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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식모 식모 식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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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59.21) 작성일10-09-18 21:35 조회7,72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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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또 돌아온 르바란  언제나 이때만 되면 식모들이
시골로 갔가 돌아오지 않아 이집 저집들이 낭패를 봅니.저도 이곳
생활 17년  우리집 식모는 한 3년이 됐고  가기전에 별른 일도 없었고 하여
돌아온던 날에 올줄 알았는데 당일날 되서 못오겠고 통보하니
얼마나 서운하고 기분이 나쁜지  원인은 한가지 월급 그런것은 충분히
같이 이야기해서 해결할수 있는 문제일텐데  진짜 기분 더럽더군요.
진짜지 아이들만 없고하면 아파트고 하니 식모 없이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그렇지 못하니 시 여기저기 구하고 있지만 쉬울것 같지
않군요  그러나 언젠가는 며칠이 될지 몇주가 될지 모르지만 구해는 지겠지요
그때까지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피곤하겠지만 참아봐야 겠지요
교민 여러분도 힘들더라도 참으시고 찬찬히 구해보자구요.
[이 게시물은 wolf님에 의해 2010-09-19 10:51:07 한인업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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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마샘님의 댓글

엄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78.67 작성일

좋은 사람은 좋던데.... 친구집 식모는 마셔도 되냐고 꼭 물어보고, 버리려는 거 써도 되냐구 꼭 물어보고,...
절대 주인거 사용 안하던데 ...
전 언제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pingky님의 댓글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53.115 작성일

제 식모보 더 심하네요?  정말 놀랬습니. 님글 읽으니 위산이 올라오네요...
그 정도의 식모면 저 같으면 잘라버리겠습니...
그 식모 써먹 님 스트레스 쌓여서 병 걸립니...
지금은 르바란 금방 끝난후라 식모 구하기 어렵습니...
10월부터 식모가 있고 하니 새로 구하세요...

pingky님의 댓글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8.124 작성일

이번 새로 온 식모는 베이비 시터가 르바란 명절에 집으로 간 사이에 대신 첫째 애를 봐 주었는데
기가 막혔습니... 제가 친구랑 만나기로 해서 잠시 나갔는데 나가기전에 중화요리 사놓고 애 저녁에 먹이라고
신신당부하고 나갔죠....그래도 좀 찜찜해서 집에 일찍 와 보니 세상에...
식모가 그 중화요리를 먹고있는게 아닙니까?... 정말 기가 막혔습니...
너무 열 받아서 말까지 제가 더듬더라고요.... 식모 왈 우리 애가 중화요리가 싫고 했답니..
그래서 계란 후라이 해서 줬는데 그누가 그 말을 믿겠습니까?
우리애가 입맛 없으면 중화요리 먹는앤데 그 거짓말이 통할줄 아나보죠?
머리가 그러니 식모노릇 밖에 못하는거죠... 어쩐지 애 과자도 빨리 없어지고 새로 온 식모는 나날이 살이
쪄 가고... 마음만은 하루 빨리 쫓아내고 싶지만 지금 꾹 참고 있는 중입니...

댓글의 댓글

발리님의 댓글

발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7.72 작성일

정말이지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
저희집도 똑같아요,,,아기과자 없어지고 버터며 야구르트.올리브유까지...
저도 비싸서 못먹는 골드 키위까지,,,
식모방에서 야구르트 한줄 빈병이 발견되서 어떻게 된거냐 물으면,무조건 모른 그러고,
바나나 어쨌냐 그러면 상해서 버렸 그러고,부엌 쓰레기통 뒤져보면 껍데기만있고 ,
요플레는 먹고 옆집담벼락에 버려놓고,정말 한두가지가 아닙니,,,
내양말 가져가서는 뻔뻔하게 가져니고,
내가 너한테 준거나 물어보면 아니,..자기꺼,,,
어디서났냐?/물어보면 자기 삼촌이 미국친구가 있는데,준거,,,말도 않되는 소리하고,
한국서 명절때 선물 받잖아요..엘르 스트라이프 3종셋트중 두가지 색깔은 있는데,
오렌지 색깔만 없더군요,,제가 그랬죠,,이거 한국에만 있는거,너 거짓말 하지마라,,
경찰 불러라네요..이건 최근일이구요..
인니에 1년정도 있으면서 거쳐간 식모들 모조리 도둑질 하데요,,,
첨에 당했을땐 너무놀라 손발이 떨리던데,이제 그럴 필요가 없단걸 알게 되었습니,,
참 치사하더라도 수시로 가방검사 방검사 음식 재고조사,
치사하게 나오니 치사하게 대응해야 되더라구요..
여기 어떤분이 올리신 글보니까 외국인이 소유한건 그네들은 같이 공유하는거라 생각한나요?/
참 어이가 없습니,,,거짓말 눈하나 깜짝하지않고 잘하고,말도 않되게 둘러데고,
누가 인도네시아 사람이 순박하고 하던데,글쎄요..제가 겪은바론 정말 싫습니,,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6 작성일

전 11년 살면서,
보모/식모 많이 바꿨어도 한번도 그런적 없습니.

