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인도웹 교민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오아시스 같은존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9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인도웹 교민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오아시스 같은존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8.224) 작성일24-05-04 08:58 조회46,830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1454

본문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잠깐 저를 소개하자면 2006년  자카르타에서 26살에 입성해서. 데뽁에서 UI BIPA 과정 수료중. 그당시 UI에서는 한국어학부를 신설하여. 한국어 학부 신입생들과 BIPA 프로그램 재학생들이 모여 한국어 동아리를 만들어 재밌게 생활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 때쯤 인도웹도 막 서비스를 시작할때라서  울프님 외 여러분들과 첫 정모도 참석하여 낮선 타지에서 좋은분들과 짧은시간이나마 고국의 향수를 달래기도 했지요.

제가  아마 계속 인도네시아계속 살면서  사업을 했었다면  돈 좀 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제나이 벌써 42살..  3자녀의 아빠가 되었고,   한국의 제 사업장에서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5명 고용하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인도네시아와 사업적으로 연이 닿지 않더라고요. 

6월달에 열리는 자카르타 박람회에 시장조사차 16년만에 방문하고자 합니다.

얼마나 변했을지.  설레고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젠 학부모가 되버린 젊었을적 함께 어울렸던 현지 친구들

도 만나서 함께 밥도 먹어야겠네요. 

 

다들 현지에서 건강하시고, 글로벌 경제위기에 잘 버티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삐리삐리님의 댓글

삐리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2.181 작성일

mobilewrite 위의 사진에 아는 얼굴 몇몇이 보여서 반갑네요. 저도 그때 BIPA 3단계 졸업후 한국어학과 신설 축하로 BIPA 한국인으로 구성하여 아리랑등 aumba 공연을 했었는데.... 벌써 오래전 추억이네요^^ 박람회 잘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787건 3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91 감동 인생의 승차권 하나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5 4921
3890 일상 좋아요1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 댓글17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3 5260
3889 일상 좋아요1 자장면 한번 만들어 봅시다!...강추! 댓글7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5 5021
3888 일상 한국사람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 어디인가요? 댓글9 해피라이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6952
3887 감동 감동한다는 것은 댓글1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3301
3886 기타 노화를 재촉하는 12명의 범인을 검거하라!! - 필독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4579
3885 일상 화끈한 정력 음식 으로 밀어 부치기... 댓글6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081
3884 기타 여자들의 말 못할 고민(냉,대하)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8045
3883 기타 콩깍지 속 새콤!달콤! - 아씀 자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6663
3882 기타 '현대병' 또는 '문명병'으로 불리는 탈모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5863
3881 감동 백년에 단 한번 핀다는 : 행운의 고구마꽃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564
3880 감동 사랑스런 중년의 사랑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7117
3879 일상 오늘의 역사 (8월 28일)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4429
3878 일상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한 삼색과일 김초밥 /자녀들을 위한 요리예요..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5724
3877 감동 아버님 아직은 아닙니다. 댓글3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4129
3876 일상 세상 등지고 떠날 뻔한 사건 댓글3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9 4375
3875 일상 [♥]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6293
3874 기타 과일 많이 먹으면 백내장 안 걸려요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4976
3873 일상 딸 과 노점상 댓글3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3919
3872 일상 따뜻한곳이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 댓글2 Tr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3788
3871 감동 저 갑니다. 댓글7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4846
3870 감동 가을 안에서 우리는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1 4202
3869 감동 마음의 친구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298
3868 일상 중년에 잊을 수 없는 당신...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033
3867 일상 좋아요1 이외수 씨의 50문50답 ㅋㅋ 댓글4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4 4226
3866 일상 또래오래 아르따 가딩점 사장님 보세요 댓글3 첨부파일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4 7354
3865 일상 좋아요1 9월의 여유....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5 7823
3864 일상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6 452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