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유식한 어느주부의 한자실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4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유식한 어느주부의 한자실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5.128) 작성일09-05-28 22:49 조회5,288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4850

본문

유식한 어느주부의 한자실력

 

download.php?grpid=uMpm&fldid=1CUM&datai

 

 어떤 주부가 있었다.

 
그녀는 집에서 빈둥거리는 것이 싫어
매일 서예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한 두달쯤 지나서 그 주부는
이 정도면 나도 상당한 실력을 갖춘거란?
생각이 들었다.
 
 어느 날 그의 남편이 집에 돌아왔는데
 벽에 이런 글이 한자로 멋드러지게 걸려 있었다.
 
 
 

新月 現水 無人 [신월 현수 ] 하고,

 
 怡山月火 [이산 월화 ] 하고
 
 父母水木  [ 부모 수목 ] 이고
 
 大王土日 [ 대왕 토일 ] 이라.
 
 
 이 글을 본 남편은 뜻이 궁금해 부인에게 물어보았다.
  저 글의 뜻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그랫더니 부인이 한껏 폼을 잡으며  

풀어주는 한자의 뜻은~~~

.
.
.
.
.
.
.
.
.
.
.
.
 신세계 백화점은 월요일에,  

현대백화점은 수요일에 사람이 없고, 

이산은 월-화요일에,

 아빠셋 엄마하나는 수-목요일에, 

대왕세종은 토-요일에 방송한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배워서 남주자 !!" ㅎㅎㅎㅎㅎㅎ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09건 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5 감동 우리 친정 엄마는 바보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7 5625
124 기타 ♣ 콜라의 비밀 ♣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601
123 감동 백년에 단 한번 핀다는 : 행운의 고구마꽃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592
122 일상 (추리소설-김성종) 어느 창녀의 죽음 4,5,6 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2 5583
121 일상 한참 물오른 어느 부인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5570
120 감동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0 5524
119 일상 [21세기 중국기업 경쟁력] "家電 경재력 세계최고 자부"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7 5514
118 기타 종류별 술 다이어트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5486
117 일상 (추리소설-김성종) 어느 창녀의 죽음 7,8,9 부...계속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4 5482
116 일상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1 5478
115 일상 좋아요1 월요일 즐겁게 한곡듣고 시작....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4 5436
114 기타 小食·하루 30분 운동하면 죽어가는 뇌세포 살린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5435
113 일상 한 맺힌 엄마의 한마디...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3 5427
112 일상 좋은노래들.... 첨부파일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8 5417
111 일상 하드버 대학 도서관에 쓰인 30훈 댓글5 첨부파일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5 5412
110 감동 모든 것에서 지혜로운 영감을 얻어라!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8 5403
109 일상 아랍인들이 장난끼 살벌함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5331
108 일상 축구 야외 관중석에서 술 만땅 마시고 추락하는 브라질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326
107 일상 여자가 모르는 남자 이야기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322
106 일상 내 컴에 음악이 안들리시는분은 참조하세요..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5321
105 감동 마음의 친구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307
104 일상 좋아요1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 댓글17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3 5295
열람중 일상 유식한 어느주부의 한자실력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8 5289
102 일상 좋아요1 소고기 재우는 양념공식 및 재우는 요령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8 5285
101 일상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vs 일본인| 댓글9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7 5285
100 일상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기사를 잘 다룰까... 댓글3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3 5282
99 일상 좋아요2 아내의 부탁 무척 기다려 진다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4 5277
98 감동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27 527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