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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인도네시아라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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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25.99) 작성일11-03-30 15:30 조회8,657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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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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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입니다.

저는 2009년도에 약 800kg정도의 소모성 공구들을 ( 수량 : 80개 ) 항공화물로 가져왔던적이 있습니다.
다소간의 세금액이라도 줄이기 위해, 약간의 Under value를 하였습니다. ( 실제 수입가의 90% 정도로.. )
이것이 세관원의 감정가 평가시 적발되어, 상당액의 추가세금을 징수받게 되었습니다.
추가세금이 너무 과하여 ( US$ 5,000 정도 ), 한국으로의 Ship back도 고려하였으나 이것도 절차기 복잡할뿐만
아니라, 그 와중에도 비싼 공항창고료는 계속 증가하는 관계로, 어쩔수 없이 상당한 손실을 보면서 2주만에 울며
겨자먹기로 통관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경험 이후로, 항공화물 선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2년여가 경과한 금년 3/6일, 이번에는 전혀 Under value를 하지않고 수입가 액면그대로 약 600kg ( 수량 : 60개 )를 항공화물로 보냈는데, 추가세금없이 5일만에 통관완료, 반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자신이 생긴 저는, 3/20일 상기건과 동일하게 ( 동일가격, 동일무게, 동일수량 ) 항공
화물을 또 보냈는데,  이번에는 다른 세관원에 의해 Under value라고 터무니 없는 판정을 받고, 2년전과 유사하게 상당액의 추가세금을 또 징수 당하게 되었습니다.
2주전 수입시 아무 문제가 없어 수입한 것이라고 2주전 수입면장도 보여주고 했습니다만 전혀 통하지도 않고,
이 와중에 Ship back 하는것도 여의치 않고, 공항세관의 비싼 창고료도 계속 늘어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또
통관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세관원에 의하면, 억울하면 정식으로 공항세관에 Claim을 하라고 하는데, 추가세금을 환급받을 가능성도
낮아 보이고, 잘못하다간 3/6일 통관분까지 소급해서 추가세금을 납부당하는 일이 생길까봐 그냥 포기하려 합니다.

같은 세관이라 하여도  System이나 어떤 축적된 Data가 아닌, 각 세관원들의 주관적인 잣대가 성행하는곳이
이 나라이며, 이것은 비단 세관뿐만 아니고 거의 모든 공무원 조직사회에서 횡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어령 비어령) , 상식이 통하지 않고 난감한 경우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이겠지요...
Sakit hati해서 그냥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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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41 작성일

이나라를 더 쉽게판단이 될만한 실례가있네여..
FTA협정은 나라와 나라가 맺은 공식적인 약속이지요.
두 나라가 함께 협정을 햇으면서 인도네샤에서 일방적으로 파기를 햇음다.
몇 달간 그 품목에대해 관세 혜택을 받게되어 수입자에게 한결 도움이 되었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불현듯, 아무 예고없이 관세가 붙어나왔음다. 헐;;;;;
한국에서는 무슨 그런나라가 다 있느냐며 정말 어의없고 이 나라를 한심해 하더군여...
저 한동안은 이나라에 사는게 좀 창피스럽기까지 하더군여..ㅎㅎ
한국에서는 아직도 수입때마다 FTA관련 서류를 계속 발행을 해주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또, 혜택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요.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92.57 작성일

아...세관원들 생각만 해도 핏대 솟고 혈압오릅니다...
애매한 규정으로 인해 담당세관원들 잣대에 따라 적용방식이 다른 이나라 세관시스템..
항상 통관할때마다 긴장됩니다..이번엔 어떤 건덕지로 딴지를 걸래나 싶은게..

주주르아자님의 sakit hati한 마음..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냥...재수없었다 생각하고 털어버리는것 밖에는 없는듯합니다...힘내세요!!

짧은인생님의 댓글

짧은인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52.42 작성일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지요
세금관련은 붙이기 나름 이라고 하던데
참 힘드네요
이러다 한국민들 다떠나는날이 오지 않을련지요?

과일왕자님의 댓글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08.254 작성일

에궁....가끔은 이런 비합리적인 아니 비합법적인 방법을 통하여 일을 처리하는 제 낮이 뜨겁습니다.
공항 통관시에도 아는넘 통해 프리 Pass하고, 또 짐 들어주는넘 시켜 쉬이쉬이 짐 통과하고....
휴....그렇지 않으면 뭔일이 터질것 같고 또 그렇지 않으면 웬지 이곳에선 뽀대가 나지 않고...
여러모로 비합리적인 일들로 우리 한인들이 고충을 격는것 같아 마음이 않좋네요.
그렇다고 뭐 딱히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숙제일까요?
아님 어떨까요..... ㅠㅠ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30 작성일

이나라에서 산다는 자체가 짜증이며 스트레스입니다.
정말로 아마 제명에 못죽을듯..
정말 한국에 있는 쌍욕들 다가져다 써도 모 지 랄 놈의 새끼들이져.
전 6년정도밖에 안살았지만 정말 이런놈의 새끼들 첨봤읍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고  이해해주고 싶은생각도 전혀없져 이젠 ㅋㅋ
저야 뭐 주재원이니 내할일하고 월급받으면 그만이지만 개인사업하시는분들
정말정말 힘드시겟읍니다.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져....
힘들 내십시오.

