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보타니카 무죄로 석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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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보타니카 무죄로 석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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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25.101) 작성일11-01-13 17:55 조회7,724회 댓글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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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고소되어, 근 8개월여간 수감생활을 하였던 보타니카님이 드디어 무죄로 판명되어, 금일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보타니카의 석방에는 장군집 사모님의 눈물겨운 노력이 있었으며 ( 허구한날  울면서 다녔음 ), 온갖 악소문 및
악성댓글에도 매우 가슴 아파 하며...    힘들어 했습니다.     ( 결백이 밝혀졌으니, 정말 다행 입니다 )

억울한 피해사례를 접한 대사관측의 적극적인 석방노력도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 영사님외 대사님도 적극 발벗고 , 구명운동에 나서 주셨다고 합니다.

무고한 사람을 터무니없는 혐의로 고소하였던 자는, 이제는 꺼꾸로 "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겠지요.
사필귀정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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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66.118 작성일

사장님 사모님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그동안 고생한거 이상으로 올한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사업적으로도 잘 되셔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새해초에 좋은 소식 주시니 저도 힘이 납니다!!!

더불어 힘을써주신 대사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으로는 더불어 다같이 잘사는 교민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balilove님의 댓글

balilo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21.242 작성일

위로의 글 한번 써 올릴려고 해도 악성리플 다는 분들과 입씨름 하기 싫어서 눈치만 보고 있었던 한사람입니다.
아마 저같은 분들 많았으리라 봅니다.
지난 시간 얼마나 아프셨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정말 앞으로 큰 보상받으셨음 하고 간절히 빕니다.
인니 교민 사회에 아직은 따뜻한 분들이 많은거 같으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장군집부부님 힘내세요.
저렴한 로칼 음식 먹으러 다닌다고 한번도 못 가봤지만 한국 음식 먹을일 생기면 꼭 가겠습니다.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솔대님의 댓글

솔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70.151 작성일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셨지만 석방을 축하드립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더니 드디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으로는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shevy님의 댓글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4.83 작성일

어제 저녁 주주르아자님 글보고 젤 먼저 축하 인사드렸는데 댓글이 들어가지 않았네요..T T..

3주간 한국 다녀온후 가장 기쁜 소식이 기다리고 있어 너무 기쁘구요..
보타니카님!! 축하 x 100드립니다.

그리고 사모님의 헌신적 노력과 악성 댓글에도 굴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겠지만) 지금의 결과를 만드신것 정말 존경합니다. 역시 사랑의 힘이 가장 위대함을 새삼 느낍니다.
부디 건강 추스리시고 행복한 가정 영위 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

1. 비슷한 억울한 케이스가 생기더라도 저희 한국 교민 /인도웹 회원들 (물론 당사자분들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겠지만..)이 힘을 합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겨 주셨으며 앞으로 교민사회 피해가 최소화될수 있는 길을 닦아 놓으셨읍니다.(물론 사모님의 노력으로 대사관도 적극 동참하여 주셨구요)

2. 세상에 완벽하고 100%선한 사람은 아무도 없읍니다. 꼭 그런 사람만이 억울한 피해를 당했을 때 도움과 지원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이 사건 관련으로 몇분들이 보카니타님도 크게 잘 한 것 없다고 상대편의 입장도 생각하자는 일부의견도 나왔지만 중요한것은 양측 중 누가 더 선한사람이고 아닌가, 피해자 당사자가 얼마나 선한사람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이 타국에서 정해진 법적 울타리가 아닌 고소자와 인니 경찰의 농간으로 구속 수감되어 억울한 수감생활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보타니카님과 고소자의 민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왜 민사적인 문제의 계기가 형사문제로 연결되어 법에서 정하는 (물론 형사법에 적용되지 말아야 했던) 울타리를 넘어 구속 수감되었어야 하며 또한 법적 구속수감기간을 훨씬넘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당해야 했냐는 것입니다.

아뭍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조만간 막걸리와 닭갈비로 축하파티할 수 있기를 바라며....

chair님의 댓글

cha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0.134 작성일

정말 축하합니다 항상 정의는 승리한다는 믿음을 버리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필립선생도 빨리 자유의 몸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인생은 항상 굴곡이 있다는 것도 명심하시고 어려울 때 있으면 반드시 좋을때가 있습니다
항상 희망을 잃지마시기를..

몇개월 전인가 ..약자를 위한 모임을 갖는 다는 이야기가 있었는 데..  그 이후가 없네요

balijoo님의 댓글

balij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50.17 작성일

8개월 동안 억울한 옥살이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말할 수 없는 억울함이 있겠지만 본인을 위해서도 털 수 있는 것은 툭 툭 틀어 버리십시요

올 해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동안 올라온 딴지성 글들과 글 쓰신 분들 닉이 하나 둘 떠오르네요

보타니카님 몸 잘 수추리시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baliman님의 댓글

bali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88.162 작성일

그동안 마음고생이 말이 않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마음적이나 육체적으로 빠른 쾌유 빕니다
대사관 관계자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5.194 작성일

와........ 진짜 장군집 사모님 대단하세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악행을 저지를 사람을 공격하셔서 인도네시아 악의 무리들을 모두 소탕해서 또 다른 피해가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여기 인도웹 회원님들 및 다른 한인분들이 많이 도와드릴 것 같습니다. 장군집 광고 효과두 보신것 같아요.. 아무튼 새해에 좋은 소식이 있어 참 좋습니다. 더 힘내시구,,,,, 올해에는 대박 나세요... 그리고 저 밥먹으로 가면 서비스로 계란찜 주세여 ㅋㅋㅋㅋ 수고하세요

오아시스님의 댓글

오아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5.240 작성일

정말 좋은 소식입니다... 좀더 빨리 석방 되었으면...좋았을텐데요..
8개월여동안 정말 고생하셨네요..
이제부터 부디 힘내시고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97.125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사모님의 헌신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의 귀결 이고
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어쨌든 잘 해결이 되었으니 정말 다행 입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거미손님의 댓글

거미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8.151 작성일

사필귀정이라 했지요~
8개월동안 심신이 말이 아니실텐데..
빨리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진실공방은 시간의 문제지 다 밝혀진다는 진리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함 뵙도록 하지요.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4.4 작성일

정말 좋은 소식 접합니다.
그간 고생 참 많으셨습니다.
이번 일에는 대사관 관계자 분들의 노고가 있으셨나보군요.
좋은 본보기가 된거 같아 흐믓합니다.
다음부터는 보타니카님을 고소한 반대편에 대한 역공을 기대해봅니다.

곰곰곰님의 댓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94.146 작성일

보타니카 님, 축하드립니다. ^^
사모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집안에 우환이 있어 요 며칠 정신이 없었던 탓에 연락도 못드렸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소주 한 잔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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