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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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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0.91) 작성일10-04-11 13:44 조회4,85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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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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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앞바다에서 대한민국의 해군 천안함이 침몰된지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실종 장병 46명 중 2명만이 싸늘한 주검으로 가족들 앞에 돌아왔고, 후배들을 구하려다 차가운 바다 속으로 뛰어든 한주호 준위도 임무 중 순직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들어야 할지, 또 실종자 유가족들은 어떠한 심정으로 기다리고 있을지 머나먼 타국에서도 그들은 지켜보는 심정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다행히도 천안함 수색·인양작업을 하는 군부대 장병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각계에서 온정을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적십자사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담요와 의료용품, 일회용품 등으로 꾸려진 긴급구호품과 생필품을 건넬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 가족에게 성금을 보내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합니다.

이들은 왜 천안함 침몰로 실종되고 희생된 장병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까요? 그것은 조국을 수호하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국민들은 편안하게 쉴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것은 한국 내에 있는 국민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도 실종자와 희생자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눈다는 차원에서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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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11 작성일

매도는 아닌뒤..
누리꾼님의 그간 올리신 글 보면..
여기 인도네시아 관련 정보를 올리는
인도웹의 성격상 그다지 어울리는 게시물은 아닌듯합니다.
조선일보나 월간동아나 그런 쪽에 어울릴듯..
사실 그런 종류의 게시물은 한국에 지천으로 널려있어서..
필요한 사람은 다양하게 접할수있고, 자유로이 토론에 참가가능합니다.

누리꾼님이 인도네시아 관련
다른 글도 쓰면서 가끔 한국 정치나 한국관련 글을 올리면..
그러려니 하겠는뒤..
그간 주구장창 알바라고 오해살만한 글만 올리시니..==;
저도 첨엔 알바인줄 알았음..
지금도 긴가민가하긴 하지만여..

개코님의 댓글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76.87 작성일

디빵길끼리??? 존성대닉도 무지하게 어렵군요....왼쪽으로 불리어지다? 그런뜻인가요? 그럼 끼달???
온라인 상에서 딴지 거는 댓글은 가급적 자제 합시다.....
디빵길끼리님은 얼마나 잘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사람도 잘난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누리꾼님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올시다....
다만 님의 댓글이  거시기 해서 저도 살짝 딴지를 걸어봅니다.

dipanggilkiri님의 댓글

dipanggilk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88.68 작성일

정부는 삼류정부로 되돌아갔고 ,잃어버린 딴나라당  그네들이 말하는 10년이 아니라 또다시 80년대로 잃어버린 20년이상을 후퇴한 정부, 언론통제로 마사지된 정보만을 보내주는 방송 들, 그리고  정부의 떵구멍을 핥아주는 조중동문연합들, 노무현정부때 IT강국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든 시절도 이제는 무너져 내려 어디까지 추락할 줄도 모르고 오직 많은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삽질에만 정신이 팔린 정부, 첨단을 걸어야 할 방통위 위원장 나이는 80대가 다되어가고 국민의 생각은 이미 일류로 진입해 있는데 아프리카에서나 일어날만한 마사지된 정보를 그대로 옮겨오는 누리꾼님은 어떤 사고를 가지신 분인지 정말 궁금할 뿐입니다.혹시 2MB 정부의 시간당 4,110원 짜리 알밥은 아니신지요?

댓글의 댓글

누리꾼님의 댓글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0.91 작성일

당신이 말하는 것도 누군가가 말하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고, 제 의견을 말하는 것을 알바로 취급하셔서 저를 매도하는 이유가 무엇이십니까? 당신이야 말로 어디 알바는 아니신지요? 정말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님께서야 말로 무슨 사고를 가지신 분이지...
당신과 뜻이 다르면 보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저를 매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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