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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왜?? 르바란 되면 이나라 사람들은 왜?? (전적인 개인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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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6.231) 작성일13-07-30 06:19 조회6,756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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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근성이 아니라, 그 만큼 돈을 쓸 곳이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당장 돈을 써야 할 곳이 늘어나면 그만큼 더 많은 돈을 준비해야 하지 않습니까?
르바란 금식 후의 식사는 단순하게 하루의 금식을 마치고 허기를 달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 종교적 의무를 이행 했음을 서로 축하하고, 그에 대한 격려를 하는 행위를 포함 합니다. 뿌아사 기간 동안 식품의 소비가 더 늘어 나는 것은 허기진 상태에서 허겁지겁 더 많은 음식을 먹기 때문이 아니라, 
축하하는 자리를 위해 잔치를 준비 하기 때문입니다.
 
금식을 마치고 하는 식사는 보통, 일가 친척들과 하기도 하고 이웃과 함께 합니다. 또 이때, 같은 무슬림이면 모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굶고 있거나 식사가 부실한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는 행위도 포함 됩니다.
무슬림의 의무 중 하나 인 자캇  (Zakat)이 이 기간 동안 보다 성실히 준수되어야 하고 , 이는 가난한 이웃에 대한 현금기부 이외에도 금식 후 제공되는 식사를 모두에게 베푸는 것도 포함합니다.
 
뿌아사 기간 한달은 낯 기간 동안은 절제를 통한 수행의 기간이지만, 해가 진 후부터는 잔치의 기간이기도 합니다.
한달 내내 잔치를 하려면 당연히 그만큼 더 많은 돈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가진자에게는 과시의 수단이 되고 부족한 자에게는 그에 뭍어가는 행위가 되는 것이고 그게 우리 눈에는 돈 만 밝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겠죠
 
그리고, 그 돈을 자신의 형편에 맞춰 준비하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자선을 행해야 하는데, 그게 자신의 체면치례를 하는 행위로 변질되고 자신의 얼마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지를 과시하는 수단이 되다 보니, 무리해서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종교적 의미가 퇴색해 버린 것에 따름입니다.
 
원래 종교란게 기독교건 불교건 혹은 이슬람이건 간에 종교에 미쳐 날뛰기 시작하면 자신의 행하는 모든 부정이 종교적 이유를 갖는 정당성으로 강변되지 마련이지 않겠습니까?
세속주의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FPI와 같은 원리주의 광신집단이 미쳐 날뛰는 것을 보면 종교의 이름을 나불거리면서 종교적 삶을 강요하는 놈들에게 종교는 그저 하나의 권력을 위한 수단에 불과함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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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rry2juyati님의 댓글

harry2juya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0.24 작성일

Jawafrog 님의 해박한 지식에 감사합니다.
단지 FPI라는 이 나라 이슬람 단체에 관해 가지고 계신 시각에 조금 제가 동의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먼저 제 자신에 관한 소개말씀을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곳 인도네시아 정착한지는 약 17년이 넘었고, 2000년에 현지인 처와 결혼하며 무슬림이 되어서 올해로 14번째 뿌아사를 하고 있는 사람이며, 최 근자에 문제가 된 중부 자와의 Kendal군 Sukorejo면 지역에서 2007년도부터 2011년까지 4년간 생활하다가, 2011년에 현재 살고 있는 스마랑 교외의 주택단지로 이사하여,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생활을 하고 있고, 나름대로 이슬람 가르침을 배우며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FPI의 일원이 운전하는 차량이 오토바이 승차자인 국민학교 여선생을 역살시킨 가슴 아픈 사건이 발생하며, 이 나라 대통령을 비롯한 전체의 의견이 FPI를 비난하는 논조로 바뀌어가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고, 더우기 비 이슬람 교인들을 중심으로 FPI 해체 주장까지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좀 화두를 바꾸어서, 사건이 벌어지고, 제가 4년간 거주했던 Sukorejo라는 고장에 관해 잠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이 고장은 Kendal군의 제일 남쪽에 있어서, Semarang이라는 중부자와 주도를 향해 Pantura를 가다가 Semarang 약  40 여km 전에 있는 Weleri (월레리로 발음됩니다)에서 우회전하여 약 20km 정도의 산악길을 올라가야 하는 대단히 번성하고 있으나, 제가 보기에는 종교적으로 거의 이단에 가까운, 그러니까 기형적으로 발전한 면 소재지 동내입니다.
제가 4년간 그곳에 살고 있으며 느낀것은 해발 600m 정도의 고지여서 기후는 시원하고 자연 조건은 참 좋으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동네라고 생각하여 스마랑으로 이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주변 다른 동네와는 달리, 이곳은 정상적인 이슬람 신도들의 눈에 거의 무법천지처럼 느껴지는 것이 왜냐하면, 이슬람에는 금기시 되어있는 주류를 대량으로 도매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대낮에도 창녀들이 유객행위를 하는등, 그리고 이슬람의 신성한 달인 라마단 뿌아사 기간 중 대낮에도 술취한 젊은이들이 행패를 부리거나, 혹은 술에 만취되어서 오토바이 사고를 일으켜 인명을 손상시키는 등,  한마디로 부끄러운 동네이며, 이곳 주민들 중, 소위 선생님으로 정년 퇴임 한 사람들까지 남의 닭을 춤치는 등, 그야말로 도덕율이 부끄럽기 짝이 없는 동네입니다.
사정이 이러하기 때문에, FPI측의 말에 의하면, 그 동안 소위 외지인으로서 이 동네에 sweeping을 행사하는 것을 여러모로 주저되어서 자기 조직을 확장하여, 그 동네안에서 자체적인 자각이 생기도록 의도하였으나, 조직을 그곳에 정착시키는 것조차 어려웠다는 얘기입니다.
더우기 위에서 적은 역살 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된 사람은 그 당시에 sweeping에 반대하는 점포주들이 고용한 폭력배들이 술취한 상태에서 던진 돌에 이마를 맞아서, 그 상처에서 나오는 피로 인해 앞을 제대로 볼수 없는 지경이었고, 더욱 다급하게 그러한 폭력배 무리들로부터 피하려고 전력 질주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 해명을 보았고, 그러한 광경을 현지인인 제 처가 youtobe로부터 녹화하여 제게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의 경찰을 비롯한 사법기관들이 제대로 기능한다면, FPI같은 조직이 움직일 여유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사정이 아니라는데 문제는 있고, 따라서 이번에 벌어진 사태의 단말 부위를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장황한 제 글 읽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혹시 이슬람에 관해, 혹은 뿌아사나 그 이외의 사항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는 분들께서 제게 질문주시면, 제가 아는 한 답변 올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스마랑에서, 인도웹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133 작성일

