img_17_5416_8?1147582852.jpg


그때 남편이 급하게 말했다.


여보, 불 좀 켜줘~!!!


그러자 아내는...  왜요??? 전 어두운 게 좋아요라고 했다.


휴지는 어디 있어??? 하고 또 남편이 말하자
 
아내는 짜증을 내며 톡 쏘았다.


휴지는 나중에 찾아도 되잖아요~!!!


그러자 남편은 더욱 다급하게 말했다.
    
.
.
.
.
.
.
.
.
.
.
.


그런 게 아냐,  똥 싸고 싶어~!!!  설사할 것 같아~~~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80건 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96 일상 XP 활용54.. 댓글2 소영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6 4732
2395 일상 9월 15일, 조용한 번개. 댓글7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8 5610
2394 일상 남편이 노숙자 되는 연령별 사유 댓글5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3 5630
2393 일상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삼색과일 김초밥 /자녀들을 위한 요리예요..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5777
2392 감동 자식이 뭔지 댓글3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5138
2391 일상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859
2390 감동 그대/정두리 댓글2 솔리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0 7044
2389 감동 밤늦은 술집안,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8 6241
2388 일상 오늘이 초복입니다. 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4 5102
2387 일상 군대..다녀와야 알수 있는것... 댓글2 첨부파일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7 4623
2386 기타 아침에 달걀 먹으면 종일 덜먹고 살빠져.......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4154
2385 일상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댓글1 첨부파일 장동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756
2384 일상 세상에 이런일이....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5193
2383 감동 ^^* 추억의 노래 모음 ^^* ..하루를 행복하게...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741
2382 감동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3 4699
2381 기타 보기약(補氣藥), 보혈약(補血藥), 보양약(補陽藥), 보음약(補陰藥)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8718
2380 일상 절대 과속할수 없는 노르웨이 해안도로.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6428
2379 일상 한국/일본 문맹율 95%(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5908
2378 일상 [펌] 얼굴 좀 볼까? 샤가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5 6041
2377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싸는 사람이 건강 하다 (대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7124
2376 기타 천연 피로회복제...'나나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253
2375 일상 오늘(5/1)이 노동자의 날이라고..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5485
2374 일상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상생(펀글)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9 5253
2373 일상 좋아요2 복잡한 심경!! 댓글1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6 5464
2372 감동 이곳이 진짜 막장 - 태백탄광(퍼온글) 댓글1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4 6013
2371 일상 좋아요1 스쿠버 다이빙 소모임 운영자였던분 보세요. 댓글9 깨고락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8 6296
2370 일상 먹고산다는 거~ 댓글1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6 5858
2369 일상 당신도 사이코패스? 댓글7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4 616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