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코로나19 국제뉴스] “누구라도 감염” 日 또 최다 확진…의료붕괴에 자위대 투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4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코로나19 국제뉴스] “누구라도 감염” 日 또 최다 확진…의료붕괴에 자위대 투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장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122) 작성일20-12-16 05:27 조회8,43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2625

본문

e52447df4a0adcc415bcf8f7d65a53b7_1608068549_0805.png
 


[앵커]


일본에선 코로나19 감염자가 폭증하면서 하루 최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본 의사회는 "누구라도 감염돼 있을 가능성 있다"고 경고했고, 환자를 돌볼 의료인이 없는 의료 붕괴 사태로 일부 지자체에는 자위대까지 동원됐습니다.


도쿄 황현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홋카이도의 한 병원.


육상자위대 소속 간호관 등을 태운 버스가 들어섭니다.


이 병원에서 최근 의료진과 환자 등 백97명이 확진됐고, 사실상 의료 기능을 잃자 자위대 의료진이 투입된 겁니다.


6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장애인 복지시설에도 자위대 의료진들이 환자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사히가와시 보건소 관계자 : "자위대원들이 우선 현장을 파악하고,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군까지 동원된 건 자력으로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지자체 병원이 속출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8백여 명.


일일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돌볼 병상과 의료진 부족으로, 사망자가 하루 50명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의사회 회장은 지역 의료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토토사이트 단절


[나카가와/일본 의사회 회장 : "의료 종사자의 심신 피로도가 절정에 달해 있습니다. 누구라도 감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스가 내각은 여행 장려 캠페인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안전토토사이트 단절


경기 회복에 내년 7월 도쿄올림픽까지 염두에 둔 것으로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에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전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접종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화이자 백신 등 3종류, 1억 4천만여 명분을 공급받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현택입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7건 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81 감동 아버지란 댓글6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2 5352
6180 감동 위로^^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9 4928
6179 감동 알림에는 세가지가 있다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1 4692
6178 감동 아! 시원해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5 6107
6177 감동 저는 지금 산을 오르는 중입니다.. 댓글3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0 4701
6176 감동 ㅇrㄸi의 아보카도-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댓글1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7 5342
6175 감동 나이와 인생의 상관관계 댓글1 인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1 5168
6174 감동 그래서 난 이런 사람을 좋아 한다 댓글1 연리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7 4379
6173 감동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8 4216
6172 감동 마음의 친구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307
6171 감동 두바이 쇼크 아시아에 영향을 줄까요? 분당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1 4360
6170 감동 필사모 보고서 2 관련의 글 댓글5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7 5181
6169 감동 독일인의 시각에서 본 우리나라 댓글5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2 4626
6168 감동 지금 이 시각의 필립은? 댓글9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9 5686
6167 감동 읽어도 읽어도 좋은글...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7 4964
6166 감동 ♡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2 4760
6165 감동 위대한 이순신 댓글5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5137
6164 감동 컴맹에...전화통화 .. 댓글18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4460
6163 감동 평생 통장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5 5439
6162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4)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799
6161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810
6160 감동 벤쟈민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요. 댓글5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7817
6159 감동 아빠를 엄마라 부른 사연 댓글1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366
6158 감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7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5 7874
6157 감동 내 사랑하는 여보야 댓글5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4 7620
6156 감동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 댓글2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298
6155 감동 당신옆에 이런 사람있습니까 ?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5935
6154 감동 2011년 7월의 달력-돈주머니(돈 대박의 달)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498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