처음 들어오면,
개인적으로 힘든일 있으면 이야기해라,
그러면 내가 도울수있는 범위내에서 돕겠라고는 이야기합니.
그러고..돈 들어가는 일 생기면..적절한 범위내에서는 항상 도와줍니.
그리고, 식모/보모용은 돈을 주면 자기들 먹을것은 알아서
시장가서 사오고, 좀 특이한 먹거리/음료수등 생기면,
계네들 몫도 조금 챙깁니. 과자나 콜라등도 부정기적으로 사주구여.
그리고, 냉장고에서 먹고싶은것 있음 먹어도 된.
단..한개 남은것 먹을때면 이야기는 하라라고 이야기합니.
먹는걸로도 문제생긴적도 아직은 없는듯..

뭐 어쨌든..발리님의 바로 짤라야합니.==;
저는 행히 아직 그런 식모는 못 만나봤네여.

댓글의 댓글

sindi님의 댓글

sin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7.72 작성일

정말 황당해서 말이 않나오네요...
이식모 임신까지 했네요...물론 숨기고요,,,
예전에 일하던얘거든요,,,무슨 핑계가 그리많은지 그만뒀,시왔 몇차례 반복했어요..
그때마 이유는 있었어요..할머니 돌아가신것,엄마 가계일 도와야되는것,숭모가 아파서 간호해야되는것,,
그때마 알았 그랬죠,,그럼 또 연락옵니,,,시 일하고싶고..뭐 일하는건 저랑 잘맞는것 같고해서
그러라했죠,,,근데 최근 시왔는데,살이 좀 찐것같은 느낌이였죠...
근데 어쩌 복대를 하고니는걸 봤어요...임부용이아닌 니퍼류의...배 감추기용 이겠죠,,,
원래 얘가 마른 체질인데, 가슴도 커지고 엉덩이고 커지고,..자꾸 의심이 가서 유심히 봤어요...
사준 생리대도 그대로있고(생리대 사주거든요)앉았 일어설때도 한번에 못일어나고 손으로 바닥짚고 있어나고
너무나 이상해서 물어봤어요...
너 혹시 어디 아픈데 있냐??살이 갑자기 너무쪄서 걱정된,,,그러니 나중에 날씬해 진 아무 문제없,ㅡ,,,
근데 배가 왜이렇게 불러??아무문제없,,,계속 그러는데,날이 갈수록 더한거예요..
옷도 헐렁한 티셔츠로만 입고,그래서 물어봤죠?/너 임신한거 아니냐?/그러니 눈을 못마주치더니 아니,
나중에 봐라 아니 그러네요...니가 걱정된 사실대로 말해봐라 내가 도와줄께...그랬는데,그날이후로 감감 무소식이네요. 매일 출퇴근 시켜주는 남자얘가 자기 사촌이라던데 걔가 애인인가?싶기도 하네요...숭모랑 숭모 아들이랑 같이 산고 했는데,,,도대체 애는 어떻게 된거며,날 완전 물로 본것에 화가 나기도 하고,식모 수업료를 이렇게나 황당하게 치뤄야 하는건지??짜증나고 답답하네요

moge님의 댓글

mog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3.51 작성일

그놈의 웬수같은 식모들 안쓰자니 고생이요 쓰자니 상전이라!  저도 이곳에서 19년째! 무수하게 갈고 무지하게 애도 먹고 식모인지 상전인지 가끔 우습씁니.  그러나 어쩌겠어요. 3년정도 되었으면 음식도 잘할텐데 애들 고모네 식모는 전화로 25만 더올려 달라고 대노코 얘기하니까 조턴데요.  먼저 물어 보시지 그려셨어요? 지금 저한테도 식모 구해달라고 7건이 들어와 있습니. 요즘 식모들이 갈수록 귀해집니. 해외로 공장으로 많이 가기때문에  ......시모들 자체도 약아지고  예전 처럼 순수한 면은 없습니.  아파트에 사신행 이십니.    주택보 편하니까요.  조은 식모가 오기를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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