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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삼양라면 이야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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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쥬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9.140) 작성일12-03-15 17:51 조회6,70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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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라면에 관한 자료 참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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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7.111 작성일

초딩때였지만....
저희 집에서 먹던 라면이 삼양라면에서 해피면과 안성탕면으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ㅋㅋ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저희는 그때 혈족의 강압에 따라 어쩔수 없이 빙그레에서 만든 맛은 더럽게 없는 라면들을 먹으며 출시 될 제품의 인체실험 대상으로 살았습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그 우자파동은 솔직히 표적수사의 냄새가 짙죠, 그게 라면 시장에서 아예 삼양을 몰아내고 독점적 지위를 더욱 공고하게 위한 농심의 농간이었는지, 아니면 담당검사의 공명심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요
그리고 사실 그 우지사건으로 이후 라면들 전부 팜유로 라면을 튀기는데, 전 역시 쇠기름으로 튀긴 라면이 더 맛있었던 것으로 기업합니다.
삼양쇠고기 라면에 김칫국물 넣고 끓여 먹는데 신라면 보다 훨씬 맛있었으니까요

이런 검참의 이상야릇한 식품회사를 죽이는 버릇은 그후 한번 더 있습니다.
이른바 포르말린 통조림 사건. 그 사건으로 펭귄 통조림은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받아 도산을 합니다.
물론 이때도 펭귄뿐 아니라 골뱅이,번데기 통조림을 만들던 여러 중소기업들도 한방에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펭귄 통조림을 도산으로 밀어 넣은 이른바 포르말린 통조림 사건도 결국은 법원에서 무죄판결을 받게 됩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7.111 작성일

그러나 80년대 중반 이후 삼양라면은 최고의 자리를 위협받게 된다. 1986년에 신라면을 내놓으며 안성탕면, 신라면, 너구리, 육개장 사발면, 짜파게티의 라인업으로 무장한 농심의 도전이 거세졌고, 비빔면과 도시락을 주력품목으로 하던 한국 야쿠르트, 매운맛과 순한 맛으로 차별화된 진라면을 내세운 오뚜기식품 등 후발주자들의 선전으로 시장점유율이 점차 낮아졌다. 삼양라면은 1988년 라면시장 점유율 60%를 넘어섰고 매출액 5000억 원을 달성했다.

-마지막 문장에 삼양라면은 농심의 오타인 듯 하고요..시장 점유율이 점차 낮아졌는데 88년에 60%를 넘어섰다?????
http://economy.donga.com/total/3/01/20110506/36984780/1
여길 보면 1988년에 삼양의 매출은 2400억이라 하니..
배로 뻥튀기 하진 않았겠죠??

1963년 최초로 “삼양라면”을 생산․보급하여 1960년 대 식량난 해결에 기여하고20여 년간(65~85년) 업계 선두를 지켰으나 1989년 우지파동으로 매출 급감하고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 재기한 후에는 현재 오뚜기 등 다수 브랜드와 2위 다툼 치열하다.

- 여길 봐도 85년까지 업계 선두였네요..

약간 오해가.,...
암튼 라면 박사십니다 ~~~~좋은 글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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