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5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혈당수치 뚝 10가지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2.199) 작성일12-01-23 08:32 조회4,266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3427

본문


폭발적인 증가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병이 있다. 당뇨병이다. "10명 중 1명은 당뇨환자"라는 통계 수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뇨병은 이제 경계대상 1호 질병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그러나 알고 있는지? 당뇨치료의 키워드는 혈당 관리라는것을....

설사 당뇨병 증세가 있다 할지라도 평소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여 당뇨 합병증만 막을수 있다면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수 있다는것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이현철 교수의 주장이다.

그래서 당뇨병 치료의 바로미터가 되는 혈당 관리 그 요령을 전격 공개한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한마디로 혈액내의 포도당 농도가 높은 병이다. 이 때문에 소변으로 당이 흘러나오는 질병을 말한다. 그렇다면 왜 당분이 소변으로 흘러 넘치게 될까?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것이 바로 췌장에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라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위장을 통해 섭취된 음식물은 우리 몸이 연료로 쓸수 있게 종류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화학물질로 변하게 된다. 이때 탄수화물은 일단 당분이 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당분은 우리 몸이 금방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하고 필요한 연료이기 때문에 피속에 어느정도는 항상 남아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 나머지는 몸 구석구석의 기관과 근육내의 세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의 작용이라는것이다. 당분이 세포속으로 쉽게 들어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세포 속으로 들어간 당분은 우리 몸의 대사에 필요한 연료 역할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글리코겐이란 형태로 저장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피속의 당분은 늘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게 이현철 교수의 입장이다. 이것이 바로 혈당치이다.


◈ 혈당치란?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정상적인 혈당치는 식전인 경우 120mg 이하. 식후 한 시간 이후에는 140mg 정도까지, 식후 두 시간 후에는 다시 120mg 이하로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인슐린의 효력이 매우 둔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포 속으로 포도당이 빨리 들어가지를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후의 혈당이 140mg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된다.

식전의 혈당치도 마찬가지이다. 기준인 120mg을 훨씬 넘는 수치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이 어느 한계점에 이르면 우리 몸의 신장이 당을 피밖으로 걸러서 소변으로 내보내게 된다.

이것이 바로 당뇨병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만약 공복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혈당치가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고 있다.”고 말한다.



◈ 당뇨병 관리의 핵심은 혈당 조절

오늘날 당뇨병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은 혈당이 상승하고 뇨에 당이 나온다는데 있지 않다. 당뇨병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에 의하면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은 혈당이 조금 높다는것뿐이지 당장 우리 몸에 해를 주거나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합병증이 생겼을 때는 사정이 많이 달라집니다. 동맥경화가 와서 혈압이 높아지고 중풍이 옵니다. 심장에 혈액 공급이 안 되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다리 혈관이 막히게 되어 발에 상처가 나도 잘 낫지 않고 심지어 그 부분이 썩어들어가 다리를 잘라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죠.”

따라서 당뇨병 치료의 핵심은 합병증 차단에 있다는것이 이 교수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것이 혈당관리이다. 평소 혈당치가 높을수록 합병증이 잘 생기기 때문이다.

이현철 교수는 “평소 혈당 조절을 잘 하는것이 당뇨 합병증 예방의 유일한 방법일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그가 소개하는 평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손쉬운 혈당 관리 요령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혈당을 조절하는 식생활 요령 10가지

○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한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게되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는 적은듯이 하는 것이 좋다.


○ 식품은 골고루 먹는다.

가능한한 다양한 종류로 골고루 먹는것이 좋다. 균형된 식사를 위해서는 밥과함께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육류찬과 시금치, 오이 등의 야채찬을 반드시 갖추어 먹고 간식으로 우유와 과일을 먹는다.

이때 한가지 주목하자!
최근 들어서는 고기가 원천이 아닌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권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두부나 비지, 콩, 팥, 잡곡밥, 달걀 흰자위, 저지방 우유 등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다.


○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식사와 간식 시간은 항상 일정한 시간에 섭취하는것이 좋다. 혈당의 변동폭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식사와 식사 사이는 4 ~ 5시간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밥과 과일을 많이 먹는다면 우선적으로 줄인다.

당질이 높은 음식은 혈당을 많이 올린다. 곡류와 과일은 당질이 많이 포함된 식품군이다. 만약 밥과 국. 김치로 식사를 하였다면 상대적으로 많은 당질을 섭취하게 되므로 이로인해 혈당조절이 어렵게 된다. 따라서 고기나 두부. 생선 등의 어육류군의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보는것이 좋다.


○ 공복감을 줄이기 위해 20분이상 천천히 식사한다.

식사를 빨리 하게 되면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많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


○ 음식의 간은 싱겁게 한다.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의 이용을 줄인다. 김치, 젓갈, 장아찌, 소시지, 베이컨, 라면스프 등의 섭취도 줄인다. 짠 음식은 국물을 남긴다. 미원, 다시마 등의 조미료 사용도 줄여야 한다.


○ 설탕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이 당분을 처리하는 기능이 시원치 않아서 생긴 병인만큼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는것은 인슐린과 관계가 있는 모든 기관과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단맛이 필요할 때는 설탕 대신에 인공감미료 (아스파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흰밥이나 흰국수. 감자 등도 피해야 할 음식이다.