FPI에 대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나, 듣고 본 소식만으로 평가하는것은 실제와 다른 사항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것을 다시 느껴보게 됩니다.
아마도 FPI에서는 이슬람의 율법에 따라서 라마단 기간동안 문을 닫아야 할 유흥업소등을 순찰 및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부의 폭력등을 행사하거나, 몇몇 마을에서 미혼 남녀들이 한집에 거주하는 것을 공포분위기를 조성해서 내쫒는등 일부의 이런 사건들때문에 그리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항상 일부의 사건이 전체인양 포장되는것이 많이 벌어지는 사태이기 때문에 이런 또다른 정보를 접함으로써,, 그동안 제가 알고 있고, 판단 및 평가 하던것도 한번 재확인하게 되네요....

댓글의 댓글

램프의악마님의 댓글

램프의악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7.♡.58.170 작성일

그래도 폭력적인 방법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한 합당한 댓가를 치루던지, 거기에 따른 지도자의 생각을 발표하던지 해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의 댓글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50 작성일

폭력적인 방법은 당연히 어떠한 이유를 들더라도 옳은 방법이라고 포장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일부의 폭력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부류때문에 전체적인 모임이나 취지가 훼손되거나 오해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일 뿐이죠...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133 작성일

sahur는 imsak 이던가 subuh 던가 금식일이 시작되기전 새벽 오전 4시경에 먹는 아침을 뜻합니다. 구지 4시경에 먹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금식 시작시간 한 1시간전에 금식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먹죠~~~

댓글의 댓글

삶의풍경님의 댓글

삶의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2.243 작성일

밤 열두시에 길거리에서 음식을 나눠주며 제가 현지 언니들에게 따라 한 말이,,사후루~~였나봅니다.

빡, 마우 사후르?

사후루의 뜻을 말씀해 주세요..^^~~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이슬람 뿐 아니라, 유대인들도 매우 원리주의적인 종교관을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그들도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며, 이슬람과 비숫하게 금기시 하는 음식들의 종류를 갖습니다. 심지어는 치즈나 버터와 같은 유제품을 고기와 함께 먹지 않고 접시와 나이프 같은 식기조차도 나누어 유제품용과 고기용으로 나눕니다.
초기 기독교인들 역시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돼지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북유럽까지 기독교가 전파 된 후 현실과 타협하는 과정의 산물이었습니다.

이슬람 율법에 따른다면 장어, 오징어 와 같은 비늘없는 생선을 먹는 인도네시아의 무슬림은 사이비 입니다.
중세의 율법학자 이븐 한발은 꾸란에 선지자 무함마드가 수박을 먹었다는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평생 수박을 먹지 않았을 만큼 원리주의에 엄격했습니다.  그러나 인니에서는 이와 같은 먹거리를 다 먹습니다.

종교가 뭔 죄가 있겠습니까. 종교를 빌미로 지 꼴리는데로 하는 놈들이 문제죠.
관용의 종교였던 이슬람을 무슨 자살특공대의 신념으로 만든 알 카에다 놈들이나, 지가 굶는다고 남도 굶어야 한다고 설치는 FPI들이나, 종교는 엿 바꿔 먹고 종교를 빌미로 권력을 추구하는 놈들이 문제죠

그런 면에서 한국의 원리주의 기독교인들도 여러 모순을 갖고 있으며 태국의 불교도들은 남부의 말레이 접경의 이슬람교도를 핍박하고 미얀마의 불교도는 소수파는 살해까지 합니다.

어느 종교에나 광신자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제가 발전하면 그들도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알게 될 날이 오겠죠

pemula님의 댓글

pem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84.141 작성일

아~ 그렇군요...
한수 잘 배웠습니다.
인도네시아도 그렇지만 이슬람에 대해서도 제가 너무 무지해서,,,
좋은 말씀(해석?) 이해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과 함께 보람이 가득한 웃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6.193 작성일

속이 다 시원하군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을 jawafrog님께서 하셨으니 전 디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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