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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신킬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36.155) 작성일08-11-12 22:36 조회4,406회 댓글7건본문
싸늘하다. 우리방으로 향하는 엄마의 발소리가 가슴에 비수가 되어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엄마보다 빠르니까. 왼손으로 바지를 올리고, 오른손으로 곰플레이어와 폴더를 닫는다.
엄마: 동작그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대낮부터 ㄸ질이냐?
아들: 뭐여? 엄마: 엄마 잠깐 밖에 나갔다고 ㅇ ㅑ동보고 있었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아들: 증거있어?
엄마: 증거? 있지. 지금 휴지통을 열면 밤꽃향기가 나고, C:\Program Files\EBS인강\제2외국어\일본어 폴더에 들어가서 파일 하나를 열면 왠 일본여자가 야메떼와 기모찌만 연발 할 것이여.
아들: 시나리오 쓰고 있네. 엄마가.
엄마: 마우스에서 손떼! 두쪽 짤라붕께. 가위 가지고와.
아들: 잠깐. 그렇게 아들 고자를 만들어야겠어?
엄마: ㄸ치다 걸리면 고자되는거 안 배웠냐.
아들: 좋아. 내가 ㄸ안쳤다는데에 내 하드디스크와 두쪽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엄마: 이 XX가 어디서 약을 팔어? 아들: 대한민국의 아줌마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엄마: 후달려?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난 전재산 모두를 건다. 가위가져와
엄마: 동작그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대낮부터 ㄸ질이냐?
아들: 뭐여? 엄마: 엄마 잠깐 밖에 나갔다고 ㅇ ㅑ동보고 있었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아들: 증거있어?
엄마: 증거? 있지. 지금 휴지통을 열면 밤꽃향기가 나고, C:\Program Files\EBS인강\제2외국어\일본어 폴더에 들어가서 파일 하나를 열면 왠 일본여자가 야메떼와 기모찌만 연발 할 것이여.
아들: 시나리오 쓰고 있네. 엄마가.
엄마: 마우스에서 손떼! 두쪽 짤라붕께. 가위 가지고와.
아들: 잠깐. 그렇게 아들 고자를 만들어야겠어?
엄마: ㄸ치다 걸리면 고자되는거 안 배웠냐.
아들: 좋아. 내가 ㄸ안쳤다는데에 내 하드디스크와 두쪽 건다. 쫄리면 뒈지시던지.
엄마: 이 XX가 어디서 약을 팔어? 아들: 대한민국의 아줌마가 혓바닥이 왜 이렇게 길어. 후달리냐?
엄마: 후달려?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 오냐 난 전재산 모두를 건다. 가위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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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96.♡.78.147 작성일약간은 썰렁한듯 하지만도, 약간은 웃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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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9.201
작성일
타자 나름대로 패러디 같은뒤..ㅋㅋ
나름대로 참신한 시도인듯..
제 생각엔 욕먹을 정도는 아님..ㅋㅋ
좀 썰렁하긴 하지만여..ㅋㅋ
(저도 노땅 다되어가는 듯..
이런 조크는 이제 이해하기 힘들어여..ㅋㅋ)
유비님의 댓글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76.235 작성일
이거 낚신가요?
내가 낚시에 걸린건가?? 인도웹까지 낚시성 글이라.. 참나
joon님의 댓글
j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3.5 작성일
모두가 바쁘고 힘든 때에..
혹시나 얼굴에 웃음끼 한번 띄워보자고 눌러볼수도 있는데
이건 도대체가 뭐 하자는 겁니까
\ ㅇ ㅑ /
birbintang님의 댓글
birbin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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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130
작성일
글 올리신 목적이?? -_-
다움님의 댓글
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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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3.35
작성일
헛웃음...
빌리님의 댓글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03.84 작성일
ㅎ 안웃겨도 댓글답니다.
은유를 기대했다가 넘 직설적이라..
심의에 걸리지는 않을란지..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