○ 고섬유 식사를 한다.

잡곡밥을 먹고 야채류와 해초류를 충분히 먹도록 한다.


○ 금주·금연은 필수이다.

혈당치를 높이는 데 있어서도 담배와 술은 최대 적이다.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담배와 술은 끊자.


○ 야채국은 하루 1~2회 정도 먹는다.

최근 미국에서는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는 식사법의 하나로 야채국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채소가 잔뜩 들어가 있는 야채국을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수 있고 또 채소에 풍부한 좋은 영양분과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어 당뇨병 환자에게 권장되고 있다.


◈ 혈당을 조절하는 운동요령 10가지

○ 많이 걸어라.

만보 정도는 필수이다. 노인에게 특히 좋다. 에너지 소비에는 걷는 것이 제일 좋다.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도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다.


○ 일주일에 3번이상은 꼭 운동을 하되 식후에 하라.

일반적으로 운동의 효과는 48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3번이상은 운동을 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인 경우는 식후에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식후에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복부 비만을 해소할 정도로 하라.

쉽게 말해 보송보송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 손쉬운 예로 빠른 걸음으로 걷는 정도라면 좋다.


○ 운동을 할 때는 저혈당을 조심하라.

운동 중 식은땀이 나거나 가슴이 뛰거나 어지러울 때는 즉시 당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따라서 운동하러 나갈 때는 사탕이나 당분을 갖고 다니는것이 좋다.


○ 추운 날씨에는 실내 운동을!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하는 운동이 좋다. 자칫 잘못하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을 할 때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부르면서 하는 운동은 그야말로 내몸에 약이 된다. 일례로 한 실험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와 기분좋게 운동시킨 쥐. 그리고 운동을 안한 쥐를 대상으로한 연구결과 억지로 운동시킨 쥐가 제일 빨리 죽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있다. 억지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운동을 안 하는 것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나타냈던 것이다.


○ 운동 후 음식물 섭취 늘리는것은 금물!

운동을 하여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었다고 해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것은 금물이다.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적기 때문이다.


○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태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에게는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 운동을 할 때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궤양이 잘 생긴다. 따라서 발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때 중요한것이 신발의 크기이다. 대체로 신발은 발이 편하고 잘 맞는 것을 골라야 한다.


○ 운동은 여럿이서 같이 하자.

운동을 할 때는 혼자 하는 것보다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은 스스로 실천 가능한 혈당 관리 요령들이다. 때로는 하기 싫고 힘들고 귀찮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만 명심하자. 당뇨병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병임을.

이현철 교수는 “당뇨병은 내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고 밝히고 “평소 혈당관리를 잘하여 합병증 예방에 힘쓴다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10 일상 건강 유의하세요~ 댓글2 무적전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0 3593
6209 일상 "중국 졸부들 무례 못 참겠다" … 눈살 찌푸린 지구촌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2 5648
6208 일상 이 유모들과 유모 야야산(소개소)를 조심하세요! 댓글13 상큼하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7 6482
6207 일상 Life Vest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1 3673
6206 일상 Kmall에서 알려드려요. 가격인상 관련 댓글8 깜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1 5671
6205 일상 유용한 영어 학습 관련 링크 20개 댓글9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7 7468
6204 일상 Pantai indah Kapuk에 한국분이 운영하는 식당 (한옥) 댓글9 첨부파일 moo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8 8200
6203 일상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것-'한국 경제'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5286
6202 일상 와이파이 말고 라이파이가 온다…LED 전구로 인터넷 사용 댓글1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5840
6201 일상 롯데백화점 Bright Spot 댓글2 첨부파일 lo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9 4747
6200 일상 중장비 찾고 있습니다. 레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16 3469
6199 일상 5월부터 bipa 듣는분? 댓글4 이지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8 5461
6198 일상 SILENT NIGHT, HOLY NIGHT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2 3434
6197 일상 본인의 몸값은 얼마? 댓글7 무항산무항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6 4878
6196 일상 '67만의 기적' 택배 할아버지의 고백, "사실 제 아내는…"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23 5265
6195 일상 루피아 환율에 대하여 여러 의견들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8 미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30 5860
6194 일상 주의!! 레스토랑 댓글6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5 6220
6193 일상 삼숭 Free Gift 앱을 깔고 우선 버거킹 공짜로 먹어 봅니다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3 4165
6192 일상 BMW 엔진오일, 필터 교체 smarthi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6 4482
6191 일상 엘지 전자의 진화된 소비스에 감사글을 올립니다. 댓글2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0 5157
6190 일상 세상에 이런 기술이? 후방 상황을 쉽게 보는 '스마트 리어뷰 미러' …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2 4431
6189 일상 삼성전자 서비스 잘 해결되었습니다. 댓글8 박반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7 5534
6188 일상 수영을 배우고 싶습니다. 댓글2 가브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6 4175
6187 일상 페이크 甲 of 甲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5 3905
6186 일상 中 인터넷금융 본격 육성, 금융개혁의 촉매 활용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02 3473
6185 일상 [MT시평]잠깐! 먹이를 주지 마세요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2 4065
6184 일상 먹거리로 풀어가는 문화이야기 -젓가락 댓글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5044
6183 일상 서울 동교동 '어쩌다 가게'의 이색 실험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0 743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