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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16.72)
작성일09-06-16 07:45
조회3,9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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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래 전 한국의 어느 지하철에 붙여져있던 명언 하나
`````은혜와 원수는 너무 자세히 갚으면 안된다
생각할수록 참 명언이다.
사는데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내가 신세졌다 생각하면 그만 불편해진다.
그래도 남한테 대책없이 치대고 그러는게 허용이 안된다.
아마 장남으로 자라 그런것 같다.
은혜도 원수도 적당히 잊어버리고......
이방원의 시조처럼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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