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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한국 EBS방송국 다큐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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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11.165) 작성일11-12-13 17:59 조회7,113회 댓글9건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EBS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작가입니다.
이번에 저희 프로그램에서
인도네시아에 대해서 취재를 해보고 싶은데,
아이템과 정보가 마땅치 않아 이렇게 글을 올려요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EBS내에서도 시청률이 높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해외 아이템 취채 요청] 인도네시아 사랑 (인도웹)
EBS <극한직업>은 힘든 작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분들의 땀과 열정, 직업정신을
‘극한의 승부사’란 콘셉트로 소개하는 직업 소개 다큐멘터리입니다.
해외 아이템으로 인도네시아의 직업을 취재해 보고 싶은데
마땅히 아이템이 없어서, 인도네시아 한인회에 문의를 드립니다.
아래는 저희 방송국에서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홈페이지입니다.
http://home.ebs.co.kr/limit/index.html?_sso_nl=1&_sso_nl=1
ex) EBS <극한직업>은 해외 아이템으로
방글라데시 가죽공장, 중국 화산 짐꾼, 베트남 새우 양식,
중국 석청 채집꾼과 같은 아이템을 방영했습니다.
지금 인니에서 방송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바다제비집을 채취하는 직업”을 가지신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힘든 작업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땀과 직업정신을 가지고 일하시는
현지인들을 찾고 있으니,
“인도네시아 한인회”에서 작은 정보와 도움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나 메일 보내주세요
댓글목록
인니풍경님의 댓글
인니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57 작성일
왜 인니 소식은 늘 그런 것만 보내야 하는 건가요? 한국 사람들 이곳 현지 사정에 대해 너무 모릅니다.
그 져 여전이 오지인 줄 알고 한국 나가면 이곳 사는 저희 수준을 우습게 봅니다..한국 사람이 잘못 알고있는 인도네시아..그런 소식을 실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Nonstop님의 댓글
Nonst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74.130 작성일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인지라..
머라피 화산 분화구에서 생명을 담보로 모래를 채취하는 인도네시아 인들이 있습니다.
강추..
avril님의 댓글
avr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9.94 작성일이 프로 재밌게봤었는데 적당한 분 만나시길.
드렁큰티라노님의 댓글
드렁큰티라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248 작성일
인도네시아에서 바다 제비집은 자연채취는 사라진지 오래고, 일종의 사육장을 통해 채취합니다.
따라서, 극한 직업으로는 어울리지 않겠지요.
중부나 서부 칼리만탄의 지르콘 광산 노동자나 서부자와의 사설 금광 노동자를 취재하시면 어떨까 하네요.
쩌리쩌리님의 댓글
쩌리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물찬님의 댓글
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6 작성일 wolf님의 댓글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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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1.92
작성일
작가님의 이메일 정보는 ohhiohhi@naver.com 입니다.
한인 동포가 아닌 현지인 대상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연평도님의 댓글
연평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114.154 작성일자카르타의 경우 한인들은 일반적으로 제조업/서비스업에 종사하시고 대부분 대도시에 근무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문의하신 내용을 아시는 교민이 적을듯.....오히려 현지 방송국에 협조를 구하시면 쉽게 해결될듯합니다.
poser님의 댓글
pos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3 작성일
극한의 승부사라..
실은 인도네시아에서 일하는 교민 모두가 극한의 승부사입니다:)
(물론 인도네시아 뿐 아니라 어디에서나 자기일 열심히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밥줄을 놓고 하루에도
몇번씩 생사를 오가는(?) 판단을 내려야 할테니 모두가 극한의 승부사겠지요)
지나가다가 웃자고 하는 얘기이니 다큐 작가 직업정신에 의거하셔서 너무 다큐로 받으시면..
제가 무안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