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로봇처럼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4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로봇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jesi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9.116) 작성일11-10-03 21:30 조회4,960회 댓글3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1868

본문

이곳에서 삶은 참 우습다 모두들 가슴이 없는거 같다  슬퍼도 아닌척 기뻐도아닌척 힘들어도 아닌척 그냥 항상 웃으며 좋은척  하는 로봇인간같아서 나를 포함해 모든 한국인들이 안쓰러울뿐이다 감정 표현을 못하고사니.내가 남걱정할때는 아니지만'''  이렇게 살다가 고달픈 소풍을 접고 그 어딘가로 가게 되겠지.지금 비가내리고 있네 이 비를 맞으며 그냥 한없이 그 어느곳이라도 가버리고 싶은 내 심정 하지만 오늘도 또 자제를""''''''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라짭님의 댓글

라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207.91 작성일

모든 사람들이 한국을 등지고 여기까지 올때는 자의든 타의든 목적이 있어서 왔을것인데...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힘들땐 초심으로 돌아가라고..그게 힘든줄 알지만...

코인님의 댓글

코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90 작성일

슬퍼도 아닌척... 기뻐도 아닌척...    그렇게 살면 정말 혼자일 때는 너무 슬플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낯선 나라에서의 삶이란 다 거기가 거기일거란 생각 들어요.
저도 많이 힘들었었는데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정말 좋아졌어요.
주위에서 3년이 넘으면 마음이 한국에 반 인니에 반일거라고 했었는데 저는 그 3년이
몇번을 지나가도 마음은 늘 한국만 생각했었어요.
생각하기 나름이라지만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러나 결국은 본인이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남은 크게 도움이 안된다는 거예요.
그래도 옆에 따듯한 사람이 있으면 마음을 추스리는데 훨씬 도움이 되겠죠..?
어서 좋은 이웃 만나시고 좋은 날들 맞이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8,424건 18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88 감동 대구입니다 댓글3 상산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4 5495
3187 일상 내려 갔나요? 댓글1 용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4 3591
열람중 감동 로봇처럼 댓글3 jesi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4961
3185 감동 살아야 되는지 댓글5 jesi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5383
3184 기타 "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내 아이의 건강을 한번에 지키는 방법 " 댓글2 첨부파일 Polal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4491
3183 일상 삼성냉장고 아...짜증..도와주세요 댓글5 bjin061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1 6004
3182 일상 디자인회사는 없나요? 댓글1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1 3481
3181 일상 폭발직전 핸펀 베터리 댓글1 첨부파일 FrizFrel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1 3597
3180 일상 ***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남긴 이야기 *** 댓글4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1 3957
3179 일상 자라탕(용봉탕) 하는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댓글5 FIBL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1 5371
3178 감동 어느 추운밤 정류장에서 ! Polal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4280
3177 감동 천사같은 아내~ 사랑스런 아내~ 댓글4 Polal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7208
3176 일상 까불지마라, 웃기지마라 댓글2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4342
3175 감동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댓글1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9622
3174 감동 세상사는 이야기 (군대) 댓글2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5596
3173 감동 행복하게 살자구요.^^ 댓글1 사이버웹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3907
3172 감동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댓글2 현자매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5414
3171 일상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시대,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면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3319
3170 감동 꼬리글 안달고 그냥가시는분... 댓글9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5840
3169 일상 네팔 북한식당 "한국인 첩보활동".. 평양관도 ㅠㅠ, 조심하세요 하늘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8719
3168 일상 북한식당 "한국인 대상 첩보활동",, 우리 모두 조심해야겠습니다.. 댓글8 하늘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6051
3167 일상 무궁화에서 겪은 황당한 사건 댓글16 mari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7995
3166 감동 충청도 말이 제일 빠릅띠다. 댓글3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4812
3165 감동 고추시계.....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5374
3164 감동 아빠사랑, 인니사랑~~ 첨부파일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5331
3163 일상 여기저기 호기심에 먹어봐도 .. 댓글9 첨부파일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7 4300
3162 일상 이탈리아 3D방송을 이끄는 삼성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7 3231
3161 일상 누구나 할수있는 탱이v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6 358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