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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잊혀질만 하면 생각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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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89.67) 작성일07-02-25 22:13 조회6,13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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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던 주를 보내고 일요일 한가이
오후를 맞다보면 슬그머니 나와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이 꾸물꾸물 머릿속에서 살아납니다.
 
몇년전에 누가 나랑 어떤 관계였는지
나한테 어떻게 대하였는지
또한 나는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였는지..
 
이또한  세상을 살아 가면서
잊어버리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또한 그걸 알면서도 놓치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 일이죠.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나를 알았던 사람들은 나를 기억할까 의문도 생깁니다.
 
다시 만날수는 있는지...
흔히 말하는 인연이되면 다시 만날수 있는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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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acle님의 댓글

mirac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23.28 작성일

호박마차님 마음의 여유에 감탄했습니다.
베푸는 은 좋은 일이지요?
그 친구분도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이겠지요?
돈이라는 이상한 종이딱지에 인간관계가 참 많이도 무너지지요.
세상에 돈이면 안되는 이 없다지만, 돈이라는 말이 참 씁쓸해요.
때문에 서로가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지요.....
그러지 않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3.163 작성일

저도 요한님 글을 읽으니 그 동안 잊고 지냈던,한때는 저에게 각별한 사람이었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저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 사람,요즐 많이 힘들때 생각나는 그 사람...

그 *식은 나한테 뜯어간 3000만루피아로 뭘하고 있을까 하고
주머니가 어려운 호박마차는 오늘도 생각합니다

보고 싶은 **야,너 만나면 정말 내 손에 지대로 죽는다.

그러니깐 절대 잡히지 말고 잘 살어.
잘 살고 있을 거라는 믿음하나로
너 찾으러 안가고 있다.

짜식...애는 많이 컷냐?
내가 니 애때문에 참는거 알지? ^^
잘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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