bahenol님의 댓글

bahen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6.2 작성일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런데 꼭 이번일은 아니지만 우리도 한번쯤은 뒤돌아 생각 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지인 몇명이서 자카르타에 들어 오면서 김치랑 몇가지 반찬 정도를 가지고 오는데, 세관에 50불을 주고 나왔다더라고요... 제가 심하게 지인들 한테 화를 냈지요....이런 노므 세이들이 이 세관 노므 세이들을 이렇게 만든다고.....
한국 사람들 급한 마음에 너무 쉽게 생각합니다... 우선 뭐든지 돈으로 해결 하려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 세관 노므 세이들 우선은 돈 부터 요구 하고 봅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혹시 예네들을 이렇게 만드는데 우리가 도움(?)을 준건 없는지 우리도 한번 생각해 봅시다

댓글의 댓글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여행가방에 분필로 떡칠을 해도 중국 사람들은 2만 루피아만 주고 나온다는데
한국분들 너무 쉽게 돈을 남발하더라구요.

저는 중국사람 그렇게 한다 소리 듣고부터
한국 갔다오면 아줌마 기질 발휘하여 음식 바리바리 싸 와서
짐꾼한테 5만 루피에 네고 하고 휘파람 불며 나온답니다.
정말 기분 좋게 룰루랄라 하고여...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4.6 작성일

수입 식품에 진짜 까다로운 호주의 경우도..
영문 스티커로 식품 통관 인정해주는뒤..
정말 짱나네여.

포장지 전체를 인니말로 바꿔라 그러지 않으면 수입 못한다가..
생각보다 교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엄격하게 적용되면..나중에 한국 수입품중 합법적으로 먹을 수 있는게..
라면 정도 밖에 없음. ==;

제조사에서도..공정의 번거로움때문에 가급적 안해줄려고 합니다.

포장지 바꿀려면..보통 최소 구매 수량이 몇십만개 단위입니다.

여기 수입하는 한국 식품중..과연 한번 선적에 몇십만개 커버할수있는게 라면 말곤 뭐가 있을까여..==;

열공모드님의 댓글

열공모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4.41 작성일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더욱이 수입 유통및납품회사는 더 고초가 많을것으로 압니다.
특히 먹거리식품류는 말할나위없이 매우 힘드실겁니다. 최근 시내 슈퍼들이 또 제품수색압수를 당하고 있는걸보면 그 고통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개혁을 하고 싶어서라면 기관에서 정확히 정보를 통지를 하고 그에따른 충분한 유예기간을 줘야하며,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개혁을 해나가야하는데 말이지요..
개혁을한답시고 했는데 10퍼센트도 바뀐게 없고 오히려 더 혼란만 주어 이중고통을 겪게하니 참으로 답답할따름입니다.
수입회사는 갖가지 업무혼선과 듣도보도못한 엉뚱한데서 이유없이 "묻지마벌금내!"  꾀나 큰 금액을 벌금통보하고 "물건찾고싶으면 벌금내" 그 벌금액은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영향이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주주르아자님이 말씀하신 실례가 믿기어려운 얘기지만 겪고나면 믿어집니다ㅎㅎ
지난번과 똑같은 단가에,같은 제품,수량까지 지난번이랑 똑같은데 지난번엔 벌금없이 무사통관이 되었는데 그 다음 항차에서는 어마어마한 벌금이 나왔습니다.
세관청 및 포워딩사 담당자들이 무엇이 잘못된건지 이유를 모르겠답니다. 서류하나도 잘못된것이없는데 왜 벌금을 내라고 하는지 담당자들이 모른다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포워딩회사에서도 너무 어의가 없었는지 직접 자기네가 의의를 제기를 하겠다고하여 서류준비해서 환불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몇번의 비싼 벌금 다 주고 딱 한번 돌려 받은 사례이지요.

그리고, 수입관련법이 참으로 자주 바뀌더군요...너무나 터무니없는 조항들.... 예를들어 포장지 전체를 인니말로 바꿔라! 그렇지 않으면 수입못한다.
이 계정은 2011년 4월부터 적용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인니에서 소화하는 물량이 얼마나 된다고 한국에서 제품하나하나 죄다 인니말로 바꿔줄수있겠습니까...

자국보호차원에 수입을 점차적으로 줄이고 차단하기 위해서 그렇다는건 이해합니다만, 그렇다면 국민들이 믿고 구매할만한 제품을 만들기위해 연구,개발,생산 이것부터 선행이 되야하는데 말입니다...심지어 주변 중산층 현지인들조차 로컬제품을 못믿는다며 특히 먹거리는 수입제품을 선호하는데 말이지요...
자국민이 국산품을 불신하는 상황에서 무조건 어렵게 만들어서 수입못하게...궁여지책이 여러사람 죽인다 싶네여.

인도네시아, 현재 수입관련하여 많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는거...그래서 소비자분들도 알고 계셔야한다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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