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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경기장 티켓에 관하여..붉은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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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86.129) 작성일07-07-02 12:29 조회7,99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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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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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원정단의 오 훈입니다..
많은분들이 경기장에서의 자리가 어딘가 많이들 궁금해 하셨습니다..
저희 붉은악마와..또한 저희 붉은악마도 교민들과 함께 한자리에서
응원을 하고 싶어서 다방면으로 알아본결과 경기장 자리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대사관님께서..한국 응원단은 한자리에서 응원할수 있게끔 해주셨답니다..
경기자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면 같은 자리에서 불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자리 걱정이 없어진거겠죠..
저희도 이런 걱정때문에 어제 서울에서 사전 모임을 가지고 어떻게
꾸려 나갈까 회의도중 자리 문제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걱정을 대사관님이 해결해 주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교민 여러분..
저희 붉은악마는 교민들 여러분과 같이 응원을 주도 하고 싶습니다..
같이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누구나 상관없습니다..
신청하시면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도착해서 뵙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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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쏭유님의 댓글

쏭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26.246 작성일

자카르타 시내에서 경기장 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여행 중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어서...ㅠㅠ

백통님의 댓글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00.34 작성일

전 어제 스나얀가서 표 끊었습니다. 어른5, 아이3. 11일 있을 사우디 경기.
매표소에 한국 사람들이 앉는곳을 자세히 설명해 두었더군요. 대사관에서
했는지 교민회에서 했는지는 몰라도...
표 많이 팔렸냐고 물었더니  표 파는 직원이  얼마 안 팔렸다고 하던데요. 
본부석 맞은편  RP200,000짜리도 그렇고 바로 옆 RP75,000짜리도 그렇고... 
생각외로  한국사람들의 호응이 없는듯 합니다.
표 끊으러 경기장 가지 전에는  비싼표는  앞자리고 싼표는  저 멀리 뒷자리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이고 경기장 가운데가 가장 비싸고 골대 뒤가 가장싼표 더군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RP200,000살려고 했는데 마누라 바로 인터셉트
RP200,000짜리  바로 옆자리로 RP75,000짜리로 콜하더군요. 
역시 아줌마.............................

어제는 돈 낸 영수증만 받아오고  경기 시작 3일전에 표받으러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근데 땅거랑에서 6시 출발해서  경기 시작전에 도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댓글의 댓글

홍알이님의 댓글

홍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07.172 작성일

오잉?? 그래요??
자리값하고 자리하고 상관이 없단 말쌈???
75000짜리 끊었는데..  다행이군...큰맘먹고 큰돈 썼으면...우리 신랑 초상 치를뻔...
네식구 가자니..티켓값 장난아닙니다.
암튼.. 오늘 저녁...무지 기대됩니다..물론 붉은 티 입고 가야되는거죠???

뚜뚜님의 댓글

뚜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186.129 작성일

ㅎㅎㅎ 어제 새벽에 있었던 세계 20세 청소년 월드컵이 6시에 하는데 시차 계산하지 않고
저녁에 하는줄알고 있다가..새벽에 하는걸 부모님께 알아듣고 붉은악마 이면서
무지함에 웃었습니다..
머리 쥐어 박으실필요없으세요.. 님이 쥐어 박으시면 전 아마도..대가리 밖아야 하는..ㅡㅡ;;

홍알이님의 댓글

홍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07.172 작성일

경기 시간이 7:35 분 이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여긴 더운나라니까
아침 일찍 시작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친구한테도 그렇게 얘기했는데..
어제 k-tv에 광고 나오는거 보니까 저녁이더군요..
평일 아침에 누가 응원간다고...  이런 무지함을...제머리 한번 쥐어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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